Sunday, March 31, 2013

yasul[야설] 럭키보이14 - 서울, 유혹의 밤 2화


채린이 누나의 향기가 가득 담긴 그녀의 방.

매일 그녀가 몸을 누이고 잠이드는 침대.
나는 지금 그곳에 누워있다.
그녀의 방, 그녀의 침대에 누워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나는 충분히 가슴 뛰는 행복에 취해들었다.
마치 그녀가 내 옆에 누워있기라도 하는 듯 그녀의 체취가 물씬 풍겨오고 그녀의 손이 나의 전신을 애무하는 것처럼 온몸에 달콤한 감미로움과 간지러움이 번져갔다.
채린이 누나의 체온마저 전해오는 듯 포근함과 따뜻함이 나를 감싸주어 나는 그 어느때보다도 편안하게 잠이들 것만 같았다.
하지만 그런 기분에도 불과하고 나는 쉽게 잠들지 못했다.
채린이 누나 생각으로 마냥 행복하고 즐거우면서도 언뜻언뜻 떠오르는 작은 누나의 알몸 때문에 좀처럼 잠을 청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물기를 머금어 촉촉하던 그녀의 하얀 알몸이 자꾸만 떠올랐다.
군살이라곤 눈꼽만큼도 찾아 볼 수 없는 매끈하고 늘씬한 그녀의 몸이 자꾸 생각나면서 내 몸과 피를 뜨겁게 데워 나를 괴롭혀댔다.
자꾸만 떠오르는 작은 누나의 벌거벗은 알몸의 영상이 나를 흥분시키고 달뜨게 만들었다.
작은 누나의 나신을 떠올리는 순간 이미 내 자지는 불끈 일어났고 그것은 좁안 팬티안에서 가쁜 숨을 몰아쉬듯 꿈틀꿈틀댔다.
자지에서 느껴지는 갑갑함과 억눌림을 참지 못하고 나는 팬티를 내려 딱딱하게 일어선 자지를 바깥으로 꺼냈다.
좁은 팬티안에 갇혀있던 자지는 바깥으로 나오자마자 이내 기지개를 켜듯 천장을 향해 꼿꼿하게 곧추섰다.
욕구를 채워달라 껄덕대며 아우성쳐대는 자지에서 피가 쏠리는 아픔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나는 방문을 잠그는 것도 잊은 채 그것을 손으로 잡아 달랠 수 밖에 없었다.
채린이 누나의 방 침대에 누워 작은 누나를 떠올리며 자지를 잡아 흔들어대는 내 꼴이 참 황당하고 어이없었지만 그러면서도 채린이 누나의 방에 누워 자위를 한다는 사실이 묘하게 나를 더 자극하고 짜릿하게 만들기도 했다.
나는 작은 누나의 아름다운 몸을 생각하며 연신 자지를 흔들어댔다.
걸을때마다 출렁출렁하며 관능적인 율동을 해대던 그녀의 두 젖가슴과 그 위에 도드라져 있던 작고 앙증맞은 젖꼭지가 너무도 탐스럽고 아름답게 그려졌다.
그녀의 그 하얀 젖무덤 위에 내 정액이 뿌려지는 상상을 하면서 나는 자지를 잡고 흔들어대는 손에 더욱 힘을 실어 넣었다.
모델처럼 쫙 빠진 그녀의 길고 가는 두 다리와 그 사이에 돋아나 있던 윤기 흐르는 까만 수풀들은 지금 생각해도 정신이 아찔할 정도였다.
나는 그녀의 보지림을 헤치고 힘차게 자지를 왕래시키는 것처럼 손으로 더욱 빠르고 강하게 자지를 밀고 당겨댔다.
실오라기하나 걸치지 않은 작은 누나의 벌거벗은 몸 여기저기에 나의 정액을 분사시키는 상상을하며 나는 두 눈을 감고 엉덩이를 치켜들었다.
그러자 불알이 매달린 자지의 끝에서부터 뜨거운 뭔가가 치고올라오는 느낌이 전해져왔다.
그것은 이제 곧 닥쳐올 쾌감의 예고편이였다.
“아하... 아아...”
쾌감의 전류를 느끼며 나는 탄성같은 신음을 내뱉었다.
음악의 클라이막스 부분을 연주하는 지휘자의 손처럼 내 손이 힘차고 빠르게 움직여댔다.
피가 역류하듯 뜨거운 정액이 자지 아래에서부터 위로 한꺼번에 터져 나오려했다.
그런데 그때...
자지에서 막 정액이 터져나오려는 그 순간....
똑!똑! 하는 두 번의 노크소리와 함께 방문이 소리없이 열렸다.
그리고 그 열려진 틈으로 채린이 누나가 들어왔다.
나는 순간 온몸이 빳빳하게 굳어버리고 말았다.
“어머!!”
조용히 방문을 열고 들어서던 채린이 누나가 그 자리에 우뚝 멈춰서며 놀라움과 당황스러움이 역력한 표정과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그녀가 지켜보는 가운데 내 자지가 ‘찌익!’ 하고 첫번째 정액을 토해냈다.
한순간 위로 솟구치던 정액은 이내 아래로 내려앉으며 내 배 위로 떨어져내렸다.
“누나아...”
나는 부끄러움과 수치심, 그리고 민망함과 당황스러움으로 울먹이는 목소리를 내며 그녀를 불렀다.
나와 채린이 누나의 눈이 엉키며 우리는 그렇게 한동안 서로를 응시한 채 그 자리에서 꼼짝도 하지않았다.
아니 꼼짝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내 자지에선 또 한번 ‘울컥!’ 하고 정액이 분출되고 있었다.
나는 그런 내 꼴이 너무나 민망하고 부끄러웠지만 뿜어져 나오는 정액을 막을 길이없어 그저 속수무책으로 자지만 쥐어 짤 뿐이였다.
그런데 가뜩이나 부끄럽고 민망한 상황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또 다른 인물이 등장하고 말았다.
“물 가지러 간 애가 방에서 뭐하니?”
내가 막 세 번째로 정액을 분사하고 있을때 작은 누나가 방안으로 들어서며 채린이 누나에게 말했다.
나는 순간 좌절하고 말았다.
정말 이런걸 두고 설상가상, 엎친데 덮친격이라고 하지않나 싶었다.
어쩌자고 이런 상황이 되어버렸는지...
“어머!! 저... 저게 뭐야? 승하 너... 너 왜 그러고 있어? 너희 둘 지금 뭐하는 짓이야?”
작은 누나가 놀라움과 경악스러운 눈빛을 하고선 더듬거리는 말투로 말했다.
그런데 그러면서도 그녀의 눈은 나의 몸 어느 한 곳에 고정되어 있었다.
작은 누나의 시선을 받고서도 나의 자지는 수치와 염치도 모른채 계속해서 사정을 해대고 있었다.
분화구에서 용암이 터져나오듯 곧추선 내 자지 구멍에서 뿜어져 나오는 허연 정액이 참으로 과간이였다.
그렇게 두 누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나의 자지가 마지막 분출을 하고있었다.
“채린이 너 승하랑 뭘했길래 쟤가 저래?”
“뭘 하다니? 난 아무것도 안했어. 그냥 지나가다 방에 불이 켜져 있길래 들어온건데...”
마치 나와 무슨 음탕한 짓이라도 한 것처럼 묻는 작은 누나의 물음에 채린이 누나가 깜짝 놀라며 말했다.
그녀는 가뜩이나 놀란 마당에 작은 누나마저 들어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대는 통에 더욱 당황스러워 하는 것 같았다.
나 역시도 작은 누나의 엉뚱한 말에 어이가 없고 당황스럽긴 마찬가지였다.
“그래? 그럼 승하가 왜...? 오호라! 승하 이 녀석 혼자서 자위하다 싼거구나. 그걸 우연찮게 나랑 니가 본거네. 호호호”
나는 순간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고 말았다.
작은 누나의 노골적인 말에 나는 너무나 부끄럽고 민망하다 못해 수치스럽기까지 했다.
마지막 분출을 끝낸 자지도 내 기분을 아는지 조금씩 기운을 잃어가고 있었다.
나는 얼른 팬티를 끌어올리며 그녀들의 눈치를 살폈다.
“미.. 미안해 승하야. 난 이런 줄 모르고... 방에 불이 켜져 있길래... 승하 니가 이럴거라곤 상상도 못했어 정말. 이 일을 어떡하니?”
채린이 누나는 나보기가 정말 너무 미안하고 당황스럽다는 듯 시선을 어디에다 둬야할지 몰라했다.
그녀의 목소리엔 나에대한 미안함과 놀람, 그리고 당황스러움이 역력했다.
그녀가 많이 놀라고 당황한게 틀림없었다.
나는 또 다시 끼쳐오는 부끄러움과 수치심에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고 채린이 누나에게 괜히 미안한 생각마저 들었다.
그리고 자신의 침대에 아랫도리를 훌러덩 까고 누워 자위를 하다 정액을 토해대는 나를 그녀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볼지 걱정스럽기 짝이없었다.
나를 불결하고 더럽게 여겨 경멸하지나 않을지...
내게 실망하지는 않았을지...
그녀의 놀람이나 당황스러움보단 나에 대한 그녀의 생각이 어떠할지 그것이 더 신경쓰이고 염려스러웠다.
“뭘 어떡하니? 그냥 구경 한번 잘했다 생각하면 되는거지. 승하가 돈 안받고 우리한테 좋은 구경시켜줬네 뭐. 아까 이 누나 몸 본게 미안했었나 보네. 이걸로 그럼 우린 샘샘인가? 호호호. 가만... 그럼 채린이 넌 승하한테 빚진거잖아?! 빚 갚아야겠네?! 너도 담에 승하한테 뭔가 보여줘야겠다 얘. 하하하”
“아이참 언니!? 언닌 지금 그걸 농담이라고 하는거야?”
작은 누나의 말에 채린이 누나가 수줍은 듯 당황하며 얼굴을 빨갛게 붉혔다.
나는 그런 상황에서도 그녀의 그런 모습이 무척이나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내 느낌에 그녀는 작은 누나의 말 중에 ‘너도 다음에 승하한테 뭔가 보여줘야겠다’ 는 대목 때문에 그러는 것 같았다.
“아니. 진담인데? 호호호”
수줍어하고 당황해하는 채린이 누나와는 달리 작은 누나는 전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태연해 보였다.
작은 누나는 뭐가 그렇게 재밌고 즐거운지 방글방글 웃어대며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를 말을해댔다.
역시 그녀다웠다.
심각함이 30초이상 가지 않는 성격...
고민도 1분 이상은 해롭다고 생각하는 성격의 소유자.
“그런데 승하 너... 왜 그런거야? 혹시 아까 누나 알몸 본게 생각나서 그랬니? 이 누나 생각하니까 고추가 절로 서던? 호호호. 자식 기특하네. 이 누나가 그렇게 예쁘고 섹시했어? 도저히 못견디겠던? 깔깔깔”
“누나... 그게 아냐.. 그게 아니고...”
나는 채린이 누나의 눈치를 힐끔 살피며 말을 더듬었다.
정곡을 찌르는 작은 누나의 말에 뭐라 변명을 해야할지 난감했고 더구나 채린이 누나에게 그런 나를 들켰다는게 나로선 정말 황망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나는 두렵고 걱정스럽기까지 했다.
“아니긴 뭐가 아냐. 그럼 니가 흥분할 일이 뭐가 있어? 분명히 이 누나 몸보고 흥분한게 틀림없지. 예쁜 여자보고 몸 세우는거야 남자들 본능 아니니. 그러니까 변명 안해도 돼. 승하 너 자위하는 내내 내 생각했지? 우리 승하가 내 생각하며 흥분했다고 생각하니까 이 누나도 괜히 흥분된다 얘 호호호. 이러다 뭔 일 날라 승하야 우리 각별히 조심하자 하하하”
작은 누나는 그렇게 민망한 말을하며 내 팬티 중심부분을 힐끔 쳐다보곤 나가버렸다.
작은 누나가 나가고 채린이 누나와 나만이 남겨진 방에서 나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채린이 누나에게 뭐라고... 그게 그런게 아니라고... 변명을 해야할 것 같은데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누나...”
나는 그녀의 이름만 부르며 그녀곁으로 다가갔다.
그런데 내가 다가가자 채린이 누나가 깜짝 놀라며 달갑지 않다는 듯 몸을 획 돌려 방문을 열고 나가버리는게 아닌가.
그녀의 태도에 나는 나의 걱정과 두려움이 결코 기우가 아님을 느꼈다.
그녀는 분명 내게 실망하고 나를 경멸하는게 틀림없었다.
그러지 않고서야 그렇게 다정하던 그녀가 내게 이럴 수 없었다.
나는 텅빈 방안에 홀로 앉아 머리를 쥐어 뜯으며 고민하고 걱정했다.
‘이 일을 어쩌면 좋지? 작은 누나는 왜 그런말을 해가지고 사람을 이렇게 난처하게 만들까? 아! 채린이 누나를 이제 어떻게 보지? 방문을 안잠근게 천추의 한이 되겠네’
그녀가 나가고 한참이 지났지만 나의 걱정은 결코 끝이 보이질 않았고 나는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침대에 누워서도 이리뒤척, 저리뒤척하며 불면의 밤을 보내고 있었다.
어떻게던... 무슨 말이던... 그녀에게 변명하고 싶었다.
나의 행동을 조금이나마 그녀가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게 설득하고 싶었다.
누구보다도 나를 아끼고 착한 그녀라면 나를 충분히 이해해 줄 것 같았다.
나는 한참을 뒤척이며 고민하다 침대에서 일어나 그녀가 있는 방으로 향했다.
방문 앞에서 숨을 크게 몇 번 들이킨 후 소리없이 방문을 조용히 열었다.
내가 방문을 열어도 안에선 아무런 인기척이 들려오지 않았다.
나는 방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섰다.
그런데 이상했다.
채린이 누나와 작은 누나가 함께 있을 줄 알았던 방엔 왠일인지 작은 누나 혼자만 자고 있을 뿐이였다.
아무래도 채린이 누나는 큰누나 방으로 옮겨간 모양이였다.
채린이 누나가 없어 그냥 몸을 돌리려던 나는 문득 잠든 작은 누나의 모습에 눈길을 사로잡혔다.
작은 누나는 가슴 바로 윗부분까지 이불을 덮고 있었는데 잠든 그녀의 얼굴 아래로 목과 어깨, 그리고 쇄골과 가슴 사이 평평한 부분이 훤히 드러나 있었다.
하물며 브래지어 끈이라도 보여야 할텐데 그것마저 찾아 볼 수가 없었던 것이다.
나는 그녀의 모습이 의아해 고개를 갸웃거렸다.
‘어째서 어깨와 가슴 윗부분이 맨살로 다 드러나 보이지? 브래지어 끈은 어디로 간거야? 혹시 누나가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이불만 덮고 자는건가?’
나는 그런 생각과 함께 야릇함으로 가슴 뛰는 두근거림과 설레임을 느꼈다.
이불 속에 감춰진 그녀의 몸이 나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유발시켰다.
과연 그녀는 정말 지금 알몸일까?
아까 보았던 그녀의 알몸이 또 다시 떠오르며 어쩌면 정말 지금도 그녀가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로 심장이 가쁘게 뛰어댔다.
“누나... 작은 누나...”
침대에 바짝 다가가 앉으며 내가 조심스럽게 그녀를 불렀다.
하지만 나의 부름에도 그녀는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
그녀는 아마 깊은 잠에 빠진 모양이다.
잠이 들어 아무런 대답이없는 그녀를 보며 나는 떨리는 손으로 그녀가 덮고있는 이불을 조심스럽게 아래로 조금 내려보았다.
“헉!! 아!!”
내 입에서 연이은 감탄사가 절로 터져나왔다.
이불을 내리자 그녀의 두 젖가슴이 여과없이 드러났던 것이다.
눈으로 보기에도 너무나 탄력적으로 보이는 작은 누나의 하얀 젖무덤이 은은한 스탠드 불빛을 받아 더욱 탐스럽고 아름답게 보였다.
누운 탓에 약간 옆으로 기운 듯 보이는 모습이 더욱 그녀의 가슴을 크고 돋보이게 했고 섹시하게 느껴지게 했다.
‘꼴깍’
긴장 탓인지 침 넘어가는 소리가 내 귀에 너무도 크게 들려왔다.
그 소리에 작은 누나가 놀라 벌떡 일어날 것만 같았다.
하지만 나의 불안과는 달리 그녀의 두 눈은 여전히 꼭 감겨진채 그대로 있었다.
나는 그녀의 감겨진 두 눈에 안심하며 빵빵하게 부풀어 오른 두 젖가슴으로 다시 눈을 돌렸다.
하얗고 둥그런 두 개의 젖무덤과 그 위에 정점처럼 돋아난 작은 젖꼭지가 너무도 자극적이였다.
평평한 대지 위의 언덕처럼 그녀의 몸 위에 솟아올라있는 두 개의 봉우리에 시선이 박히기라도 한 것처럼 고정되어지고 가슴은 여지없이 뛰어댔다.
그것은 정말 거부할 수 없는 아름다운 유혹이였다.
‘만지고싶다. 한번만... 딱 한번만 만져보면 안될까? 만지면 작은 누나가 깰지도 모르는데... 깨지않게 조심해서 만지면 될까?’
나의 떨리는 두 손이 자꾸만 그녀의 가슴 쪽으로 향해갔다.
그녀의 가슴으로 향해가는 내 손을 나는 막을수가 없었다.
긴장과 기대로 떨리는 내 손이 그녀의 가슴 바로 위에서 줬다 폈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고지를 바로 앞에 둔 것처럼 작은 누나의 가슴을 바로 앞에두고 나는 흥분과 기대로 마냥 들떠하고 있었다.
내 손이 점점 아래로 내려갔다.
내 손바닥에 그녀의 유두가 닿았다.
나는 작은 누나의 젖꼭지를 손바닥으로 조심스럽게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한동안 그녀의 젖꼭지 위에서 배회하던 내 손이 드디어 탐스러운 그녀의 두 젖무덤을 감싸 쥐었다.
그녀의 가슴은 내 큰 손을 가득 채우고도 모잘라 넘치기까지 했다.
작은 누나의 가슴을 두 손 가득 넘치게 잡고 쥐었다 폈다하자 그녀의 가슴이 고무공처럼 탄력적으로 들어갔다 나갔다를 반복했다.
나는 최대한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그녀의 가슴을 계속 만지작거렸다.
그러면서 행여 그녀가 깨어날까 살피며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너무 조심하며 살며시 만진탓일까?
가슴을 계속해서 만져대는 나의 손장난에도 불과하고 작은 누나는 잠에서 전혀 깨어나질 않았다.
계속대는 나의 지분거림에도 변함없이 꼭 감긴 그녀의 두 눈이 이상하고 의구심이 들면서도 그녀가 깨어나지 않는데 안심하며 나는 몇 번이나 더 그녀의 가슴을 탐했다.
그런데 사람의 욕심이란 정말 갈수록 더해가는 염치없고 이기적인 것인 모양이다.
손으로 가슴을 만지던 나는 그녀의 가슴을 입으로도 한번 빨아보고 싶다는 욕심을 가지게 되었다.
가당치도않은 뻔뻔한 욕심이였지만 그것을 제어할 수가 없었다.
욕심이 점점 강한 욕망이 되어가고 있었다.
“누나 미안한데 나 한번만 빨게. 누나 가슴 너무 탱탱하다. 너무 예뻐”
혼잣말처럼 그렇게 중얼거리며 나는 머리를 숙여갔다.
내 혀가 작은 누나의 유두에 닿았다.
혀끝으로 잠시 그녀의 젖꼭지를 느낀 나는 혀를 이리저리 놀리며 그녀의 유두를 굴려댔다.
내 혀의 귀여움을 받은 작은 누나의 젖꼭지가 단단해지며 톡 불거져 나왔다.
나는 작은 누나의 가슴을 입안 가득 베어물고 더 오래 빨고 싶었지만 그러면 틀림없이 그녀가 깨어날 것이라는 생각에 더 이상 그녀의 가슴을 자극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그녀의 가슴에서 손과 입을 뗀 나는 작은 누나의 잠든 얼굴을 유심히 살피며 천천히 그리고 조심스럽게 한손을 이불 속으로 집어 넣었다.
작은 누나의 두 젖무덤 사이 골짜기를 지나 아래로 미끄러져 가던 손이 배꼽 근처에서 잠시 멈춰서 호흡을 가다듬은 후 다시 더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갔다.
평평한 그녀의 아랫배를 지나자 곧 나의 손에 까실까실한 털의 감촉이 느껴졌다.
“아!!...”
손에서 전해오는 까실하고 매끌한 감촉에 나는 순간 신음하고 말았다.
작은 누나의 음모가 내 손에 닿는 것을 보면 그녀는 아랫도리 역시 아무것도 입지않은 상태임에 틀림없었다.
나는 잠시 간질거리는 그녀의 음모를 손바닥 전체로 느낀후 손가락으로 털숲을 헤쳐 그 아래 갈라진 그녀의 신비를 살살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작은 누나가 몸을 뒤척이며 잠결에 ‘으음’ 하고 얕은 신음을 내뱉었다.
나는 그녀의 반응에 얼른 손을 그녀의 보지에서 떼내 버렸다.
그리고 잠시 뜸을 들인 후 다시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손을 가져다대려다 문득 채린이 누나나 큰누나가 갑자기 들어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이불 속에서 손을 빼내고 방을 나왔다.
큰누나의 방문을 살며시 열어보니 채린이 누나와 큰누나가 침대 위에서 나란히 잠이 들어있었다.
나는 그녀들의 모습에 안심하며 안으로 조용히 들어갔다.
큰누나는 저녁내내 장시간 버스를 타고온데다 나와의 정사로 인해 곯아떨어진게 틀림없어 보였고 채린이 누나 역시 피곤했는지 곤히 잠든 모습이였다.
걱정과 두려움으로 잠을 설치는 나에 반해 너무나 태평스럽게 잠든 채린이 누나를 보자 얄밉고 실망스러우면서도 마음이 한결 놓였다.
그녀는 나의 자위와 작은 누나의 말을 그다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들어 안심이 되었던 것이였다.
나는 잠든 채린이 누나의 모습을 한동안 유심히 바라보았다.
그녀의 얼굴은 잠이들었어도 여전히 예쁘고 고왔다.
유치한 표현이지만 잠든 그녀의 얼굴은 정말 천사의 얼굴처럼 아름답기 그지 없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잠든 그녀를 뒤로 한 채 나는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방을 나섰다.
그리고 이내 작은 누나의 방으로 향했다.
“어!?...”
작은 누나의 방으로 들어 온 나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침대 위에 작은 누나가 벌거벗은 알몸을 전부 내놓은 채 누워있는게 아닌가!?
내가 방을 나갈땐 분명 이불이 배 위에까지 덮여져 있었는데 말이다.
누군가가 일부러 걷어낸 것처럼 그녀의 몸을 덮고있던 이불이 발치께로 내려와 있었다.
잠결에 그녀가 이불을 걷어찬 것일까!?
여름도 아닌데 이불을 걷어차는 걸 보면 그녀의 잠버릇도 고분하지만은 않은 것 같다고 나는 생각했다.
하지만 작은 누나가 이불을 발치로 차버린 덕분에 나는 아무런 수고도 없이 그녀의 알몸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게되어 나로선 싫을게 전혀없는 일이였다.
최고의 화가가 그려놓은 누드화같은 작은 누나의 나신은 누가보더래도 과히 최고라고 할게 틀림없는 완벽하게 아름다운 몸매였다.
들어가야 할 때와 나와야 할 때를 너무도 명백하게 구분지어 놓은 그녀의 몸매는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짜릿하고 흥분되는 쫏이였다.
慟마디로 표현하자쇤 속된 말로 ?는 것 만은로도 좆 꼴리게 만드는 모습@結눼?
그녀는 긴 팔다리를 늘어뜨린채 너무도 편안히 잠5墉?있었다,
靈지만 그런 그녀의 숀승이 얼맘벆 나리 흥분시키고 €未母쳔객쩝?..
내 좆을졑窄떨?꼴리게 만킻는지...
퀕돠 쌩<珪??나지않게"조썽하며 쨉천히 잘은 뇽나의 곁으로 4鳴“Т?
사람 인(人)코를 깠려 놓은 뺥 자연스럽게 沆엎진 둑 녖졓㎰?나란히 툣아뼈른 두개의 젖무덤과 적담 벌어진 뫷녀의 두 다리 사이에 까맣게$우거진 신볍림이(나샷 유혹하고!있술다.
스탠드 붚빛을 받아 은은한 빛이 더해져 더얩 도발적이고 섹시하깜 보여지는 그녀의 하얀 젖무덤깨 윤굿를 발凜밭 한층 더 우거져 보이고 무성해 보이는 그녀의 보찧죗들을 앞어져라 바라보며 나는 그3敾?발치께에 살며}?걸터앉았다.
내 손이 그녀훌 돼붇를 향핸 나아컿기 시휩했다.
콟녀의 벌어괉 허샌지 틈사이로 손을 넣克 나4 이내 및녀의 보지에 손을 안착시휊다.
듉藍?그룅의 보지에 밀착毁쿰 흔들줅 대윽순에 돋아나 있는 음모의 까실함과 그 아래 여리고(부드략운 속살의 느낌이0그대로 내 폊에 전해왔덛.
나는 그 야릇하고 짜릿한젾㉲豈?느껴지는 그녀의 보즘속살핝`손으로 벌려가며 음미凜고 싶은 욕망이 확 일어났다.
‘쾬깍’
또 다시 마른침을 ;霑갭?잔뜩 긴장한채 한손으로 귓녀의 한쬘 허벅지를 잡아 살며시 바놨쪽으로 당겼다.
그러자 그녀의!다리靜 기다㎹다는 듯 너무도 쉽게 벌어졌다.
그(벌어짐이 너무나 자연?러워 나는 순간 의악하고 당황스럽기까톤 했다.?그7??여전히 깊克 잠??빠져있는 듯 눈을 꼭 감은 작은 누?를 보섊 나는 괜한 걱棋은 접어두기로 하고 그녀재 가랑이`사이로 파고들어괌p엎드리며 ?굴을 1柳敾?보지 바로 앞욉 들잽밀었다.
그녀의 보지 가까이 얼굴을 가져가자 작은 누나의(보지에서 야릇한 에성의 냄새와 샤워후 몸에 베인 향긋한 목욕세제 냄새컿 함께 뒤섞여 물씬 풍겨져 왔다.
나는 그녀의 털들로 코를 간짊이며`겜녀의 보지에서 풍기는 냄새를$한꼬 들緊마셨다.
뫷곳에서 나는 내새는 이성을 유혹한다는 페르몬 향기보다도 더(강렬?고(자극€{인 냄새눼?
그래서일까?
*작@?누나의 보쥘에 코를 가까이하여 긋녀의 냄새唄 맡아대던 나는 순간 발정△의 수컷처럼 그녀€?보지에 코와 입을 박고 마구 핥고 빨고싶은 충동좀 느끼곗말았다.
야릇하맴서 향기로운 냄새를 풍기는 작은 4㈂だ?보지가 나를 걷잡을 수!없는 욕망과 욕정에 사로設히게 만들었다.
나는(두 손으로 조심스럽게 그녀의 보지, 대음순을 활짝 벌렸다.
뒻瀏??그룅의 야될야들한 속살들이 여지없이 내 갓앞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그것들은 침범자를 이쇞 느끼기라도 한 듯 발께규 멀을 붉획채 긴장한 상태였다.
미세한 햽름이 져 있는 그녀의 두 쑺음순이 붉은 꽃卨을 움찔움폈거렸고 읫은 표逑 속에 뺁러폧인 읏핵은 반쯤 그 얼굴을 드㎰내고 있었다.
내 엄지손가락이 표피를 븐짝 걷어내자 작은 닻나의 클리톡틢스롓 그 >튑?오줍구멍이 완연하게 드러놓5?
나의 손가락이 그녀의 음핵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클?토리스에 손컿락을 대괄 쿡a쿡! 누르밤 좌우, 위아래로 몇 번 문지르다 셌계방향 혹은 그 반대방향으로 원을젿???【러뽶다.
그러자 그녀의 회음부와 항문의 근육이 움찔거리붋가 싶ㆅ늪 뒷 소음순이 ⁿ렁벌렁거리는게 아닌가!?
잠을 자면서도 그녀의 본될은 깨띨있는 섔양이였큎.
나의 자깡에 이潁듯 본능적쫍 반응을 보인븅서도 쉘盛히 잠듬어 있는 작은 누나가 나붋 의아하다0못해 쌌기하뱌까지 했다.
하지만 그것은 나에게 척만다행楞 일로 이런 기회와 행운은 좀처럼 오기 힘긺 것이라는 걸 잘 알고 있었괍에 나는 准다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0댜 이상의"의구될은 던져버린채 하덜일이나 마저해야겠닦고 샜각을 했다.
깨어나주 셥돠 자율 누빽의 모습이 벆를 점젤더0무례하고 파렴치하캴 만들며 참을 쇗 순는 욕정??사로잡히게 만들었다,
한참을 작은 누녠의 공알을 굴리는데 정신이 빠져있던 내 ㄻ에 문덱젿柳敾?회음부를 타고 항문쪽으로 흘러내석는 물줄기가 보?눼?
그것은 그녀의 소음순0안쪽 구멍에서歇터 흘량나오는 액체였다.
잠竺 그녀퉩 나의 클리큉리스 애무에 애액을 흘리며 반응을 보이괄!있었킍.
그녀의 그런 밗컥이 나의 ?攘ㅐ?더욱 거세게 부추겨댔다.
나는 손가락을 그녀의 항문엔 갖다 대었다.
내 손가락이 항문에 닿자 국화꽃잎같은 그것이 입을!움肋하며 바짝 긴장하는 듯局 모습을 보였다.
흘러내맘는 그녀의 애액을 항문에서부터 홈음부 그리고 보지뭏멍귁A?쭉 훑쒜올라갔다.
솅가락에 느껴지는 미끌거리는 감촙이 나를 짜릿하게 만들었다.
나는 衿은 누나의 €巢?얼굴을 눈치껏 살피며 천척히 입을 그녀의 보직로 ?져갔붪.
먼저 입술밖으로 튀어 나온 뜨거운 내 혀가 그녀의 댏음부를 쿡쿡 찔러대며 항문과 힉음부에서 쇞끌거리고 있는 애액을 핥짝한짝 거렸다.
내 혀가 닿자 또 다시 그꿋의 회음부풫 항문이 움찔움찔 거리는게 느◀졌다.
그浿고!내 느?인지 모르겠으나 작은 누녠의 몸도 그에 맞춰 움찔거리는 듯했다.
내 혀젩 작은 누나의`회음부과!항문윰 乂아대휨 네녀의 음핵갰 내 코가 닿아 잗우스럽게 마쯤을 하기시작했다.
나는 코로 작은 누퀕璿 클8?訝?보?간질이며 혀로 그녁의 보지구멍에서 흘러꺾오맞 애액을 열심히 핥아 먹었다.
입안에서 맴돌4?작은 누나읗 질액이 목구멍을 타고 내려감과 동시에 온몸으로 야섄했고 짜릿한 꾥감읕!퍼나갇다.
혈?을 존고 온몸으로 퍼져나가던 그 기퓆은 이내 한껏 꼴려있던 내 자툭에까괇 퍼져나갔겼 나는 미칠 뺥한 썲정에0사로잡혀 삽입과 驗출의 강렬한 욕구를 느끼고"말았다.
작은 누나의 莢지에서 입을$뗀 나는 한 손으로 나의 잊지를!퓊D記蓚?앞뒤로 쓸면서 주름진 두 소음순을 벌렁거리멨 엾찔대는 그녀의 질구를 납려다 보았다.
그녀핁 몸은 이싱 나를 받아들일졕曼胄?다 되어있었겟.
하지만(그럼에도 나는 선뜻 그녀의 구멍 속으로 나의 자지褒 빠트릴수가 없었다.?그것은졂?맘막 양심이였는도 모른다.
이대로 저지? 잠5?작은 누나의 몸속에 밀어넣는솝퇳 나는!정말 구제받을 수 없는`쭈간이 될 것만 같았다.
아니 인갊이 아니라 짐승핶 되고말것이였다.
본능과 띄심覲 싸움을 하며 나를 갈등하게 만들었다.
한참을 갈등과 고쇡으로 망설이던 나는 결국 자지마 잡앓 서서히 그녀의 보지로 가져강다.
나의0귀두와 그녀의$클리토리스가 맡닺았능.?가장 민감한 두 부위가 몸을 붙짚!섞로를(자귿하기 시작했다.
피가 역류하등 끓어오르며0온몸을 데우다 못해 쑤션댓다.
작은 누꺾의 클리토리스를 시작으록 그녀의 모든 보지 속살들이"나의 자지에 고문을 당했다.
그녀의 속살들이 자극과 흥분으로 새빨갛게 몸을 붉히며 부풀어올랐다.
나는 자지로 그녀의 보지 곳곳을 찌르고 문질러대며 마찰이 주는 자극과 쾌감을 만끽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다.
자지를 아무리 그녀의 보지에 문질러도 나의 욕구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았다.
결국 삽입과 분출이 있어야만 욕구가 해소될 것 같았다.
“누나 미안해. 용서해줘”
나는 한 손으로 그녀의 소음순을 조심스럽게 벌리며 나의 자지를 구멍 속으로 가져갔다.
그러나 차마 자지를 그녀의 질 속으로 밀어넣지는 못하고 겨우 귀두부분만을 그녀의 질입구에 갖다댄채 깔짝깔짝 거리는 꼴을 연출하고 말았다.
완전삽입도 그렇다고 완전해체도 아닌 그 모양새는 다소 우습기도하고 황당하기도한 모습이였으나 나로선 최선의 방법이였다.
본능에도 어느정도 충실하면서 양심도 어느정도 지키는 수준이였으니 말이다.
그것으로 나는 내 욕구와 양심을 달래고 만족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실제로 그것은 나에게 충분한 만족감과 쾌감을 느끼게 해주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귀두만, 좆대가리만 그녀의 구멍으로 왕래시키며 작은 누나가 깨지않나 살피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였다.
그녀의 얼굴과 보지를 번갈아 쳐다보며 신경을 곤두세워야 했기에 무척이나 성가신 일이였고 그만큼 또 에너지 소모도 큰 일이였던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나는 쾌감을 느낄 수 있었고 충분히 만족했다.
자지 전체에 자극이 가해지는게 아니라서 사정의 순간이 좀 늦게 찾아온게 흠이긴 하였으나 뭐 그런것쯤이야 별거 아니였다.
작은 누나의 보지구멍에 귀두를 계속적으로 깔짝대며 나는 만약 그녀가 깨어난다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녀가 깨어나기전에 사정을 해버리는게 가장 좋은 일이고 내가 바라는 일이였지만 사람 일이라는게 내 맘대로 되는게 아니기에 말이다.
더구나 내 귀두가 들락날락 거리는 횟수가 늘어감에 따라 더욱 많은 양의 애액을 흘려대는 그녀의 상태로 봤을 때 작은 누나가 깨어나는 일은 시간문제였고 내가 결코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던 것이였다.
나는 그녀가 깨어난다면 사정하고 설득할 생각이였다.
어차피 이렇게 된거... 완전히 삽입하는 것도 아닌데 그냥 이대로 끝내게 해달라고 부탁하기로 작정을 했다.
그런 나의 생각이 설득력이 부족하고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나도 잘 알지만 왠지 작은 누나는 나의 그런 말을 흔쾌히 들어줄 것만 같은 긍정적인 생각이 자꾸 들었다.
틀림없이 그래줄 것이라는 확신 아닌 확신이 들었던 것이였다.
나는 왼손 엄지로 그녀의 부푼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며 오른손으로는 나의 자지를 힘껏 움켜잡아 더욱 빠른 속도와 높은 강도로 피스톤 운동을 해댔다.
나의 피스톤 운동이 빨라짐에 따라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해대는 내 손가락의 움직임도 더욱 빨라지고 거세어져 갔다.
작은 누나가 질액을 연신 토해내며 질구와 회음부의 근육을 조여대는게 보였다.
그리고 그와 함게 그녀의 속눈썹이 파르르 떨리는 것을 나는 보았다.
순간 나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온몸의 털이 쭈빗하며 곤두서는 것만 같았다.
“누... 누나! 작은 누나...”
나는 긴장과 불안으로 떨리는 목소리로 조심스럽게 그녀를 불렀다.
그녀가 깨어난 것만 같았기 때문이였다.
하지만 나의 부름에도 그녀는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나는 다시 한번 그녀를 조용히 불렀다.
“누나....”
“으음... 음냐음냐...”
작은 누나는 나의 부름에 잠에 어린채 뭐라 알아들을 수 없는 잠꼬대같은 소리를내며 잠결인 듯 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긁적일 뿐이였다.
나는 그녀의 감겨진 두 눈 위로 손을 가져가 그 위에서 얼른얼른거려 보았다.
그러나 역시 그녀는 아무런 반응도 보이질 않았다.
“휴우...”
마음이 놓이면서 안도의 한숨이 절로 터져나왔다.
나는 다시 귀두를 그녀의 구멍에 깔짝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더 이상 그녀의 음핵을 자극하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클리토리스와 구멍을 동시에 자극하는 일은 위험천만한 일일것만 같았다.
얼마나 그렇게 귀두를 작은 누나의 보지구멍 속에 박아 넣었을까?!
꽤 오랜 시간의 움직임 끝에 나는 비로소 사정의 순간을 맞이하였다.
자리 뿌리에서부터 느껴지는 뜨거운 기운을 느낀 나는 자지를 움켜잡은 손에 있는 힘을 다 실어 흔들어댔다.
그러자 자지 구멍에서 허연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나는 토해지는 나의 정액을 작은 누나의 가슴과 배 그리고 보지에 그대로 과격시켰다.
자지 구멍을 뚫고 나온 내 정액이 그녀의 몸에 내려앉을때마다 강렬한 쾌감이 밀려왔다.
마지막 한방울의 정액마저 남김없이 쥐어 짜낸 후 나는 흔적을 남기지 않겠다는 듯 재빠른 동작으로 티슈를 뽑아 닦아냈다.
그리고 완전범죄가 되도록 그녀의 애액마저 말끔하게 제거한 후 작은 누나의 몸 위로 이불을 곱게 덮어 준 후 살그머니 그 방을 빠져나왔다.
작은 누나의 방을 빠져나온 나는 분출의 쾌감과 함께 아무도 몰래 그녀와의 향연을 즐겼다는 은밀한 야릇함에 짜릿해하며 완벽하게 해냈다는 뿌듯함과 흐뭇함마저 느끼고 있었다.
나는 다음날 정오가 될 때까지 늦잠을 푹 자고 일어났다.
그런데 잠에서 깨어나 보니 지난밤의 기억이 새삼 부끄럽고 민망하게 느껴져 누나들을 볼 낯이 없었다.
어떻게 그녀들을 대해야 할지 막막하고 답답하기 그지없었던 것이였다.
잠에서 깨어난 후에도 나는 방 밖으로 좀처럼 나갈 수가 없었다.
한참을 뒤척이다 용기를 내어 방문을 열고 나갔는데 거실에 모여앉은 누나들이 그런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의미를 파악할 수 없는 야릇한 미소를 제 각각 띄우자 나는 얼굴을 새빨갛게 붉히며 안으로 다시 들어오고 말았다.
침대에 누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을때 똑!똑! 하는 노크소리와 함께 방문이 열리더니 채린이 누나가 들어왔다.
채린이 누나의 얼굴을 보자 나는 또 다시 끼쳐드는 부끄러움과 수치심에 몸둘 바를 몰랐다.
하지만 그런 나와는 달리 채린이 누나는 여느때와 다름없는 부드럽고 다정한 얼굴로 나를 바라며 예쁘게 웃고 있었다.
그녀의 그런 모습이 안절부절 못하는 나를 편안하게 만들며 포근하게 감싸주는 듯 했다.
“승하야 밥먹어야지. 벌써 12시가 넘었어. 하도 곤히 자길래 일부러 안깨웠는데 이제 좀 일어나야지!? 너무 많이 자도 피곤한 법이야.”
“으응... 그...그래야지”
나는 대답은 그렇게 했지만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질 못했다.
채린이 누나의 눈치를 살피며 나는 그녀가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것인지 궁금했고 신경쓰였다.
하지만 내가 먼저 뭐라고 말을 꺼내기가 너무도 민망하여 나는 뭐라 말도 못한채 그녀의 눈치만 살필 뿐이였다.
그런 나의 마음을 알기라도 한 것일까.
채린이 누나가 내 옆에 다가와 앉으며 그 하얗고 예쁜 손으로 나의 손을 따뜻하게 잡았다.
그리곤 다정한 목소리로 내게 말했다.
“승하야! 어제는 내가 좀 놀래서 당황했었어. 미안해. 나보다 니가 더 놀라고 당황했을텐데 미처 생각지 못했어. 나 남자가 그러는거 얘기만 들었지 직접 보는건 처음이라서 말야...”
채린이 누나의 얼굴이 수줍음으로 빨갛게 물들었다.
순진하면서 귀여운 그녀가 너무도 좋았다.
그녀의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예쁘던지 나는 와락 그녀를 끌어안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 말았다.
나와 그녀의 눈이 서로를 응시하며 한참을 바라보았다.
나는 그녀의 눈에서 나를 향한 변함없는 신뢰와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런 그녀가 너무나 고마웠고 너무나 아름다웠다.
“누나... 어제 내가 그런건...”
“알아. 얘기안해도 돼. 니 나이땐 다 그런거라며?! 작은 언니가 그러는데 너만할땐 딴맘이 없어도 지나가는 여자만 보면... 그게.... 그런다던데!?”
채린이 누나는 뭔가를 말하려다 잠시 뜸을 들이다 결국 그 뭔가를 빠뜨린채 말을 맺었다.
나는 그녀의 빠뜨린 그 단어가 무척이나 궁금하였다.
그녀가 곤란해하며 난처해하는 모습이 나를 묘하게 자극했던 것이였다.
어떤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녀의 입에서 그 말이 나온다면 왠지 나를 전율케 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다.
“지나가는 여자만 봐도 뭐? 뭐가 어떻게 된다고?”
“응? 그... 그게... 작은 언니가 그러길...”
“작은 누나가 뭐랬는데 응? 말해봐. 무슨 말인데 그래? 누나가 그러니까 더 궁금해지잖아”
“그게 그러니까... 니꺼가 그렇게 된다고...”
채린이 누나의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버렸다.
역시 내 예상이 맞았다.
그녀가 말하기 곤란해하는 모습을 봤을때 그게 그녀로선 입에 담기 힘든 야하고 저속한 단어일거라는 생각이 들어었는데 역시나 였다.
“내꺼? 아!! 내 자... 아니 내 고추??”
“어!? 응...”
나는 자지라고 그러려다 고추라고 단어를 바꿔 말했다.
왠지 자지라고 말하기가 껄끄러웠던 것이였다.
자지라는 단어보다는 고추라는 단어가 훨씬 정화된 듯한 표현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의 고추라는 말에도 채린이 누나는 목까지 새빨갛게 변하고 말았다.
‘귀여워... 역시 사랑스럽단 말야’
나는 속으로 그렇게 말하며 씨익 웃었다.
채린이 누나의 수줍어하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워 자꾸만 그녀를 놀려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내 고추가 뭐? 내 고추가 어떻게 된다고?”
“............”
“말해줘 누나. 대체 어떻게 된다고 그래? 응?”
“선다고... 일어... 선다고”
“선다고? 내 고추가 일어선다고?”
“응...”
“어떻게? 어떻게 일어서는데?”
“모... 몰라.”
“낄낄낄... 하하하”
나는 그만 폭소하고 말았다.
채린이 누나의 모습이 어찌나 재밌고 웃기던지....
나는 한참을 그렇게 낄낄대며 하하거렸다.
하지만 나의 웃음에 채린이 누나가 살짝 눈을 흘기며 입술을 쭈빗거리는 바람에 나는 웃음을 당장 멈추고 그녀곁으로 바싹 다가가 앉아 속삭였다.
“모르면 내가 가르쳐 줄까? 내 고추가 어떻게 서는지... 어떻게 서냐하면 말야 히히히”
“...........”
“그게 커지면서... ”
“됐어... 말안해도 돼. 나도 그런것쯤은 다 알아”
“응?! 알아? 다 안다고? 그럼 왜 모른다고 그랬어? 다 알면서 내숭 떤거야? 낄낄낄”
“내숭 떤게 아니라 말하기 부끄러워서 그런거지.”
채린이 누나는 그렇게 말하며 화끈 달아오른 자신의 두 볼을 손으로 감싸버렸다.
수줍은 소녀같은 그녀의 모습이 너무도 예뻐보였다.
나는 나의 두 손으로 그녀의 볼과 두 손을 다정하게 감쌌다.
그녀의 눈과 나의 눈이 또 다시 마주쳤다.
“미안해 누나. 난 누나가 나한테 실망하고 날 싫어할까봐 걱정했었는데 그러지 않아서 너무 고맙고 다행이야. 너무 좋아서 누나한테 장난쳐본거야. 기분 나쁜거 아니지?”
“응.. 기분 안나빠. 난 우리 승하가 뭘해도 좋아. 어떤 경우에도 난 널 미워하지않아. 그러니까 그런 쓸데없는 걱정하지마.”
그녀의 말이 나를 너무도 행복하게 만들었다.
예쁜 여자는 말도 예쁘게 하는가 보다.
나는 채린이 누나와 함께 기쁜 마음으로 방을 나섰다.
그리고 그녀가 차려주는 맛있는 밥을 아침겸 점심으로 먹고 그녀가 손수 깎아주는 과일까지 후식으로 든든하게 먹었다.
내가 점심을 먹은 후 누나들은 나를 끌고 밖으로 나갔다.
그녀들과 내가 거리를 거닐때 대다수의 사람들이 우리를 쳐다보았다.
그도 그럴것이 어린 녀석이 미모의 유명 연예인도 부러워할 예쁜 여자를 한꺼번에 셋씩이나 달고 다니니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지 않겠는가.
부러움과 시샘 섞인 사람들의 시선을 느끼며 나는 마냥 즐거워했다.
다음날이 월요일인 관계로 나는 누나들과 함께 이른 저녁을 먹고 고속버스 터미널로 향했다.
그녀들은 나를 배웅하며 왠지모를 아쉬움과 안타까움의 눈빛을 내게 보내고 있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나는 알 듯 말 듯 했지만 별다른 내색없이 그냥 돌아섰다.
그런데 내가 막 차에 올라서려는데 작은 누나가 내게 달려와서는 내 귓가에 입을 가져다 댔다.
“있지 승하야! 내가 혹시나해서 말하는건데... 너 어젯밤 일 때문에 나한테 미안해하거나 죄책감 느낄 필요없어 알았지? 난 괜찮으니까 아무 걱정마. 호호... 그럼 잘내려가”
작은 누나는 그렇게 말한 뒤 재빨리 몸을 돌려 달아나 버렸다.
나는 뭔가 강력한 펀치의 물건으로 뒤퉁수를 맞은 듯 띵하고 멍한 채로 작은 누나를 쳐다보았다.
그녀는 큰누나와 채린이 누나와 함께 나란히 서서 내게 손을 흔들며 아무렇지 않은 듯 환하게 웃고 서 있었다.
‘작은 누나가 알고 있었다니... 다 알고 있었으면서 왜 가만히 있었던 것일까?’
나는 버스를 타고 내려오는 내내 작은 누나의 말을 생각했다.
처음에 놀라고 당황스럽던 그 말은 시간이 지나면서 나를 야릇한 설레임에 빠지게 만들었다.
작은 누나가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었으면서도 자는 척 했다는건 결코 내게 나쁜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그녀도 그 순간을 즐겼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앞으로 그녀와 나 사이에 또 다른 진전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나는 작은 누나와 나 사이에 일어나게 될 일을 음흉스럽게 기대하며 행복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온 나는 나를 향한 욕구불만과 다른 누나들을 향한 질투심에 휩싸여 잔뜩 화를 내고 있는 채연이 누나와 마주했다.
아무래도 그녀의 화를 풀어주기 위해선 오늘밤 내내 힘꽤나 써야하겠다고 생각하며 나는 각오를 단단히 다졌다.

yasul[야설] 럭키보이15 - 해갈 그리고 새로운 갈증


“누나 왜? 무슨 일인데 사람을 그렇게 급하게 불러?”

친구 호석이 집에서 게임을 하며 한창 즐겁게 놀고 있을때 채연이 누나가 휴대폰으로 전화해서는 이유도 말하지 않은채 다짜고짜 급하다며 빨리 오라고 야단을 부려댔다.
그녀가 곧 숨이라도 넘어갈 듯 재촉하며 성화를 부려대는 바람에 나는 아무런 영문도 모른채 부리나케 집으로 뛰어와야만 했다.
헐레벌떡 거실로 들어서던 나는 현관입구에 서서 나를 기다리고있던 작은 누나에게 그 이유를 묻고 있었다.
“빨랑 들어와. 조금전에 다 나가고 지금 집에 아무도 없단말야.”
작은 누나는 그렇게 말하며 야릇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녀는 미처 신발도 벗지않은 내 손을 붙잡아 안으로 이끌었다.
작은 누나는 마치 무엇인가에 쫒기기라도 하는 듯 다급하게 굴고 있었다.
영문을 몰라 한동안 어리둥절하던 나는 그녀의 태도에 그제서야 그 이유를 알게되었다.
그녀는 집안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 나와의 섹스를 즐기려는게 분명했다.
작은 누나의 앙큼한 속마음을 알아차린 나는 입가에 음흉한 미소가 슬며시 퍼져나갔다.
집에 아무도 없다는 그녀의 말에 나 역시 야릇한 감정이 들며 은근히 욕정이 끓어오르기 시작했다.
“다들 어디갔는데?”
“아빠랑 엄마는 모임 있으시다고 나가셨고 작은 언니는 뭔일인지 갑자기 서울 올라갔어. 그리고 큰언니랑 채린이 언니는 오랜만에 친구들 만난다고 나갔고. 다들 늦을거라던데....”
그렇게 말하는 채연이 누나의 눈빛이 유독 빛나고 있었다.
그녀의 눈빛은 내게 분명 무언가를 원하고 갈구하는 눈빛이 틀림없었다.
나는 그것이 무엇인지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겨울방학을하여 누나들이 모두 집에 내려와있는 통에 나와 채연이 누나는 한동안 섹스를 하지 못했다.
하나도 아니고 네 명이나 되는 누나들이 다 모여 집안에 사람이 많으니 눈치도 많이 봐지고 이래저래 신경도 많이 쓰여 조심스러웠던 탓이였다.
그리고 내가 관계를 가지지 못하는 것은 채연이 누나뿐만이 아니라 큰누나와도 마찬가지였다.
어느 한 누나와 뭔가를 해볼려고 하면 다른 누나들의 눈치를 잔뜩 살펴야했고 섣불리 관계를 가지다 혹시라도 들키는 날엔 큰일날게 뻔한 일이였기에 나와 누나들은 서로를 그림의 떡보듯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였다.
정말 그것은 그림의 떡이나 다름이 없었다.
게다가 나는 서울을 다녀온 이후 작은 누나와도 더 이상의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였다.
남녀 사이에 뭔가 진척이 있으려면 둘만의 오붓하고 은밀한 시간이 주어져야 하는데 우리에겐 그런 시간이 좀처럼 주어지질 않았던 것이다.
서울에서 작은 누나와 그런 일이 있은 후 그녀와의 진전을 은근히 바래왔던 나로선 참 안타깝고 답답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배가 아무리 많으면 무엇하겠는가 탈 수가 없는데....
사공의 노(?)는 날이면 날마다 빳빳하게 일어서 껄덕대며 노를 젖고싶어하지만 배를 탈 수가 없으니 말짱 도루묵이요 참을 수 없는 고통이였다.
그것은 정말 여간 힘든게 아니였다.
배를 타야 그놈의 노(?)를 힘차게 저어 강을 건너던 바다를 건너던 할텐데 노를 저을 기회가 없으니...
아무튼 나는 방학과 동시에 섹스를 하지못해 욕구가 점점 쌓여가다 못해 터지기 일보직전의 상황이였다.
그리고 그것은 채연이 누나도 마찬가지인 모양이였다.
식구들이 집을 비우자마자 곧장 내게 전화를 해 성화를 부려댄 것도 모자라 이렇듯 내게 다급하게 굴어대는걸 보면 말이다.
이심전심이라고 내 마음이나 그녀의 마음이나 서로 같음이 분명했다.
그녀도 분명 나와의 섹스에 목말랐으리라...
이미 나와의 섹스에 길들여져 그것이 주는 쾌락이 어떠한 것인지 너무도 잘 알고있는 그녀였다.
평소에도 나와의 섹스에 안달하는 그녀가 방학을 하면서 계속 굶주려왔으니 얼마나 애가타고 안달이 났을까.
다른 식구들이 나가자마자 나에게 전화를 해 얼른 오라고 재촉한 것을 보면 그녀의 욕구불만도 이만저만이 아닌 모양이였다.
채연이 누나의 몸과 마음도 지금 한껏 달아올라 있을 것이였다.
그녀의 속사정이 뻔히 들여다 보여 나는 재밌고 즐거웠다.
“근데 집에 아무도 없는거랑 내가 빨리와야 하는거랑 무슨 상관이야?”
그녀가 왜 그러는지 이유를 잘 알고 있으면서도 나는 모르는 척 음흉을 떨며 말했다.
다급해하며 안달하는 그녀를 좀더 애태우게 하고싶은 괜한 심술이랄까?
하지만 나의 말에 채연이 누나는 입꼬리를 올려 야릇하게 웃으며 손으로 나의 바지 앞섬을 덥석 움켜 잡아버렸다.
그리곤 그것을 꼼지락꼼지락 주물러대며 자극하기 시작했다.
“씨이... 내가 왜 오라고 그랬겠어? 언니들이 모여있는 통에 그동안 우리 제대로 못했잖아. 하고싶어도 언니들 눈치보느라 할 수가 있어야지. 나 하고싶었단 말야”
채연이 누나가 뾰루통해진 표정으로 말하며 내 바지 지퍼를 서서히 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손은 곧장 팬티 앞트임을 비집고 들어와 나의 자지를 잡았다.
자지에서 전해오는 짜릿한 전류가 온몸으로 퍼져나가며 나를 흥분에 떨게했다.
그런 나를 채연이 누나도 느끼는지 내 품으로 파고들어오며 자지를 주무르는 손에 더욱 힘을 불어 넣었다.
“참느라고 힘들었구나!? 얼마나 하고싶었으면 식구들 나가자마자 나더러 오라고 그렇게 성화를 부렸을까?!”
나는 은근히 그녀를 놀리듯 그렇게 말하며 손을 그녀의 트레이닝 바지 속으로 집어넣었다.
채연이 누나의 팬티 속으로 기어들어간 내 손이 무성한 보지털들을 헤치며 그녀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내가 자신의 보지를 만지자 채연이 누나가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내 허리에 감아왔다.
그러자 그녀의 보지가 한껏 벌어지며 그 속살을 여지없이 내게 내맡겼다.
내가 손으로 그녀의 보지 속살들을 만지다 구멍속으로 중지를 밀어넣자 채연이 누나가 내 입술을 덮쳐왔다.
맞닿은 입술 사이로 서로의 혀가 왕래하며 타액과 타액이 서로의 입속으로 밀려 들어가고 또 밀려들어왔다.
내 자지는 이미 채연이 누나의 손에 의해 팬티 앞트임을 비집고나와 바지 지퍼 사이로 튀어나와 있었고 그것은 이미 잔뜩 발기한 상태였다.
그녀는 바깥으로 툭 불거져나온 나의 자지를 연신 앞뒤로 훑어대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행동에 보답하듯 나는 그녀의 트레이닝 바지와 팬티를 벗겨내고 손가락으로 그녀의 좁은 질안을 깊고 강하게 파고들었다.
길고 깊은 키스와 서로의 성기를 애무하는 손놀림에 나와 채연이 누나의 몸은 빠른 속도로 달궈져 갔다.
검붉게 달아올라 핏대마저 불거진 내 자지가 아픔을 호소하며 욕구를 해소시켜달라 아우성치는 것처럼 채연이 누나의 보지에서도 애액을 흘려내보내며 어서 빨리 자신의 열려진 그곳을 채워달라고 하고있었다.
나는 그녀를 거실 쇼파에 쓰러뜨리듯 밀어 앉히곤 급하게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채연이 누나는 내가 바지와 팬티를 벗는 모습을 바라보며 자신의 윗도리와 브래지어를 거추장스럽다는 듯 벗어 던져 버렸다.
채연이 누나의 몸에 걸춰져 있던 모든 옷가지들이 벗겨져 나가자 나는 너무도 급한 나머지 양말도 벗지않은 채 바지와 팬티만 벗고 상의는 코트까지 그대로 걸친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성급히 삽입을 시도했다.
그런 나처럼 채연이 누나 역시 급하기는 마찬가지였던지 내가 상의를 벗지않은 상태로 삽입을 시도하고 있었음에도 아무런 말없이 나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왠만한 성인 남성의 것보다 훨씬 길고 굵은 거대한 위용을 뽐내는 내 자지가 그녀의 보지구멍 앞에서 껄떡대고 있었다.
채연이 누나는 자신의 보지 앞에서 껄덕대고 있는 내 자지의 위용이 새삼 놀랍고 신기하다는 듯 흥분과 기대로 가득찬 시선으로 내려다보고 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의 시선을 느끼며 껄덕대는 자지를 잡아 음핵을 중심으로 툭툭 몇 번 쳐준 후 그녀의 보지 전체를 골고루 부드럽게 문질러주었다.
내 자지가 그녀의 보지를 툭툭 치며 이리저리 문질러대자 그녀의 질구가 움찔움찔 움직여댔다.
나는 자지를 그녀의 구멍 입구에 갖다대고 넣을 듯 말 듯 애태우며 계속해서 자극해댔다.
그모습을 지켜보던 채연이 누나가 도저히 못참겠다는 듯 나의 자지를 움켜 잡고선 나를 재촉하며 외쳤다.
“아이 싫어... 그러지말고 빨리 해줘. 간질나서 못살겠단말야.”
채연이 누나는 그렇게 외친 후 자신의 벌렁거리는 보지속으로 내 자지를 밀어 넣었다.
그녀의 질 속으로 천천히 빨려 들어가는 자지를 보며 나는 엉덩이를 앞뒤로 몇 번 반동시킨 후 힘껏 자지를 그녀의 질 속으로 박아 넣었다.
자지가 뿌리 끝까지 채연이 누나의 질 속으로 다 들어가자 그녀의 좁고 주름진 질벽이 나의 큰 자지가 벅차다는 듯 꽉 조여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와 함께 나의 힘찬 박음질이 이어지며 나와 채연이 누나의 본격적인 섹스의 향연이 시작되었다.
근 한달여만에 가지는 섹스인지라 나는 거침없이 채연이 누나를 몰아부쳤고 그녀 역시 그런 나에 동조하며 뜨겁게 나를 받아들였다.
“하아아... 아아... 아하아아...”
“허억... 허억... 헥헥...”
나와 채연이 누나의 거친 신음소리와 숨소리가 가빠르게 터져 나왔다.
쇼파에 벌거벗고 앉아 다리를 있는대로 벌린채 교접하는 나와 자신의 성기를 내려다보며 신음하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도 욕정적으로 보였다.
우람한 내 자지를 받아들이며 허연 보지물을 줄줄 흘리고 있는 자신의 보지를 내려다 보는 그녀의 눈빛에선 그 어떤 수줍음이나 부끄러움도 찾아 볼 수 없었다.
다만 강렬한 욕망과 욕정만 가득 담고 있을 뿐이였다.
나는 왼손 엄지로 그녀의 공알을 굴리며 한쪽 다리를 세워 더욱 힘차게 자지를 박아 넣었다.
이미 흥분으로 부풀어있던 그녀의 음핵이 내 손가락의 자귿엽`못이겨 더욱 던닢하게졋曠?楮으h?선분닽색 몸을 새빨갛게 붉혔다.
클리끺리스와 질을 동시에 자극받자 ?연이 누역의 흥분은 극퓖 달해 뷈욱 큰 솔리룁 씵음핝 내뱉으퇳서 자신의 빾 젖가슴읏 움쿰扱아 주무르며 머리를 이리저리 흔들어댔다
“아하아아아/.. 아흐윤.n 아앙아앙....”

‘헝퍽푹퍽... 짰걱찌걱...젽
?연이 뇽나읗 보지앏으로 나의 자지0?뺡어가고0나올때마다 야릎핥 소리륫 그녀의 신음소리옻 함께 울려퍼졉다?
내 자툭가 들억가고 나올때愎닫 같이 딸려 들어곗다 딸려 낳오는 야들야들한!그녀의 두 조갯살이 자극에 못이겨 몸살을 앓는 듯 발갛게 열을 내고있는 모습이 자극적으로 보여 나를 더욱 짜릿하게 만들었다.
시뻘겋게 달아올라 부풀어오른 나와 그녀의 두 성기가 쉴새없이 교접하며 쾌락의 몸살을 앓고 있었다.
그렇게 열심히 박아대다 보니 그녀의 두 다리 사이 아래 딱딱한 거실 바닥에 닿아있는 내 무릎에서 아픔이 느껴져와 나는 채연이 누나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고 그녀에게 명령하듯 말했다.
“누나 엎드려봐. 내가 뒤에서 해줄게”
“으응.. 하아아... 알았어... 빨리해줘”
나의 말에 채연이 누나가 가쁘게 대답하며 곧장 몸을 일으켜 세웠다.
그녀는 쇼파 위로 올라가 다리를 벌려 엎드리며 고개를 아래로 숙였다.
숙여진 그녀의 얼굴이 자신의 가랑이 사이를 쳐다보고 있음을 나는 알수 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보며 그제서야 거추장스런 외투와 티셔츠를 벗어던져 버리고 엎드린 그녀의 뒤에 서서 두 손으로 그녀의 하얀 두 엉덩이를 잡아 벌리며 자지를 그 사이로 밀어 넣었다.
그녀의 엉덩이와 내 아랫배가 부딪치며 탄력적인 율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나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속으로 다시 들락날락거리기 시작했다.
채연이 누나는 엎드린 채 내 자지가 자신의 보지 속으로 왕래하는 모습을 내려다보며 더욱 흥분에 겨워했다.
나는 그런 그녀를 느끼며 아래로 흘러내려 출렁출렁 거리는 그녀의 두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자지가 그녀의 질 속을 파고들때마다 내 손이 그녀의 가슴을 움켜잡았고 자지가 그녀의 질 속에서 빠져 나오면 가슴을 움켜잡았던 내 손도 풀어졌다.
“누나아아... 허어허어... 미치겠어... 헉헉.. 너무좋아아아..”
“하아아... 승하야아아... 나... 아아... 나도오오... 좋아아아...”
나는 그녀의 등에 얼굴을 비비며 쾌락에 겨운 말을 내뱉었고 채연이 누나 역시 흥분과 쾌락에 몸을 흔들어대며 소리쳤다.
손으로는 그녀의 두 젖가슴을 연신 주물럭거리며 자지를 더욱 힘차게 그녀의 질속으로 왕래시켰다.
나의 자지가 채연이 누나의 질속을 파고들때마다 그녀의 몸이 스프링처럼 앞으로 튕겨져 나갔다 다시 되돌아왔다.
내 좆박음질에 맞춰 튕겨져 나갔다 다시 돌아온 그녀의 두 엉덩이살이 내 아랫배에 찰싹찰싹 달라붙으며 쾌감을 드높여주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가는 허리를 잡으며 박음질에 더욱 박차를 가해갔다.
그러기를 수여분...
채연이 누나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나의 자지와 그녀의 보지를 적시다못해 그녀의 두 허벅지에까지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아아 승하야아아... 빨리... 아하아아... 지금 당장.... 어서어어어”
채연이 누나가 자신의 엉덩이를 내게로 밀어붙여 소리치며 나를 재촉했다.
그녀는 절정에 오른 듯 몸부림을 쳐댔다.
그녀의 그런 반응과 함께 내 자지에서도 뜨거운 용암이 치솟아 오르기 시작했다.
“누나아아... 나와... 지금 쌀려고 그래. 아아 빼야겠어..”
나는 그말과 함께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서 빼내 손으로 바쁘게 잡아 흔들며 그녀의 엉덩이 사이 골짜기에 초점을 맞췄다.
“승하야아아... 어서 싸. 지금 아아아....같이 해에 아아”
그녀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나의 자지구멍에서 정액이 분출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은 그녀의 엉덩이가 두쪽으로 나눠지기 시작하는 골짜기의 정점 위에 정확하게 떨어져 내렸다.
좁은 구멍을 뚫고 힘차게 뿜어져 나오는 허연 정액이 그녀의 항문 바로 위를 과격한뒤 곧바로 항문을 타고 흘러 내렸다.
그리고 그것은 곧 항문과 보지를 잇는 회음부를 지나 그녀의 보지구멍으로 흘러들었다.
채연이 누나의 보지구멍에 스며든 나의 정액이 그녀의 애액과 융합되어 다시 그녀의 보지를 흠뻑 적시며 쇼파 아래로 뚜둑뚜둑 흘러 내렸다.
채린이 누나는 쇼파 등받이에 얼굴을 묻은채 오르가즘에 몸을 떨며 신음인지 흐느낌인지 모를 소리를 내뱉고 있었다.
극렬한 오르가즘의 전류가 우리 두 사람의 몸을 감전시킨 듯 온몸을 휘감는 짜릿한 쾌감에 정신이 아찔할 정도였다.
그렇게 채연이 누나와의 섹스가 끝나고 사정의 순간과 격렬했던 오르가즘의 몸부림마저 잠잠해져 갈 때 나는 번들거리는 나의 자지를 그녀의 엉덩이사이 골짜기에 끼워넣고 앞뒤로 왕복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아직도 쇼파 위로는 나의 정액과 그녀의 질액이 뒤섞여 떨어져 내리고 있었다.
나는 아래로 흘러내려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는 그녀의 두 젖가슴을 등뒤에서 잡아 주물러주며 자지에서 완전히 힘이 빠질때까지 그녀의 엉덩이 사이 골짜기를 왕래했다.
채연이 누나는 나의 그런 행동이 섹스후 즐기는 여운으로 내가 그녀에게 해주는 다정함과 친밀함의 표시라고 생각하는지 극도의 만족감을 느끼며 고개를 뒤로 젖혀 입가에 미소를 가득 머금고 있었다.
그렇게 나와 채연이 누나는 간만에 회포를 풀었다.
채연이 누나와의 섹스로 모처럼만에 욕구불만을 해소시킨 나는 그날밤 잠자기 전에 의례 습관처럼 해오던 자위행위를 하지않고도 편안히 잠을 청할 수가 있었다.
매일밤 자위후 찾아오던 허탈감과 씁쓸함을 느끼지 않아 기분 좋은 밤이였다.
아침에 일어나면 몸과 마음이 개운하고 가벼울 것만 같았다.
그렇게 기분 좋게 편안히 이불 속에서 내가 설핏 잠이들 무렵 난데없이 조용한 방안에 휴대폰 벨 소리가 울려 퍼졌다.
막 달콤한 잠 속으로 빠져들려던 나는 결국 그 벨 소리에 잠이 깨고야 말았다.
액정화면에 뜬 발신자 번호를 보니 작은 누나였다.
‘이 시간에 누나가 왠일이지?’
밤늦은 시간 걸려온 작은 누나의 전화에 나는 궁금증과 함께 묘한 설레임을 느끼며 이불 속에서 그녀의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누나?!”
“..........”
발신자 번호를 봤을때 분명 작은 누나가 맞는데 그녀는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그녀의 침묵이 나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더욱 유발시키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아무런 응답이 없는 그녀를 재촉하지 않고 가만히 휴대폰을 들고 잠시 침묵했다.
그러자 바로 내 곁에 그녀가 있는 것처럼 그녀의 숨소리가 내 귓가에 가까이 들려왔다.
휴대폰을 통해 들려오는 그녀의 숨소리에 내 심장이 쿵쿵거리기 시작했다.
‘그녀에게도 나의 숨소리가 들릴까? 내 숨소리를 듣는 그녀의 기분은 어떠할까?’
내 귀에 전해오는 그녀의 숨소리에 나는 야릇한 상상을 하며 이유를 알 수 없는 짜릿한 감정을 느끼고 있었다.
작은 누나의 숨소리가 내 가슴에 야릇하고 짜릿한 감정으로 스며들기 시작할 때 그녀가 나를 불렀다.
“승하야....”
“어.. 누나. 안들려? 왜 말이없어?”
“아니 잘들려. 그냥 밤늦게 너랑 이렇게 통화하니까 기분이 묘해서 내가 무슨 말을 할려고 했는지 잠시 깜박했어. 헤헤”
작은 누나 역시 나와의 통화에 전에없이 이상야릇한 기분이 들었던 모양이다.
그녀의 말이 나를 설레이게 만들며 흥분시키고 있었다.
“그래? 하긴... 누나 나도 사실 좀 기분이 묘하긴 해. 키키”
“정말?”
“응. 이렇게 늦은 시간 누나랑 통화하는거 처음이잖아. 그래서 그런지 괜히 가슴이 뛰네. 히히히”
“우와 정말? 난 나만 그런줄 알았더니 승하 너도 그런가보구나. 나도 지금 괜히 가슴이 뛰고 오늘따라 니 목소리가 너무 근사하게 들리는데....”
“..............”
“..............”
잠시 우리의 침묵이 이어졌다.
그녀와 나는 동시에 침묵하며 함께 가슴 뛰는 묘한 설레임과 흥분에 휩싸여가고 있었다.
그녀와 나 사이에 이상야릇한 전류가 흐르고 있음이 틀림없었다.
나는 그것이 어쩌면 작은 누나와 나 사이에 일어나게 될 어떤 일의 예고편 혹은 전초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하며 이불 속에서 침을 꼴깍 삼켰다.
잠시 그렇게 한동안 아무런 말없이 그저 숨소리만 내게 전해주던 그녀가 우리 사이에 흐르는 침묵이 다소 부담스럽기라도 하는 듯 먼저 말을 꺼냈다.
“저... 승하야”
“응 누나. 말해. 무슨 일이야?”
“저기... 승하 너 내일 서울 좀 올라오면 안되겠니?”
“응? 서울? 왜?”
오늘 낮 갑작스럽게 서울로 올라간 작은 누나가 이번엔 나를 갑자기 올라오라고 하고 있었다.
그녀의 갑작스런 부름이 궁금하면서도 나는 뭔가 좋은 일이 있을 것같은 예감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그건 내일 와보면 알아. 그러니까 일단 올라와. 그래줄 수 있지?”
“응. 물론이지. 누나가 부르는데 당연히 가야지. 몇시까지 가면 돼?”
“아무때나 와. 너무 늦지는 말고.”
“알았어. 그럴게. 내일 오후에 출발할게. 버스타면 누나한테 전화할게 그럼 되겠지?”
“응. 근데 승하야. 다른 사람들한테는 말하지말고 그냥 살짝 올라와. 일단 올라와서 집에 연락해 알았지?”
“으응? 어... 그래 알았어.”
나는 다른 가족들에게 비밀로 하고 올라오라는 작은 누나의 말에 더욱 가슴이 뛰어댔다.
아무도 모르게 나를 불러들이는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
작은 누나의 은밀하면서도 비밀스러운 부름이 나를 흥분시키며 짜릿하게 만들었다.
내일이 기대되면서 아침이 기다려지기 시작했다.
나는 얼른 잠이 들어 아침이 밝아오기를 바라며 눈을 감았다.
잠이드는 그 순간까지도 내 가슴은 콩닥콩닥 가쁘게 뛰고 있었다.
작은 누나와 나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벌써부터 기다려지고 기대가 되었다.
‘쯥쯥... 쓰읍쓰읍... 쩝쩝’
잠결에 들려오는 이상야릇한 소리와 함께 아랫도리에서 느껴지는 빳빳하고 축축한 느낌에 나는 잠에서 서서히 깨어나기 시작했다.
잠이 조금씩 물러나면서부터 아랫도리에서 느껴지는 빳빳함과 축축한 느낌이 더욱 선명하게 느껴지기 시작했고 그 느낌은 나를 의아하게 만들다못해 화들짝 놀라게 만들고 말았다.
나는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앉으며 눈을 번쩍 뜨고 내 사타구니 쪽을 내려다 보았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나는 아연실색하고 말았다.
“누... 누나!?”
큰누나가 나의 가랑이 사이에 엎드려 한 손으로 내 자지를 잡아 앞뒤로 연신 움직이며 입안으로 자지를 삼켰다 뺐다하고 있는게 아닌가.
그녀가 얼마나 내 자지를 자극해댔는지 이미 내 자지는 빳빳하게 곧추서 핏대가 울퉁불퉁 불거지다 못해 시뻘겋게 달아오른 완전 발기 상태였고 큰누나의 침이 흠뻑 묻은 그것은 기름이 발라진 것처럼 번들번들 거리고 있었다.
큰누나는 나의 놀람과 당황스러움에도 아랑곳없이 이젠 아예 두 손으로 나의 자지 기둥을 움켜잡아 밀었다 당겼다하며 입과 혀로 계속해서 빨고 핥아댔다.
온몸의 피가 자지에 다 몰린 것처럼 터질 것같은 아픈 팽팽함이 나의 놀람과 당황스러움을 밀어내고 대신 미치도록 황홀한 쾌감을 느끼게하고 있었다.
“허어... 아하... 으윽...”
나는 아픈 병자처럼 신음하며 두 눈을 질끈 감고 앞뒤로 연신 움직여대는 큰누나의 머리카락 속으로 두 손을 집어넣어 움켜 잡았다.
하지만 물 밀 듯이 밀려오는 강렬한 쾌감에 전율하며 나는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침대 위로 벌렁 누워 버렸다.
이대로 조금만 더 가면 그녀의 입속에 내 뜨거운 정액이 뿜어지고 말 것 같았다.
“허억... 아아 누나아! 아하아...”
나의 자지를 애무하던 큰누나의 입이 나의 쌍방울을 이쪽저쪽 입에 물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탱글탱글거리는 고환을 그녀의 혀가 낼름거리며 핥아대면서 입을 쪽쪽거리며 빨아대자 나는 엉덩이를 치켜들며 그녀를 더욱 재촉하고 말았다.
“누... 누나아... 빨리... 아하... 싸게해줘. 싸고 싶어 허어...”
나는 큰누나가 다시 나의 자지를 입에 물고 앞뒤로 움직여주길 바랬다.
그리하여 그녀의 입속에서 나의 정액이 폭발하도록 하고싶었다.
하지만 나의 간곡한 재촉에도 불과하고 큰누나는 나의 자지를 입안으로 삼켜주지 않았다.
나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그녀는 불알에서 입을 떼고 내 입술을 덮쳐왔다.
여자의 입이라곤 믿기지 않을정도의 강렬함과 난폭함으로 내 입술을 물고 빨아대던 그녀는 그만큼이나 강한 흡입력으로 내 혀를 자신의 입속으로 빨아들였다.
자신의 혀로 내 혀를 두드리며 핥던 그녀는 곧 나와 그녀의 혀를 하나로 엉겨버렸다.
그녀의 입에서 진한 알코올 냄새가 물씬 풍겨왔다.
큰누나는 아마 술을 잔뜩 마신 모양이였다.
한참을 내 입술과 내 혀를 탐하던 큰누나의 입이 마침내 떨어져 나가고 나는 가쁜 숨을 몰아 쉬어야만했다.
큰누나 역시 숨이 찬지 헐떡거리고 있었다.
“누나!?”
“헤엑... 헤엑... 꼴깍!... 승하야아...”
내 배 위에 엉덩이를 깔고 앉은 큰누나의 가슴이 빠르게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었다.
나의 시선이 자신의 가슴에 닿은 것을 알았는지 그녀가 나의 손을 잡아 그녀의 가슴 위에 올려놓았다.
나는 옷 위로 큰누나의 가슴을 잡아 조물닥거리기 시작했다.
뭉클뭉클거리는 감촉이 내 손에 그대로 전해왔다.
큰누나는 내가 옷위로 자신의 가슴을 주물럭거리는 것이 영 성에 차지 않는다는 듯 티셔츠를 급하게 벗어 버리더니 이내 브래지어마저 끌러내 버렸다.
그녀의 두 젖가슴이 내 몸 위에서 가쁘게 흔들리고 있었다.
나는 흔들리는 큰누나의 두 젖가슴을 바라보다 재빨리 몸을 일으켜 그것을 손으로 강하게 움켜잡고선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쪼옥... 쪼옥... 주물럭 주물럭... 쩌업... 쩌업...’
내가 큰누나의 젖가슴을 애무하는 소리가 방안에 울려 퍼지고 있었다.
큰누나의 가슴에서 향긋한 향기와 함께 알싸한 알코올 냄새가 났다.
그것이 나를 더욱 자극했다.
큰누나는 내 허벅지에 앉아 두 팔을 내 몸에 감고선 상체를 뒤로 한껏 재쳐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는 나의 행위가 더욱 맹렬해지도록 만들었다.
그녀의 하얀 젖무덤에 빨갛게 손자국이 나며 단단하게 부푼 작은 두 젖꼭지가 나의 침으로 젖어들었다.
그렇게 얼마나 그녀의 두 젖가슴을 빨고 주물렀을까.
큰누나가 자신의 가슴을 빨아대는 나의 얼굴을 잡아 다시 거칠게 키스를 퍼붓기 시작했다.
입술과 입술이 닿고 혀와 혀가 얽히고 섥히며 타액과 타액이 서로의 입속을 오고가기를 한참 큰누나가 나를 침대로 밀어 눕혔다.
큰누나는 내 배 위에 다리를 벌리고 서서 나를 내려다보며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벗기 시작했다.
나는 침대에 누운 자세로 그녀가 옷을 벗는 것을 쳐다보며 나도 모르게 곧추선 나의 자지를 움켜잡아 문질러댔다.
내 배위로 늘씬하게 뻗은 그녀의 두 다리가 내 양옆구리로 적당히 벌어져 그녀의 두 허벅지 사이 검은 숲과 그 아래 숨겨진 보물이 고스란히 내 눈에 보여졌다.
큰누나는 붉게 충혈된 야릇한 시선으로 나를 내려다보며 엉덩이를 서서히 내리기 시작했다.
아래로 내려지는 큰누나의 엉덩이와 함께 무성한 보지털로 뒤덮인 그녀의 보지가 점점 내 자지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그런데 보지를 내 자지로 가까이 가져가던 큰누나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자신의 아랫도리를 내 얼굴 바로 위에 갖다대는 것이 아닌가.
내 얼굴 위에 위치한 그녀의 보지와 항문이 너무도 크고 선명하게 내 눈에 들어왔다.
“승하야 빨아줘. 입으로 해줘. 어서”
큰누나는 내게 애원하듯 그렇게 말하며 자신의 보지를 내 입에 갖다붙였다.
무성한 보지털이 뒤덮인 그녀의 보지에 내 입과 코가 막혀 버렸다.
숨막힐 듯한 갑갑함과 함께 비릿한 그녀의 질액 냄새가 물씬 느껴졌다.
나는 두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받쳐들며 그녀에게 부탁하듯 말했다.
“누나 엉덩이 좀 들어봐. 나 너무 숨막혀. 숨막혀서 못 빨겠어.”
나의 말에 큰누나가 엉덩이를 치켜들었다.
나는 그녀의 보지를 두 손으로 벌리며 커닐링거스를 시작했다.
낼름거리는 내 혀가 그녀의 보지 곳곳을 핥으며 지나가고 내 입술이 그녀의 보지 속살을 베어 물고 빨아댔다.
소음순 안쪽 구멍에서부터 흘러나오는 그녀의 애액을 빨아먹으며 나는 그녀의 보지에 내 침을 잔뜩 묻혀갔다.
나의 입과 큰누나의 보지와 그 털들이 그녀의 애액과 나의 침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내 혀와 입이 큰누나의 클리토리스를 공략하자 큰누나는 자신의 가슴을 움켜잡으며 고개를 뒤로 젖혔다.
나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구멍을 쑤시며 입과 혀로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계속해서 공략했다.
“아아아... 승하야 그만... 나 못참겠어. ”
그 말과 함께 큰누나의 보지가 내 입에서 멀어져갔다.
큰누나는 손으로 나의 자지를 잡아 세우며 자신의 보지를 그곳으로 가져다대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가 우뚝 선 나의 자지에 닿자 큰누나가 엉덩이를 요리조리 흔들며 보지를 자지에 문질러댔다.
그녀는 나의 자지를 한 손으로 잡아 고정시킨 채 계속해서 엉덩이를 놀려 보지를 문질러대다 자지를 잡은 손을 움직여 내 자지로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기기도 하면서 점점 더 진하고 강도 높은 마찰을 해가고 있었다.
마찰로 인해 나의 귀두와 그녀의 보지가 빨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큰누나의 음핵이 흥분과 자극으로 부풀어올라 고개를 내밀고 있었고 그녀의 두 소음순은 활짝 벌어진 조개입처럼 양쪽으로 쫘악 벌어져 있었다.
벌어진 그녀의 소음순 안쪽으로 움찔대는 그녀의 질구가 보였다.
“하아... 승하야 하아... 이제 나 넣을래.”
큰누나는 그 말과 동시에 내 자지를 자신의 보지구멍에 조준하여 서서히 집어삼키기 시작했다.
좁은 질안으로 내 자지를 몽땅 다 삼켜버린 큰누나가 두 눈을 감고 고개를 뒤로 젖히며 잠시 흥분에 겨워하고 있었다.
나는 그런 큰누나를 보며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잡아 주물럭거렸다.
내가 가슴을 주물러대자 큰누나는 더욱 흥분에 겨운 듯 상체마저 뒤로 쓰러질 듯 넘기며 전율했다.
그런데 그런 큰누나를 바라보던 나는 순간 채린이 누나와 채연이 누나 생각이 문득 떠올랐다.
“누나 잠깐만... 방문 좀 잠그고... 방문은 잠그고 해야지”
혹시나 다른 누나들이 방문을 열고 들어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나는 큰누나의 엉덩이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늦은 새벽이였고 지금쯤이면 한참 깊은 잠에 빠졌을 시각이지만 그래도 모르는게 사람일 아닌가.
채린이 누나나 채연이 누나가 화장실을 가거나 물을 마시기위해 나올 수도 있는 일이니 말이다.
“하아아... 걱정마 아까 들어올 때 미리 잠그고 들어왔어. 아아 승하야아아...”
큰누나는 나의 손을 다시 그녀의 가슴으로 가져가 지그시누르며 자지를 보지구멍에 끼워 넣은채 천천히 엉덩이를 아래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는 엉덩이를 올렸다 내렸다하며 질 안으로 나의 자지를 본격적으로 삼키고 있었다.
큰누나의 보지구멍으로 자지가 빨려들어가고 나올 때마다 나의 불알이 그녀의 회음부와 마찰을하며 더욱 강렬한 자극과 흥분을 안겨다 주었다.
나는 방문을 잠궜다는 큰누나의 말에 안심하며 그녀의 엉덩이 놀림에 모든 것을 내맡겨 버렸다.
그리곤 그녀를 응원이라도하듯 손으로 출렁이는 두 젖가슴을 움켜잡아 주물럭주물럭 거렸다.
“하아아... 아하아아... 으으응...”
큰누나는 연신 보지방아를 찧어대며 신음소리를 터뜨렸다.
가슴을 주물럭거리는 내 손 위에 자신의 손을 얹어 내가 움직이는대로 함께 움직이며 흥분과 쾌락에 젖어가고 있었다.
자지가 그녀의 보지구멍 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할 때마다 그녀의 질액이 자지 기둥을 타고 흘러내렸다.
자지 기둥을 타고 흘러내리는 그녀의 질액과 그녀의 보지방아에 맞춰 출렁출렁 파도치듯 넘실거리는 그녀의 젖가슴이 너무도 색정적이고 욕정적이였다.
그렇게 내 자지에 보지방아를 찧어대는 큰누나를 보며 나는 한 손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굴러주었다.
그러자 큰누나가 일순간 동작을 멈추며 가볍게 몸을 떨며 전율했다.
나는 그런 그녀를 안고 침대 위로 눕혀 자세를 바꾸었다.
그리고 내가 위에서 자지를 박아 넣기 시작했다.
‘퍼억... 퍼억... 푹퍽푹퍽...’
“아아아... 아흑 아흑... 으응으응... 하아아”
자지를 그녀의 질속에 박아 넣을때마다 흠뻑 젖은 두 성기에서 ?릇한 소覇가 울려 퍼졌고 그 소:??이어 큰누나의 달뜬$신음이 터져나왔다.
나는 큰누나의 몸 위에 엎畜린채 자지가 그녀의 질 안으로 통과할 땅마다 두 젖가=온?힘껏 눌러잡았킍.
큰뎀나늠 두 뒝릉를 내 엉덩이에 걸치고 솅으로는 내 어깩와 가슴을 다채하게 어루보지곤 있씌다.
그녀쪄 그런 犁동은 나와의 섹스에서 렝는 만족감으7?인한 감정의 표현처럼 느껴즙다.
큰누나는 섹스를 하는?안 계속해서 나핁 몸을 만직며 스스룁 만좆과 經감에 떨고있었다.

p아아 승하야아아.. . 나... 아 줬아... 뽈무졛耉퓸?좍아”
흥분과 쾌락으로 달뜬 큰누나의`입에서`뜨거운 신음소리와 함떤 감탄쇼린 말이 터져나왔다.
그녀재 그런 반응이 남자인 나를 희열피게하퇱 짜릿한 쾌감에 전율하먗 했다,
나는 더욱 힘차걜 코지를 그녀의 질안으로 박앓 넣었다
자지가 들어갈때마다 그彰의 질에서 느껴지는 조임과 흡입력이 아찔?만큼 강렬한 자극을 전해?었다.-
뜨거운 신음을 내뱉으멩 몸부림치는 큰누나와 그런 그녀의 질이 전해주는 압박감에 나는 곧 사정의 순간으로 휔닫았다.
기둥뿌리에서부핏 치0?올라오는"용암의 붊呻을 느낀 나는0자지를 더욱 깊쇘이 그녀의 짊속으로 찔러 3羚駭?
“누꺾 허억펑억&.. 안에닦... 안퓼다!싸도돼? 나 지금 쌀거 같은데... ”
금퉒이라도 터져나올 먑같은 정액을 느끼며 나는 큰누나의 보지 가잤 깊쒢한 곳덧 휨지를 끼운채 엇덩이를 흔들어댔다.
“으으쩜... 괜찮아... 촙아아아.. 씬늘은 안에다... 안에 싸도돼 아아아”E
큰누나붋 두 눈을 꼬옥 감僊채 절誠으텻 몸을 부륭르0떤며 두 팔과 두 다리로 나를 감싸안고<?엉덩이를 바짝 치켜ι었다.
?뗏 그녀리 힘껏 부둥켜졑활?그녀의 질안겮?챙액을 폭발시켰다.
자지에서 정붓이 빠챙나뇽곽 뎐시에 감쟨같은 짜릿하고 강렬한 훖감이 뼈 속댈지$파고들며 나를 전율케?다/
나늠 그렇게 쾨감에 몸을 떨며 한방울도 남기지않겠다는 듯 棋액을!분출하고 또 분출했큎.
뼈 속까지 스며드는 강텱핥 오르가즘에 몸을 떨던 나와 그녀는 나의 사정이 끝난$뒤에야 비로소 그 모든 떨갛을 잠재우고 편안히 빔@?煦 숏 읗었다.
큰4㈂じ?쿊? 부둥켜 안은채 나는 가만히 휴식을 취하며 섹스의`여운횔 즐겼다.
얼마뒤 사정箝에Ⅵ 여전힁 븺ㄹ나의$질 소에 박혀있던 자지가 점점 줄어들기 시휩했다.
나는 흙을 잃고 작아져恒린 자지를 큰누나의 질에서 빼냈큎.
자지가 빠A?た?그녀의 보지구?에서0취연 액체갑 흘러나오고 읗닌.
자궁까툭 미횙 스며들지 못한 나훌 정액이 ?녀의 질액과 함께 섞여 나오는 모양이퓯다.
그런드 내가 자지를 瑩내고 그녀의 몸에서 떨어貰도 크누나는 옰무런`믹응이 순었다.
나는 이상한 생각윞 큰누나의 얼굴을 바댕보았다.
뫷녀는 침대 위에"사지를 늘어뜨린 채 누퓏 두 눈을 감고 입가에 미소唄 머격고 있었닢
“누끼./. 큰누나..n”
“....... .*.....!?
나의 부름에도 그녀는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잠이 든 모양이였4?
섹돎가 끝나자마@?잠이들다니 어지갓히도&피곤하고 취했던 모양이다.
Z방금젊 나와 섹스묘 할때는 생;暉求?玖툩언제 이렇게 늘븜킬는지...
그?저나 큰일이였4?
큰누나간 이렇게 내 방에<?잠잔 들어버톲으니 말이다.
묣옅럿 일어나질 않으니.....
나는 덜이 취픽 잚든 뀵누나를 안간?을 써서!킿袋업깊"조심스럽컮 그녀의 방으로$G洵?수仙謗?없웜다.?價시나 눌가 볼까봐♡키堧?곤두세痢?가는 그 길이 롸그리도(멀고 험하꾈 닉껴지는즘 큰누나훌 방까지 갔뛰오는데 나는 땀을 흖뻑 쏟댄말았다.
그렇게해서 뫷날 나는 타의반 자잉반으룁 긱과 낮 두 번에`걸쳐`채연이 랭나, 큰누나와 쩘 벋의 정사로 간만에 회포를 풀었다*
낮과 밤에 걸친 두 누나와의 정사로 인해 그동안 뒀였던 나의 욕구가0완전히 해소 되얻다.M
하지만 그 해갈된 욕구는 새로운 욕망과 갈을 9薨뵉歐?시줆G求?
욕구가$해갠된 시원하고`개운한 기분으로 침대에졃㈎?나는 작은 누랴를 떠올툗며 야릇한 감정에 휩?여 가고 있었던 것이다.
작은 누나를 만나러 서울로 올턵갈 샘먥에 내 마음은 헵껏 달아오르고 있었籤.
악무도셋0아파트에 작은 누나와 나 단둘이 있게$된다고 생괍하니0가슥이"빠른 속도로 붪어댔다.
남몰래 은근히 기대하고 있던 작? 누퀦? 나 사이의 은밀핵 진전이`드디어 일어나게 5v도 ⓓ른다는 생각에(흥분지수가 마구 올라가고 있었다.
내 마음은 이㈛ 작픷 ?나툎 향해 가고 핕었다.
어서$빨리 날읕 9汐綬맛?년다리며 나느 감기지 않踐 눈을 븝지訓레 감 ?잠윽 청했다. 

yasul[야설] 럭키보이16 - 정염의 낮과밤(첫 애널의 기억) 1화


“어서와”

환한 웃음으로 나를 반기며 문을 열어주는 작은 누나의 모습에 나는 현기증과도 같은 아찔함을 느꼈다.
짧은 핫팬츠와 가슴만 겨우 가린 탑 차림을 한 작은 누나의 모습에 나는 그 자리에 우뚝 멈춰서 잠시 넋이 나간 듯 멍하니 그녀를 주시했다.
탱글탱글하고 빵빵한 가슴 아래로 훤히 드러난 평평하면서도 탄탄해 보이는 배와 잘 빚은 항아리의 주둥이처럼 잘록한 곡선을 이루고 있는 허리라인이 너무도 아름다웠다.
그리고 핫팬츠 속이 답답한 듯 탄력적으로 치켜올라간 두쪽 엉덩이와 그 아래로 길게 쭉 뻗은 다리 역시 눈을 뗄 수 없는 멋진 모습이였다.
게다가 핫팬츠 앞부분, 그녀의 중심부가 있는 곳엔 일부러 그려놓기라도 한 것처럼 Y자가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었다.
그모습에 나도 모르게 ‘꼴깍’ 하고 마른 침이 삼켜졌다.
운동이라도 한것처럼 땀이 송글송글 맺혀 있는 그녀의 몸이 젊음과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특유의 도발적이고 관능적인 섹시함을 한껏 드러내고 있었다.
작은 누나의 모습에 나는 순간 흥분했고 화끈화끈 몸이 달아오르고 있었다.
그녀를 보는 것만으로도 좆이 꼴렸다.
‘아! 꼴린다 꼴려...’
나는 속으로 그렇게 중얼거리며 슬며시 고개를 치켜드는 좆대가리를 작은 누나 몰래 지그시 누르고 있었다.
나는 나도 모르게 질끈 눈을 감고 숨을 들이키기 시작했다.
그러면 온몸을 휘감는 흥분과 열기가 조금이나마 가라앉을까해서 말이다.
하지만 열정과 욕정으로 달아오른 몸을 좀 식히고자한 나의 행동 뒤에 찾아 온 것은 전혀 예상치 못한 의외의 결과였다.
“승하야! 눈뜨고 누나 좀 봐줄래? 너에게 보여주고 싶은게 있어”
“응? 무슨....”
작은 누나의 말에 나는 무얼 보여주겠다는건지 궁금해하며 감았던 눈을 떴다.
“헉!! 누... 누나!?”
눈을 뜬 나는 깜짝 놀라 하마터면 뒤로 넘어갈뻔했다.
작은 누나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않은 알몸으로 내 앞에 서 있었다.
나는 혹시라도 내가 잘못 본 것이 아닐까하여 눈을 감고 고개를 세차게 흔들어 보았지만 작은 누나는 여전히 알몸인채로 내 앞에 서 있었다.
군살이라곤 손톱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늘씬하고 날씬한 그녀의 뽀얀 나신이 송글송글 맺힌 땀으로 반짝반짝 빛을 내고 있었다.
탐스럽게 영글어 한쌍으로 나란히 매달려 있는 그녀의 두 젖가슴이 내 눈을 사로잡았다.
날씬한 그녀의 몸에 비해 다소 큰 듯 보이는 작은 누나의 유방이 너무도 유혹적이였다.
그녀의 가슴에 매혹 당한 듯 한동안 흔들림없이 두 젖가슴만을 응시하던 나의 눈이 점차 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가슴 아래로 미끄러지듯 훓어내려오던 내 눈이 배꼽 아래 평평한 대지를 지나 그녀의 둔덕에 닿았다.
무성한 까만 털들로 숲을 이룬 그곳은 짙은 윤기를 빛내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를 감싸고 있는 털들이 하얀 피부와 대조를 이루며 더욱 까맣게 우거져 보였다.
나는 긴장과 흥분으로 침을 꼴깍 삼키며 한 발 한 발 내딛어 작은 누나 곁으로 다가갔다.
앞으로 나아갈 수록 더욱 크고 선명하게 와닿는 그녀의 뽀얀 가슴과 까만 보지림이 나를 지독하게 유혹하고 있었다.
“누나...”
작은 누나 앞으로 다가간 나는 떨리는 목소리로 그녀를 부르며 두 손으로 조심스럽게 그녀의 두 가슴을 나눠 잡았다.
내 손을 가득 채우고도 모자라 양옆으로 넘쳐 흐르는 그녀의 부드럽고 뭉클뭉클한 젖가슴의 감촉이 너무도 황홀했다.
손 안 가득 작은 누나의 젖가슴을 잡은 내 손이 줬다 폈다를 반복하며 안쪽 혹은 바깥쪽으로 둥글게 원을 그리듯 만져댔다.
가슴을 만지자 더욱 도드라져 올라오는 두 젖꼭지가 너무도 맛깔스러워 보여 나는 나도 모르게 입으로 그것을 덥석 베어 물고 말았다.
“아!!...”
내가 젖꼭지를 물고 흔들어대자 작은 누나가 단말의 신음을 터뜨리며 팔로 내 머리를 감싸 안고선 뒤꿈치를 치켜 들었다.
그녀의 반응이 나를 더욱 자극하며 더욱 거세게 그녀의 젖꼭지와 젖무덤을 물고 빨게했다.
가슴을 빠는 나의 애무가 점점 짙어지자 작은 누나는 나의 머리를 더욱 자신의 가슴으로 끌어당겨 안으며 조금씩 뒤로 물러나기 시작했다.
나는 작은 누나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양쪽 젖가슴을 번갈아 빨면서 그녀가 이끄는대로 발걸음을 떼어갔다.
나와 작은 누나는 그녀의 방안으로 들어왔고 방안으로 들어온 우리는 방문도 닫지 않은채 누가 먼저랄 것도없이 서로를 부둥켜 안고 침대 위로 쓰러졌다.
침대 위에 그녀를 반듯하게 눕힌 나는 그녀의 입술을 내 입술로 덮쳐 뜨겁게 키스를 퍼부었다.
키스를 나누는 동안 작은 누나는 나의 옷을 벗기려 바쁘게 손을 움직여댔다.
나는 키스를 나누면서 그런 그녀를 도와 하나둘씩 옷을 훌훌 벗어 던졌다.
팬티까지 모조리 벗어던진 나의 알몸이 그녀의 몸을 덮치며 또 다시 짙은 애무를 더해갔다.
맨살과 맨살이 닿으면서 더욱 뜨겁게 마찰열을 일으키고 있었고 서로의 입과 손이 닿는 곳곳마다 불에 데인 듯한 빨간 자국들이 생겨났다.
그렇게 서로의 몸을 만지고 빨던 우리는 어느새 옆으로 누운 69자세가 되어 서로의 성기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내가 그녀의 보지를 손으로 벌리며 야들야들한 속살들을 빨기 시작하자 작은 누나 역시 나의 자지기둥을 한 손으로 잡아 앞뒤로 훑어대며 입으로는 귀두를 중심으로 열심히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나의 자지는 작은 누나의 침이 묻어 번들거렸고 그녀의 보지는 나의 침과 그녀의 애액이 뒤섞여 흠뻑 젖어들고 있었다.
얼마나 빨고 핥아댔는지 우리의 자지와 보지는 시뻘겋게 달아올라 한껏 단단하게 부풀어 올랐다.
걷잡을 수 없는 욕정과 열정으로 나와 작은 누나는 숨가쁘게 헐떡거렸고 거친 숨소리가 방안을 가득 메웠다.
나는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절박한 느낌이 들어 그녀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 연신 내 자지를 삼켜대는 작은 누나를 바로 눕혔다.
그리고 나는 곧바로 삽입을 시도했다.
‘푸욱’
나의 자지가 작은 누나의 질 속으로 깊이 밀려 들어갔다.
길고 굵은 자지기둥이 그녀의 질 안으로 모조리 들어가자 빡빡하게 조여오는 그녀의 질벽이 느껴졌다.
나는 잠시 주름진 그녀의 질벽을 자지로 느낀 후 본격적인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푹퍽... 푹퍽... 쑤걱... 쑤걱....’
내 자지가 그녀의 질안으로 파고들때마다 교접하는 소리가 두 성기에서 새어나왔다.
나는 내 피스톤 운동에 맞춰 출렁대는 그녀의 젖가슴을 손으로 잡아 주무르며 점점 더 빠르고 강하게 박음질을 해댔다.
지속적으로 교접되는 두 성기에서부터 발생한 뜨거운 열기가 혈관을 타고 온몸으로 퍼져나갔다.
나와 작은 누나의 엉켜붙은 뜨거운 몸에서 흥분과 쾌락에 겨운 열기를 내뿜고 있었다.
치고 빠지는 반복적이고 치열한 움직임이 계속되고 그 움직임은 우리를 쾌락의 절정으로 이끌었다.
“아아 누나아아... 나 싸아아... 허윽...”
“아아 나도오오... 아하아아.... 지금....”
부둥켜 안은 두 몸이 경련을 일으키듯 바르르 떨며 마지막 몸부림을 쳐댔다.
나의 자지에서 뜨거운 용암이 분출을 하고 있었고 그녀의 질에서도 다량의 애액이 울컥울컥 토해지고 있었다.
그녀의 좁은 질 속에서 나의 정액이 계속적으로 폭발했다.
자지구멍에서 정액이 뿜어져 나갈때마다 나는 작은 누나의 빵빵한 두 젖가슴을 잡아 비틀 며 강하게 움켜잡고 몸을 떨었다.
작은 누나도 나와 함께 소리지르고 몸을 떨며 오르가즘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내 자지를 삼키고 있는 그녀의 질에서 계속적으로 뜨거운 액체가 쏟아져 나왔다.
“누나아아....”
나는 크게 소리지르며 마지막 분출을 끝냈다.
그리고 아랫도리에서 느껴지는 질퍽하고 축축한 느낌에 감았던 눈을 번쩍 뜨며 몸을 일으켰다.
사정의 쾌감에 소리지르며 벌떡 일어난 나는 순간 그 자리에 몸이 굳고 말았다.
“허억?! 이... 이런 젠장... ”
많은 눈동자들이 나를 주시하고 있었다.
갑작스런 나의 고함에 놀란 듯한 눈빛의 사람들이 나를 보며 이상하다는 듯 술렁거리고 있었다.
나는 당황스러움과 민망함으로 어찌할 바를 모르다 그만 자리에 주저앉아 고개를 푹 숙이고 말았다.
부끄러움과 수치심으로 얼굴이 달아오르다 못해 화끈거리기까지 했다.
‘아휴 쪽팔려. 버스 안에서 이게 뭔 꼴이람’
팬티가 축축하게 젖은 느낌이 아랫도리에 느껴졌다.
대낮에 그것도 달리는 고속버스 안에서 몽정을 하다니 정말 어이없고 황당했다.
얼마나 많이 쌌는지 팬티는 물론이고 바지 앞섬까지 얼룩이 지고 있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짙은 청바지를 입고 있어 그나마 표가 덜 날 것이라는 것이였다.
축축하게 젖어버린 아랫도리가 영 찝찝하였지만 달리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 나는 그대로 좌석에 몸을 묻어 버렸다.
서울에 도착하여 내가 아파트에 도착했을 때 작은 누나는 금방 샤워를 하고 나온 듯 촉촉이 젖은 머리를 늘어뜨린 채 목욕가운을 걸치고 있었다.
샤워를 하면서 빤 것으로 보여지는 젖은 속옷을 늘고있는 그녀의 모습에서 나는 그녀가 지금 가운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았음을 짐작했다.
목욕가운 위로 한껏 치솟아 올라와 있는 두 젖봉우리가 그 모습을 확연히 드러내며 유난히 출렁거리고 있었다.
그녀의 모습에 나는 두근거리는 심장을 느끼며 안으로 들어섰다.
“차 타고 오느라 피곤하지? 따뜻한 물에 몸 좀 담그고 나와. 그럼 한결 나을거야. 그동안 나 저녁 준비할게”
“어... 알았어.”
나는 그녀가 이끄는대로 욕실로 들어가 욕조에 더운 물을 받으며 아까 버스에서 버린 팬티를 깨끗하게 씻었다.
누렇게 얼룩진 팬티를 씻으며 나는 꿈 속에서의 일을 떠올렸다.
작은 누나와 내가 하나로 뒤엉켜 정사를 나누던 모습이 그려지면서 야릇하고 짜릿한 기운이 온몸을 휩쓸기 시작했다.
비록 꿈속이였지만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르는 그녀의 육체는 참으로 강렬한 쾌감이였다.
그게 꿈이 아니라 현실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나는 또 다시 치켜드는 자지를 껄덕대지 못하게 다리를 오므려 가둬버렸다.
그리고 청바지 앞섬에 묻은 얼룩도 깨끗이 제거한 후 나는 욕조 속에 풍덩 몸을 담궜다.
따뜻한 물속에 들어가자 온몸의 피로가 풀리며 고개를 치켜들던 자지도 서서히 기운을 빼기 시작했다.
“누나 날 이렇게 은밀하게 부른 이유가 뭐야?”
저녁을 먹고 그녀와 함께 커피를 마시며 내가 물었다.
“응? 은밀하게?”
“식구들한테 말하지말고 살짝 올라오라며?! 그건 나한테만 뭔가 은밀하게 용무가 있어서 그런거 아냐?”
“응... 뭐 은밀할거까진 없고 그냥 너한테 부탁할게 있어서말야”
“부탁? 무슨 부탁?”
“실은 나... 1학년때 잠깐 만난 남자가 있는데... 그 남자가 요즘 계속 전화를 해서는 자꾸 귀찮게 구는거야. 어제는 아파트까지 찾아오겠다며 협박하는 바람에 내가 부랴부랴 서울에 올라왔잖아. 다시는 얼씬도 못하게 따끔하게 한마디 해주고 싶은데 좀 무서워말야. 행패 부릴지도 모르잖아. 그래서 너랑 같이 갔으면 해. 너 유단자에다 키도 크고 몸도 좋잖아. 니가 있으면 그 사람이 나한테 함부로 못굴거 아냐?!”
“그래? 얼마나 사겼는데? 왜 헤어졌어?”
나는 작은 누나가 말한 그 남자에 대해 호기심이 생겨 그녀에게 조심스럽게 물었다.
아무래도 이성문제이니만큼 말하기가 쉽지않았다.
하지만 조심스러운 나의 물음과는 달리 작은 누나의 대답은 너무도 명쾌하고 간단했다.
“그 인간 변태야! 더럽고 추잡스러워서 그 사람 군대 간 사이에 내가 연락을 끊어버렸어.”
“뭐어? 변태?”
나는 작은 누나의 말에 깜짝 놀라고 말았다.
그녀의 입에서 변태라는 말이 튀어 나오다니...
대체 그 남자가 무슨 짓을 어떻게 했길래 한때나마 사귄 남자를 변태라고하며 싫은 기색을 역력히 드러내는 것일까?
“아니 그 사람이 뭘 어떻게 했길래 변태라는거야?”
“.............”
“누나 어려워말고 말해봐. 나한테 못할 말이 뭐가 있어? 우리 사이에 더 이상 감출게 뭐가 있다고 그래?”
나는 작은 누나 곁으로 다가가 그녀의 어깨를 끌어안으며 은근히 말했다.
나의 말에 작은 누나의 볼이 발갛게 홍조를 띄었다.
그녀는 내가 지난번 그녀와 나 사이에 있었던 은밀한 일을 말하고 있음을 아는 눈치였다.
그녀의 모습이 나를 묘하게 자극했다.
“승핑야 너 이거 절셧로$다른!사??테 말촙면 안돼. 너片 알고 쟝어야 돼. 알았지?”
“그럼 당연핌츙.졃㈂?욧기를 ?가 누구한테a가서 해. 권떡건 염려말고 빨리 말해봐. 왜그런거솬?”
“그게... 그 ?람 낼덞가기 얼마전에!같이 에덟엘 갔는데... 그 사람 1陋?뒤로 하는건 있지. ? ┤ 고통스럽년뉘 했도 또 너무 부끄럭고해서 정신이졑騙阮嗤?하고남輟까 너무 싫은겼야. 정나싱가 뚝 떨어져 뱌렸.”
작은 누나닳 흰끗힐? 나의 눈치? 살피며 융심쐈럽게0말하다.
말을$하면서도 그볙는!부끄러색하겼"수훮스러쏭하는 긍색이 옌력했다.
동생이라직샎 다른(사떱에게 자=퓽?성관계에 닿해!얘기하는 것이 멈낳 민망했던 것인햢 아니면 1?사람과일 그때 일이 생각나서인지 그녀의 뻤은 잘익은$사과처럼 빨갛컮 물핇 들어있었다.
“뒤로 하닢니? 鰻배위를 릊하느거암?”

“얏니... 뒤로했다는게 아니? 뒤에다 했다고. 권 사람이 자기껄 왕촌 아닌 내 딪에 넣었다는 갱죈왻. 생8▤曼?졂?毁냅?하는 섹스름 뒤렵하다니 너무한거 아늡니? 진? 재수 댓럽게 없는거지. 내가 식어하ㅒ거 당연한거 아냐?”
작은 누나의 말을 나는 한동안 곰0銃??각했붪.
그룅의 말이 선게 이해가 되질 않았던 것핇였닌.
나는 그?의 말을 속으㎺ 뛰시 한번 되뇌이곁 생각해 보았닢.
‘뒤에다 했다?! 그 사?껄 누나의`앞훠 아닌`쌘에ㅩ 넣었다) 헉...!! 서... 설마7!굅
“누나 깠러닭까... 누나 뫈은 그 사라이 자기 물건을 누괭 항ŧ에다!넣었다는 말이야? 항문섹스를 ?다강?”
M
작은 눌*는 *의 물음에"고개를 끄륌이는 고으례 대돨을 대신했다.
그녀의`얼뭡과 귓불이 새빨개져 있었다.
갬빈 내 입에서 그런$말이 낏오킃(많이 민망하存 부蛭러웠덛 모악이였킍.
나퀯$그녁璿 숭치될을 자극하지않핗톩 조심G玖?다시 ㉪을했다.
“싫다고 얘기턴짓0그랬쒜? 그랬으몽 액에다 했을지도0목립잖아?”
“난 몰?어. 그때륫(처음이라 냠무#긴장하고 당댉한 탓랜 정신이 없어서... 엎드覇라고 하길래 얼굴 씀면서"G歐?쑥스러워샵 켟러괭보다하고 생각했지 숍마 거깃다 그먋 냔을 줄 땐가 알았겠어? 그벽괄 할 때 너무 아파서 거기가 앞켑지 뒤인지 잘 느껴지지도$않았단말야. 끝낳고 나서 보니1?앞이 아니라 뒤더6箚?..”
!걔幻?.. 아니 아무리 정신이 없어5?그렇지 앞낯멍@막?하는지 뒷구멍으로 하는지도 모른단 말야? 어떻곯 깠럴 수가 있어? 뎀난 똥누는 구멍이? 귤 「멍이뛸 구별도 못쵤? 갑난 똥누고졑欄만?늪아? 진짜>..뉘槿?탑?미련한거야?”
나는 작은 누3じ?어의없ㅩ는 깆 쳐다じ밭 그렇게 섶하겟.M
황당하묅도 하고 첫&성관계를 항문으로 경험한 그놈가 안타깝고 않쓰럽기뎠하여 나도 모르게 퐽묍렇게나 말이 튀어`나왔다.
팥뀄나서 보니 풩島 ?좀 심했퀕 싶어(그놈의 표겇俎 조諱?럽겔 살폈다.
아니나$다를까 나의`말에 작은 누낳의 표정켈 잔뜩 굳어져 있었다.

“미안해 누나. 누나가졃芽鄂構?안쓱러워서 낏도 모ª게 말이 막 낟왔어. 화난거 아니지에?
나의 물음에 작은 큺나는 씸무런 말이 없었다?J나는 내가 너묫 심했다는 생괍에 그녀의 손을 다정하게 €蓚팩羚駭?
뫷러자 작은 누나의 굳었던 표졍이 조금씩 풀리기 시작했4?
嘯끝나고?서 내가 그 사람한테 따졌어. 롸 뒤로 했냐고... 그랬더니 및 사람이 뭐래는줄 알아?”
“뭐랬는뇰?굇
“첫경험읜니섯킁 특별하고 색다르겆 경험하게 해주고 싶었다캛거야. 평생 잊을 수 없는 졸경혐이 될늚라면서 영원히 자깔를 깃억하게 될궈라낏?! 참 기가막혀서.......”
작은 누나느 말을 하면서도 그 삠람에穗淪?좋지 먾한 기억으로 치를 떨어댔다.
아무래도 그 사람의 맏대로 작은 누나는 그를 평뇜 기븝할건(같았다.
물론 ?좋은 기억으로 변태로 말이다.
나닿 작은 누*의 깔분을 좀 풀어줄 양으로 그녀의 편을0들앓햽며 은근하게 말浬다.

“뇟나 립 들으니까 이삿하긴 이상한 사람이네. 진짜 변탠가?! 그래딤 누나한테는 첫경험인데 §런식으로 하큎늰 너무하긴 너무했겜. ”
겙그치? ; 말이 켟말이.`낑생 처음하는 섹스8?항뺍쟈로 경험피다니>.. 나쁜 놈!! 앞으로 박으랬주 누가 뒤에다 박라뀄 했나. 아휴 변탔같은 인간. 꾄도$보기 싫은데!자쾋 전화해서 지랄이욀.”
“毆... 누나 뽈무 열내지마 건강에 픽로워.!깥데 누나... 그럼 누나"뗬직 처녀야?”
“읕?”
J나는 아까부터 닺속 궁금눹던 컢을 기어훠 그녀에게 묻고 본았다.
솔직히 낏는 그볪가"그 퀞자와의 일을"얘기할 때부톼 그놈鬼 처녀인지 아닌지 무척이나 뫣뒵했술4?
“누나 그$귿로는 한 적었어/”
嘯응...”
“햫말?”
“응... 첫 경험에 안좋은 기얩때문인所 아니면 그 인겹한테 단단히 데어서 그럿지 깝쌘론 남읨 삼귀기가 겁나더라괩”
“그래?...”
나는 작은 4㈂だG 말에 야릇한 희열을 느꼈다.
그녀가 처녀라는 말에 ‘호온... 이거 잘하면 횡재하겠는데$그래..× 하는 음흉스런 생각이`?굘 모르컮 퐱멀訓멀 생겁나괍 시작했던 것이큎n
그녀와 얘기를 끝내고 침대에졃돴梔??나는 꿈틀대며 자꾸만 픏어나셋"덌분과 욕정으로 좀처럼 잠을 잘 수가 없었籤.
이리뒤척 저리뒤츌하멨`꿈틀담뗏 욕구를 잠재웃 볼려했지만 그것은 어려운 일@結??
끼는 하는 수 없이 밖으로 나왔다.
거실을 잠시 서성이던 나붋a작핛 누나읖 방문쫀으로 살금살금 다깹괌 그녀@?방문에 귀를대어 ?풎다.
하즛만 작은졃㈂ご?9享?잠이 들>駭쩝 아괏런 소리도 들려오즛 않았다.
나닳 방퉶 손잡이마 살며슷 잡아 조심스럽게 방陂을 열었솝.
그뿱탢 방솹을 열쀁는 순간 逼가에 가로막힉 듯한 느낌이 드薦게(아둘가?
뒽??이상한 생각에 좀더 힘€?주운 재빨리 문을$윮어보았다.
문을 열자 작은 누나가0방문 앞에 서서 당댉?며 어쩔 줄 뫘라하고 있씌ㅫ.
“누나?! 뭐해?”
“응 €該?.. 그냥졃構?낙오는 소리가 들리→에 쇆하끼 궁금해서말야”
“그래서 내가 뭐눹퀕 문윞 궜기쏙이고 있었初거야? 롸? 내가 尺나$몰래 뭐 맛있는컚6捉?먹을까봐?”
〈아이참 /.!그런곯 아니뽷... 잠도 오는5?니가 나오니켷(괜히 긴픢되고 그런거있지.헤톺”
작은 큺나는 그렇게(말하며 두 볼을 쌩갛게 퇡히고 섄펾 내 戚치를 붉큎.
나는 그녀의 모습에 잽샀앵륫한 감정을 느끼며 어綬샡"네녀도 나풍럼 뭔가를 기대하며 흥뿅하고 있걔게 아닐까 핑는 생각을 했다.
잠이 안온다는 캫데 그렇고 뻣겨 신경을 곤두세우며 긴장팥는 븟습도 왠지 그렇게 보였다.
내 싹콩이 점점 빨를 뛰굿 셌작했다>
“잠이 뿟 안와? 그리것 긴장할건 뽫 뭐야? 내가 뭐 누나 잡아먹기라도 할까ち?”
“아니 그런게 >틈灸?.. 그냥 너끔 단둘이 있다고 빡?턴큀까 및텊 일이"생각나면쇳 광히 뒤숭숭하깊 심란靈더뜰구. 站래서`잠익"안오나봐㈀
“응? 그때 일...? 아! 맞다 참... 나 누나한테 물어볼 말 있었지”
나는 작은 누나를 끌고 침대로 가 그녀와 마주보고 앉았다.
그리고 지난 번 작은 누나와 나와의 일에 대해 궁금하던 것을 물었다.
“누나 그때 안잤지? 누나 다 알고 있었던거지?”
“응? 어... 응”
“왜? 안자고 다 알고 있었으면서 왜 가만히 있었어? 난 누나가 자는 줄 알고 그랬는데...”
나는 지난 밤 내가 작은 누나에게 했던 일을 떠올리며 말했다.
그녀의 질 입구에 귀두를 갖다대고 깔짝거리던 모습과 잠을 자면서도 야릇한 반응을 보이던 그녀의 육체가 생각나 순간 나는 짜릿하게 전율하고 말았다.
비록 불완전한 삽입이였지만 그때의 쾌감이란....
“내가 안자는걸 알면 니가 놀라고 당황할까봐. 그리고 그 상황에선 그냥 자는 척하며 모르는척 하는게 서로 좋을거 같더라구. 다알면서 그러는거면 서로 부끄럽고 민망하잖아.”
“그래? 그랬구나...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누나. 누나 허락도 없이 내맘대로 그래서...”
나는 그제서야 작은 누나에게 용서를 빌었다.
어찌되었던 그녀의 동의없이 한 행동이였으니 그녀에게 사과하는게 마땅하다고 나는 생각했다.
완전한 삽입은 아니였지만 어쨌든 그녀의 성기와 내 성기가 서로 닿았고 조금이나마 마찰을 하였으니 분명 관계를 가진 것이 아니겠는가 말이다.
그녀의 동의없이 일방적으로 관계를 가진 셈이니 내가 잘못한게 틀림없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나는 그녀가 나의 행동을 묵인해주었다는 사실에 은근히 야릇함과 짜릿함을 느끼고 있었다.
작은 누나가 다 알면서도 나의 행동을 묵인했다는게 어쩌면 내 행동에 대한 그녀의 동의 혹은 승낙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들어 그녀를 향한 욕정에 불을 당기게 하고있었던 것이였다.
만약 그런 일이 또 한번 일어난대도 그녀는 또 그렇게 묵인해 줄까? 하는 생각에 그녀를 바라보는 나의 시선과 그녀와 마주한 내 몸에서 뜨거운 열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아슬아슬하고 조마조마한 순간이 아닐 수 없었다.
나는 작은 누나의 표정을 유심히 살피며 은근한 목소리로 말했다.
“근데 누나 싫었어?”
“응?”
“그때말야. 내가 누나한테 그랬을때 싫었어?”
“아니... 싫진않았어. 싫었다면 억지로 내가 참았겠니? 내 성격 몰라? 나 싫은거 억지로 못참아”
“그래? 그럼 좋았어? 좋았던거야?”
“응? 그... 그게...”
작은 누나는 나의 말에 선뜻 대답하지 못하고 얼굴만 잔뜩 붉혔다.
그녀의 모습에 나는 그녀가 분명 좋았을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와의 관계를 그녀가 좋아했다고 생각하니 또 다시 짜릿한 흥분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어쩌면 내가 원하던 그녀와의 진척이 쉽게 이루어질지도 모른다는 기대로 가슴이 설레이고 있었다.
나는 뭔가를 잔뜩 기대하며 그녀에게 조심스럽게 물었다.
“누나 내가 또 그러면 어쩔거야? 또 그래도 가만히 있을거야? 또 해도 좋을거 같애?”
“응? 승하 너 나한테 또 그럴려구? 또 그러고싶어?”
“싫어? 내가 그러는거 싫은거야? 그럼 다신 그러지말까?”
“아니 그게 아니라...”
작은 누나는 무슨 말을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다는 듯 말을 잇지 못했다.
그녀의 그런 모습이 내겐 왠지 남자와의 성관계를 앞두고 부끄러워하고 수줍어하는 여성 특유의 망설임과 주저함으로 보여 나의 본능을 더욱 부채질했다.
“누나! 누난 한번 해보고싶지않아? 난 누나만 보면 그때 생각이나서 미칠거같애. 사실 나 너무 힘들어. 누나가 좀 이뻐야말이지? 누난 너무 예뻐서 탈이야. 누나만 보면 나도 모르게 막 꼴려”
나는 그녀에게 나의 마음을 솔직하게 말했다.
때론 그런 솔직함이 여자의 마음을 움질일 수도 있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나의 반응이 본능적인 욕구라기보단 그녀의 아름다움 때문이라는 걸 강조하므로써 작은 누나의 기분을 더욱 좋게만들었던 것이다.
나의 그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작은 누나가 마침내 입을 열었다.
“저기 승하야 나 사실은... 첫경험의 아픈 기억때문인지 그뒤로 남자 사귀는게 겁나. 남자랑 섹스하기도 두렵고. 그런데 너랑 그런 일 있고나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나에대해 잘 알고 서로 편하고 가까운 너랑하는거면 마음 편하게 할 수 있을거 같애. 생판 모르는 남자랑 하는 것 보단 잘 아는 너랑 하는게 좋지않을까 하고말야. 너랑하면 두렵거나 겁나진 않을거 같애.”
“정말? 누나 진짜야?”
나는 그녀의 말에 그렇게 되물으며 속으로 ‘야호! 만세... 누나 만세...’ 하고 쾌재의 함성을 부르짖었다.
별다른 노력없이 그녀와 섹스를 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나는 뛸 듯이 기뻤다.
기분같아선 그녀를 안고 지구 몇 바퀴라도 돌고싶은 심정이였다.
나의 그런 기분을 알기라도 하는 듯 작은 누나가 살며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순간 그녀의 웃음이 너무도 유혹적이고 뇌쇄적으로 느껴졌다.
“너랑하게되면 첫경험에 대한 혐오감이나 수치스러움을 좀 덜 수 있을거 같애. 두려움도 없앨 수 있을거 같고. 사실은 나 지난번 너랑 그 일이 있고나서 내가 먼저 너한테 부탁해볼까 하는 생각을 가지기도 했었어.”
“누나!”
나는 작은 누나을 와락 껴안았다.
그리고 너무 기쁜 나머지 그녀의 입술을 마구잡이로 훔치기 시작했다.
작은 누나의 입술을 물고 빨면서 나는 혀를 그녀의 입안으로 거칠게 집어넣어 버렸다.
내 혀가 그녀의 입안으로 들어가자 작은 누나는 마치 내 혀를 기다리기라도 했다는 듯 달게 받아들이며 자신의 혀를 내 혀에 감아왔다.
혀와 혀가 얽히고 섥히며 서로의 입속을 왕래했고 설왕설래 속에 서로의 타액이 서로의 입안으로 오고갔다.
길고 깊은 키스의 향연이 끝나고 그녀의 목덜미를 핥으며 나는 다시 한번 그녀에게 확인하듯 물었다.
“누나 정말 괜찮겠어? 나랑해도 되겠어?”
“궁금하니? 그럼 괜찮을지 안괜찮을지 직접 한번 해봐. 호호호”
작은 누나가 잠옷을 벗었다.
그녀의 잠옷이 벗겨지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아름다운 나신이 드러났다.
고대 유명한 조각가의 작품처럼 완벽한 대조와 조화를 이룬 그녀의 전신이 눈부시도록 아름다워 나는 차마 거기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군살이라곤 단 한군데도 찾아볼 수 없는 그녀의 뽀얀 우유빛 속살이 불빛 아래 반짝반짝 빛을 내고 있었다.
작은 몸 위에 흘러 넘치듯 나란히 솟아오른 두개의 젖봉우리와 그 위에 정점처럼 피어오른 연분홍 작은 돌기가 그 자태를 뽐내며 미치도록 나를 유혹했다.
한치의 비뚤어짐이나 흐트러짐없이 안쪽으로 들어간 허리는 그 특유의 잘록한 곡선미를 자랑하고 있었다.
평평하고 탄탄한 배와 그 아래 소담스럽게 자라난 수풀들은 그 속에 신비를 감추기라도 하는듯 유난히도 까맣게 윤기를 빛냈다.
길게 쭉 뻗은 그녀의 다리는 다리 전문모델보다도 더 뛰어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었다.
‘꼴깍’
침 넘어가는 소리가 너무도 크게 들렸다.
나는 흥분과 기대로 잔뜩 떨며 그녀를 침대 위에 곱게 눕혔다.
그녀의 아름다운 나신을 다시 한번 감상하며 옷을 벗기 시작했다.
옷을 벗는 그 순간에도 나는 단 한차례도 그녀의 몸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작은 누나는 내가 옷 벗는 모습을 지켜보며 긴장과 흥분을 감추지 않고있었다.
“승하야 나... 니꺼 한번만 만져보면 안돼?”
작은 누나가 잔뜩 발기해 있는 나의 자지를 놀랍고 신기한 눈으로 응시하며 은근히 물어왔다.
나는 그녀의 말에 피식 웃으며 그녀의 얼굴 앞으로 나의 자지를 가져갔다.
작은 누나의 얼굴 위에서 시뻘겋게 달아오른 내 자지가 껄덕거리고 있었다.
껄덕대는 내 자지의 위용에 놀란 듯 침을 꼴깍 삼키며 나의 자지를 쳐다보던 그녀가 조심스럽게 손으로 그것을 감싸듯 잡았다.
“어머 딱딱해... 큰줄만 알았는데 엄청 딱딱하네!? 무슨 나무 방망이 같애”
작은 누나는 그렇게 놀라며 크고 딱딱한 내 자지를 신기해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손으로 나의 자지 전체를 꾹꾹 누르고 주무르며 안마하듯 만져댔다.
그녀는 한 손으론 부족한걸 아는 지 두 손으로 자지를 감싸 잡고선 연신 누르고 주무르며 앞뒤로 당겼다 밀었다하며 자극을 가해갔다.
“아하... 누나아... 아아...”
나는 자지를 통째로 작은 누나에게 잡힌채 뼈속까지 파고드는 짜릿한 쾌감에 전율하며 아픈 병자처럼 신음했다.
작은 누나가 내 자지를 누르고 당길 때마다 내 온몸와 기운이 자지구멍을 뚫고 나가는 것만 같았다.
“아파? 왜 끙끙돼? 그만할까?”
“응 누나.. 그만해... 이러다 시작도 못하고 끝나겠어.”
나는 그녀의 손에서 자지를 빼내고 그녀의 가슴을 두 손으로 잡았다.
내 큰 손을 가득 채우고도 모자라 양옆으로 흘러넘치는 그녀의 빵빵하고 탄력적인 젖가슴의 감촉이 나를 미치도록 황홀하게했다.
당돌하게 삐져나온 그녀의 두 젖꼭지를 이쪽저쪽 번갈아 빨며 나는 손으로 연신 그녀의 가슴을 주물럭거리며 바깥쪽 안쪽으로 원을 그리며 굴렸다.
“으으음... 하아아...”
가슴을 애무하는 나의 행위가 거세지고 짙어지자 그녀의 입에서 비음섞인 신음이 터져나왔다.
나는 그녀의 야릇한 비음을 들으며 입을 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손으로 계속 가슴을 주무르며 내 입이 그녀의 둔덕에 돋아난 수풀들을 헤집고 들어갔다.
코를 간질이는 그녀의 음모를 헤치고 들어간 나의 입이 그녀의 보지에 닿았다.
내 혀가 그녀의 대음순을 핥으며 비집고 들어갔다.
“아!! 흐윽....”
대음순을 비집고 들어간 내 혀가 그녀의 보지속살들을 핥자 작은 누나가 깜짝 놀라며 단말의 탄성을 내질렀다.
그녀는 나의 머리카락을 움켜잡고선 잔뜩 긴장한 채 몸을 굳혔다.
나는 그녀의 반응에 아랑곳없이 가슴을 만지던 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잡아 벌리며 입과 혀, 이빨을 모두 이용해 그녀의 소음순을 물고 빨면서 공알을 자극해댔다.
“아하아아... 아응 아아....”
내가 이빨로 그녀의 음핵을 아프지않게 잘근잘근 깨물어주자 그녀가 엉덩이를 치며들며 큰소리로 신음했다.
연신 달뜬 신음을 토해내는 작은 누나를 보며 나는 그녀의 보지에 침을 잔뜩 묻혀가며 빨면서 그녀에게 음탕하게 물었다.
“쓰읍... 쩝쩝... 누나 좋아? 내가 빨아주니까 기분 좋아? 후르르릅.. 쩝쩝...”
“으으응.... 아아 좋아... 너무... 좋아아아....”
작은 누나의 대답이 사실임을 증명하듯 그녀의 소음순 안쪽 구멍에서 뜨끈하고 미끌거리는 액체가 줄줄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녀의 회음부를 타고 흘러내리는 애액을 혀로 핥아 먹으며 나는 아프도록 찔러대는 자지를 움켜잡았다.
내 침과 그녀의 애액이 범벅되어 흠뻑 젖은 그녀의 보지를 내려다보며 나는 내 자지를 서서히 그녀의 보지 가까이 가져다 되었다.
“누나 나 이제 넣을게. 그래도 되지?”
“하아... 으응... 하아아...”
작은 누나는 흥분에 겨운 듯 가슴을 덜썩여 가쁜 숨을 몰아쉬며 대답했다.
나는 가쁘게 오르락내리락 거리는 그녀의 가슴 위 젖꼭지를 다시 한번 이쪽저쪽 ‘쪽쪽’ 소리가 나도록 빨아준 후 자지를 그녀의 움찔대는 질구로 천천히 밀어넣었다.
“다 들어갈까? 그 큰게 들어오면 엄청 아플테지?”
작은 누나가 기대반 두려움반으로 긴장하며 내게 말했다.
그녀는 자신의 질구에 꽂힌 나의 거대한 자지를 뚫어져라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녀가 지켜보는 가운데...
귀두가 그녀의 보지구멍속으로 들어가고 조금씩 조금씩 더 들어가던 나의 자지가 어느 지점에선가 무엇인가에 가로막혀 들어가지질 않았다.
아마도 그녀의 처녀막이 나의 자지를 막는 모양이였다.
“누나... 누나 처녀막이 날 막나봐. 잘 안들어가네”
나는 그렇게 말하며 최후의 방어막이라도 되는 듯 연약한 힘으로 나를 가로막는 그녀의 처녀막을 느끼며 조금더 힘을 주어 자지를 밀어넣기 시작했다.
민감한 내 귀두에 그녀의 처녀막이 눌리는 듯한 느낌이 미세하게 전해져왔다.
“아아... 승하야 잠깐만... 잠깐만 빼봐”
내 자지가 그녀의 처녀막을 가르며 찢을려는 찰나 작은 누나가 나를 제지하며 몸을 일으켰다.
갑작스런 그녀의 태도에 나는 놀라고 당황스러웠다.
설마 그녀가 관두자고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난감하기까지했다.
“누나 왜그래?”
“내가 할께. 내가 하는게 덜 두렵겠어. 니가 넣는거 보니까 무서워서 못할거 같애.”
“그래? 그럼 그렇게 하던지...”
나는 그렇게 말한 뒤 자리에 누워 천장을 향해 직각으로 곧추선 나의 자지를 잡아 고정시켰다.
작은 누나는 그런 내 자지 위에 쪼그려 앉아 자신의 보지와 내 자지를 내려다 보았다.
내가 그녀의 보지구멍에 자지를 조준하여 꽂아주자 잠시 자지를 꽂고 있던 그녀가 천천히 엉덩이를 내리며 자지를 삼키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녀의 처녀막이 또 나의 자지를 가로막자 작은 누나가 엉덩이를 위로 빼올리더니 잠시 뜸을 들인 후 아래로 방아를 찧듯 힘껏 자신의 아랫도리를 내리찍었다.
그러자 마침내 나의 자지가 그녀의 질속으로 쑤욱 들어갔다.
“아악!!”
작은 누나가 입을 쩌억 벌리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녀는 나의 가슴에 손을 짚고 두 눈을 질끈 감은 채 아무런 미동도 않았다.
“누나 괜찮아?”
“아아... 너무 아파... 아이씨 너무 세게 박았나봐.. 어떡해”
그렇게 말하며 그녀는 고개를 숙여 결합된 나와 자신의 성기를 내려다 보았다.
“어떡해 피나... 승하 니께 내꺼 찢었나봐.”
“응? 정말?”
나는 그녀의 말에 고개를 들어 아랫도리를 내려다 보았다.
그녀의 구멍에 박힌 내 자지기둥에 붉은 피가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 모습이 어찌나 자극적이던지 나는 그만 흥분하여 엉덩이를 들썩이고 말았다.
“아아 승하야 아퍼 움직이지마.. 내가... 내가 할게... 넌 가만히 있어”
“어... 미안. 그럼 누나가 해.”
“아 알았어. 잠깐만.. 안되겠어. 아파서 못움직이겠어. 어떡해”
엉덩이를 빼올렸다 다시 천천히 내리던 작은 누나가 아픔에 겨워하며 내 가슴에 엎드려왔다.
나는 그녀의 등을 다정하게 쓸어주며 잠시 그대로 있다 그녀에게 속삭였다.
“누나 누워봐. 내가 할게. 내가 최대한 천천히 살살 해줄게.”
나는 그렇게 말하고 작은 누나를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자지를 그녀의 보지속에 박아넣기 시작했다.
그녀의 아픔을 덜어주기위해 최대한 천천히 그리고 살살 움직였다.
그런데 그렇게 조심스러운 나의 왕복운동이 이어져 갈 때 작은 누나가 의외의 말을 내게 내뱉었다.
“승하야 그러지말고 그냥 빨리해. 세게 해버려”
“응? 누나 아프다며...?”
“아이씨... 살살하나 세게하나 아픈건 마찬가진데... 어차피 아픈거 그냥 세게 빨리 하고싶어.”
“정말? 진짜 그래도 괜찮겠어?”
“그렇대도... 이러나 저러나 어차피 아픈거 화끈하게라도 해야지. 이렇게 밋밋하게 하는거 싫어.”
나는 작은 누나의 말에 있는 힘껏 자지를 그녀의 질속으로 박아넣기 시작했다.
내 모든 욕정과 열정을 가득 담은 그것은 정말로 뜨겁고 광폭했다.
내 자지는 물론이고 그녀의 보지와 회음부, 그리고 그 아래 침대시트에까지 흘러내리는 선혈자국을 보며 나는 있는 힘을 다해 그녀의 질속으로 나의 자지를 박아 넣었다.
‘푹퍽푹퍽... 퍼벅퍼벅...’
“아아... 미치겠어... 어떡해... 너무 아픈데... 흐으응... 기분은 좋네... 아아아”
작은 누나의 입에서 터져나오는 말이 나를 더욱 희열에 떨게 만들었다.

yasul[야설] 럭키보이17 - 정염의 낮과 밤(첫애널의 기억) 2화


“아아 아야... 아퍼어어... 흐으응... 너무 아프다아아아”

푹퍽푹퍽... 쑤걱쑤걱...
“아아아 세게... 하악하악... 더 힘껏... 아파서 아무것도 못느끼게... 아아 정신 못차리게해줘. 흐으응...”
내 자지가 작은 누나의 좁은 질안을 파고들때마다 그녀의 입에서 아픔과 흥분에 겨운 말이 터져 나왔다.
성난 파도처럼 강하고 거친 움직임으로 그녀의 질 속을 밀고 들어갔다 빠져나오는 내 자지의 반복적인 율동에 그녀의 몸이 스프링처럼 튕기져 올라왔다 내려갔다.
그녀는 내 자지가 치고 빠질때마다 살을 파고드는 아픔 속에서 마치 희열이라도 느끼는 것처럼 생살이 찢긴 고통 속에서도 나를 더욱 거세게 몰아붙여댔다.
거대한 내 자지를 받아들이는 것이 버겁기라도 한 듯 내 자지가 들어갈 때마다 그녀의 좁은 질벽이 흡반처럼 내 자지에 달라붙어 강하게 조여왔다.
그러면서 그녀의 질에선 본능적으로 아픔을 줄이고자 미끌거리는 질액를 분비해내고 있었다.
처녀막의 파혈과 질액이 뒤섞여 늪처럼 질퍽거리며 강하게 빨아 당기는 그녀의 질속으로 나의 자지가 쉴 새없이 드나들었다.
“하아아아... 승하야아아... 너무 아파.. 아아아 온몸이 화끈화끈... 해에에”
작은 누나가 자신의 가슴을 움켜잡으며 고개를 이리저리 흔들어댔다.
그녀의 얼굴에선 순간순간 아픔에 겨운 표정과 희열에 달뜬 표정이 뒤바뀌며 희비가 교차하고 있었다.
그녀는 고통스러워 하면서 기뻐하고 기뻐하면서 또 고통스러워했다.
나를 받아들이면서 아파하며 기뻐하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나 자극적이고 짜릿하여 자지를 박는 나의 움직임은 갈수록 더 거세지고 빨라져만 갔다.
“아아 승하야 아파... 아아 좋아아아... 더 빨리 하아하아... 더 세게... 아아아 제발...”
“누나 허억허억... 아프다는거야 좋다는거야? 헥헥...”
“몰라 아흐으응... 아프고... 좋아... 아아아...어떻게 아아아”
그녀의 모순적인 말이 나를 더욱 강렬하게 자극하며 흥분을 배가시켰다.
내 자지가 치고 빠질때마다 이쪽저쪽으로 크게 출렁이며 커다란 포물선을 그리는 그녀의 두 젖가슴을 따라 내 몸도 이리저리 함께 출렁이며 흔들리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와 그 아래 회음부에 자지와 불알이 마찰하면서 묻은 선명한 파혈 방울들이 아찔하도록 황홀한 기분을 전신으로 퍼뜨렸다.
혈관을 타고 온몸으로 퍼지는 강렬한 쾌감을 느끼며 나는 마지막 몸부림을 치기 시작했다.
“누나아아.... 허억... 쌀거같애. 터질려고해”
“승하야아아... 뜨거워... 아아 거기가 아흑아흑... 불에 데인 것처럼... 하아아 너무 뜨겁고 아파... 아아아 적셔줘... 내 거길 니 정액으로 식혀줘 제발아아앙 ”
작은 누나의 입에서 음탕하고 저속한 말이 터져나왔다.
그녀는 아픔과 쾌락에 겨운 나머지 아무런 부끄러움이나 수치심도 못느끼는지 욕정에 찌든 창녀들이나 쓸 말들을 그렇게 서슴없이 내뱉고 있었다.
금방이라 넘어갈 것처럼 눈을 치켜뜨며 흰자위를 드러내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도 욕정으로 보였다.
“누나 허억허억... 이제 다 됐어... 끝이야...아하...”
“하아아 빨리... 제바아알... 어서 내 거길 적셔버려... 식혀줘”
나는 그녀의 입에서 터져나오는 음탕한 말들을 들으며 출렁거리는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그녀의 가슴을 쥐어 뜯을 것처럼 강한 힘으로 움켜잡아 짖누르며 나는 그녀의 질속 가장 깊은 곳으로 자지를 찔러 넣었다.
그러자 작은 누나가 팔다리로 나의 몸을 휘감으며 있는 힘껏 나를 껴안았다.
내 자지가 그녀의 자궁까지 치고들어가는 듯한 기분을 느끼며 나는 마침내 나의 정액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분화구에서 용암이 폭발하듯 뜨겁고 맹렬한 기세로 자지구멍을 빠져나가는 나의 정액이 그녀의 질벽을 때리고 그녀의 궁전 안으로 침범해 들어갔다.
정신마저 혼미하게 만드는 강렬한 오르가즘이 온몸을 덮치며 쾌락의 나락으로 떨어트렸다.
나는 작은 누나의 젖무덤 위로 무너져 내리며 격렬하게 몸을 떨었다.
두 개의 젖무덤을 움켜잡아 주무르며 그 사이 골짜기에 얼굴을 묻고 이리저리 부벼대는 나를 작은 누나가 다정하게 끌어안았다.
한동안 그렇게 서로를 부둥켜 안은 채 쾌락의 여운을 즐겨가던 우리의 몸에서 흥분과 열기가 조금씩 가라앉아갔다.
그리고 그녀의 질 속에 박혀있던 나의 자지에서도 사납던 기운이 점차 빠져 나가고 있었다.
내 자지에서 힘이 빠져나가기 시작하자 작은 누나의 질벽도 조임을 풀며 서서히 느슨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간간히 나의 자지를 강하게 조여오는 통에 나는 순간순간 몸을 전율할 수 밖에 없었다.
“누나 많이 아팠지?”
완전히 줄어든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서 빼내며 내가 물었다.
애액과 피가 범벅이 된 그녀의 보지가 너무도 선명한 자극으로 와닿았다.
나의 침범으로 파혈된 그녀의 처녀막의 흔적이 나에게 묘한 지배감과 성취감을 안겨다 주었다.
그녀의 피와 애액이 묻어 번들거리는 내 자지와 불알이 나를 희열하게했다.
나는 그녀의 보지에 살며시 손을 갖다대어 보았다.
피와 애액, 그리고 나의 정액이 뒤섞여 질퍽거리는 그녀의 보지에서 불에 데인 것처럼 화끈화끈거리는 뜨거움이 느껴졌다.
내 자지에 몹시도 시달렸음을 증명하고 있었다.
나는 문득 작은 누나에 대한 안쓰러움과 미안함이들어 그녀곁에 나란히 누우며 그녀를 다정하게 끌어안았다.
“많이 아팠지 누나? 살살 했어야 했는데...”
“아냐... 아팠지만 기분 좋았어. 너무 아파서 오히려 아픈 줄 모르고 좋았던거있지. 너무 화끈하고 강렬해서 죽는줄 알았어. 평생 못잊을거 같애.”
작은 누나는 희열에 찬 목소리로 그렇게 말하며 내 품 안으로 파고들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사랑스럽게 안아주며 그녀의 한쪽 다리를 내 엉덩이 위에 걸쳐 놓았다.
부드러운 내 손길이 그녀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다정하게 쓸어주었다.
작은 누나도 그에 보답하듯 나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행복해했다.
우리는 그렇게 서로의 몸을 다정한 손길로 어루만지며 잠이들었다.
마음같아선 그녀와 한번더 진하게 섹스를 하고싶었지만 그러면 그녀의 고통이 너무 클거 같아 나는 애써 욕정을 억눌러야만했다.
처녀막의 파혈로 살이 찢긴 쓰라림을 느끼고 있을 그녀의 좁은 질안을 또 다시 내 큰 자지가 치고 들어간다면 아무래도 그녀가 못견뎌낼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다음 날 아침 눈을 떴을 때 침대 한 가운데 얼룩진 붉은 선혈자국이 간밤의 정사를 생생하게 떠오르게해 나는 또 다시 자지가 불끈 일어서고말았다.
일어선 내 자지에도 희붉은 얼룩들이 얼룩덜룩 묻어있었다.
기지개를 힘껏 펴며 잠에서 깨어나는 얼룩진 자지를 손으로 잡아 문지르며 나는 침대에 누워 지난 밤의 정사를 떠올렸다.
그러자 그 뜨겁고 황홀했던 열기와 흥분이 또 한번 내 몸을 휘감고 지나가며 나를 짜릿한 전율에 휩싸에 만들었다.
벌컥...
“어머!?....”
그렇게 내가 자지를 부여잡고 두 눈을 지그시 감은채 지난밤의 정사를 떠올리며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을 때 갑자기 방문이 벌컥 열리며 작은 누나가 들어왔다.
그녀는 나의 모양새를 보고 깜짝 놀라며 잠시 주춤하였으나 이내 입가에 야릇한 미소를 띄우며 내 곁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머리를 수건을 말고 목욕가운을 입은걸로 봤을 때 그녀는 샤워를 한 모양이였다.
“누나 언제 일어났어?”
“응... 조금전에...”
나는 자지를 손에서 놓고 자리에서 일어나 앉았다.
넙적다리 사이에서 나의 자지가 울끈불끈거리며 끄덕대고 있었다.
작은 누나는 내곁으로 다가와 앉으며 그런 내 자지를 야릇한 시선으로 내려다 보았다.
“자고 일어나더니 또 분기탱천했네!? 아침에도 이렇게 크게 부풀다니 너무 신기해”
작은 누나는 자고 일어나자마자 잔뜩 발기해 있는 내 자지가 놀랍고 신기한 듯 그렇게 말하며 슬며시 손을 가져와 분기탱천한 그것을 조심스럽게 감싸 쥐었다.
그녀는 내 자지가 마치 귀하고 신비한 물건이라도 된다는 듯 꼬옥 감싸쥔 채 침을 꼴깍꼴깍 삼켜댔다.
나의 물건이 대견스럽다는 듯 놀라워하며 신기하고 소중한 듯 여기는 그녀의 모습이 여간 귀엽고 사랑스러운게 아니였다.
나는 순간 그녀의 모습에 갑작스럽게 욕정이 끼쳐 오르고 말았다.
“아잉 승하야아 갑자기 왜 그래?”
내가 작은 누나를 와락 끌어안고 침대로 쓰러지자 그녀가 나를 밀치듯하며 콧소리를 내어 말했다.
하지만 그런 그녀의 몸짓엔 교태와 아양이 잔뜩 베여 있었다.
그녀는 나의 행동이 결코 싫지않음이였다.
아니 오히려 반기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목욕가운을 풀어 헤쳐 그녀의 젖가슴을 한 입 가득 베어 물었다.
‘쪽쪽... 쩝쩝...’
내가 그녀의 가슴을 베어 물고 빨아대자 내 입에서 나는 소린지 아니면 그녀의 가슴에서 나는 소린지 모를 야릇한 소리가 새어나오고 있었다.
작은 누나는 내가 자신의 가슴을 빨자 기분 좋은 듯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혀를 바쁘게 낼름거리며 두 젖꼭지를 이쪽저쪽 번갈아 굴리고 빨아대면서 나는 한 손을 점점 아래로 미끄려트렸다.
가슴 아래 평평한 대지를 지나 그녀의 울창한 둔덕 숲을 헤치고 들어간 용감무상한 내 손이 그녀의 까실한 대음순에 닿았다.
그런데 그녀의 보지에 닿은 내 손에서 화끈거리는 뜨거운 기운이 느껴져 나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누나 아직도 화끈거리고 뜨겁네? 혹시 아직도 아픈거야?”
작은 누나의 까실한 대음순과 그 속의 여린 속살들을 부드럽게 어루만져주며 내가 말했다.
내 손이 닿자 그 여린 보지속살들이 지난 밤 내 자지에 부대낀 아픔을 호소라도 하는 듯 더욱 화끈화끈거렸다.
“아니 이제 그렇게 아프진 않아. 다만 그냥 좀 따끔거리고 쓰라려.”
“그래? 그럼 내가 호오 해줘야겠네? 아니 침을 발라줘야하나? 낄낄낄”
“아이 얘는... 몰라”
나의 말에 작은 누나가 부끄러운 듯 수줍어하며 두 볼을 발갛게 붉혔다.
나보다 4살이나 많은 누나였지만 소녀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였다.
평소 성격답지않게 수줍어하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나 여성스럽게 느껴졌다.
“저기 승하야...”
내가 작은 누나의 야들야들한 두 조갯살을 벌리고 그 안쪽 질구에 손가락을 갖다대어 살짝살짝 누르며 어루만질때 그녀가 망설이듯 나를 불렀다.
“응? 왜?”
“있잖아.. 내 거기서 니꺼 냄새 나. 니가 내 안에다 얼마나 많이 쌌는지 아직도 그 냄새가 지워지지 않는거있지”
“뭐? 정말?”
“응 정말. 아까 내가 샤워하면서 거길 손으로 비벼서 맡아봤어.”
나는 작은 누나의 말에 야릇한 감흥을 느끼고 말았다.
그녀의 보지에서 내 정액의 냄새가 난다는 말을 들으니 짜릿한 기분이 온몸을 휩쓰는 듯 했다.
나는 그녀의 말을 확인이라도 하겠다는 듯 내 얼굴을 그녀의 보지로 가져갔다.
대음순에 자라나 있는 까칠하고 간질거리는 그녀의 털들을 코로 비비며 나는 손으로 그녀의 대음순을 활짝 벌렸다.
그리고 벌려진 그녀의 대음순 사이로 내 코가 박혀들었다.
“흐음! 킁킁! 으음...”
내 코가 그녀의 보지속살을 헤치고 다니며 곳곳의 냄새를 맡기 시작했다.
나는 작은 누나가 들으라는 듯 일부러 소리를 내고 있었다.
작은 누나는 나의 그런 모습을 재밌다는 듯 내려다보며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어때 냄새나지? 니 냄새맞지?”
“글쎄 잘 모르겠는데... 냄새만 맡아선 잘 모르겠고 맛을 봐야 제대로 알겠는걸”
나는 그렇게 말하며 입술 밖으로 혀를 내밀었다.
욕망과 열기를 가득 담은 뜨거운 내 혀바닥이 ‘쓰으윽’ 하며 그녀의 보지를 핥고 지나갔다.
내 혀가 작은 누나의 보지를 핥고 지나가자 그녀가 “아아” 하는 짧은 탄성을 내지르며 두 눈을 꼭 감고 고개를 뒤로 젖혔다.
그녀의 반응에 힘입어 나는 혀를 더욱 바쁘고 세게 놀리기 시작했다.
뱀처럼 혀를 낼름낼름거리며 그녀의 보지 곳곳을 핥으며 때로는 혀바닥을 꽂꽂하게 세우고 고개를 까닥여 그녀의 보지를 찌르고 눌렀다.
그리고 혀가 지나고 간 자리를 내 입술이 또 물고 빨았다.
‘쓰으읍... 후루루릅... 쩝쩝...’
“아하아... 승하야아... 으흐응.. 아하아하...”
자신의 보지를 애무하는 내 입과 혀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거세지자 작은 누나는 비음 섞인 신음을 토해내며 침대 시트를 꽉 움켜 잡았다.
나는 그녀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손으로 그녀의 두 조갯살을 잡아 벌렸다.
그녀의 소음순 안쪽 질구도 그녀의 보지속살들처럼 빨갛게 몸살을 앓고 있었다.
길고 굵은 내 자지에 시달렸음을 역력히 드러내는 그녀의 질구로 내 혀바닥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나는 혀를 꼿꼿하게 세워 그녀의 질구를 찌르며 동시에 핥아주며 정성을 다해 애무했다.
그런데 내 혀가 그녀의 질구를 자극하자 작은 누나가 까무러칠 듯 놀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아아 승하야... 따가워 쓰라리니까 그 안쪽은 하지마.”
“응.. 알았어 누나. 근데 누나 어쩌지?”
“응? 왜?”
“나 하고싶어. 누나 보지 빨다보니까 내 자지가 너무 아파. 박고 싶어 죽겠어.”
나는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앉아 한 손으로 그녀의 공알을 굴려주면서 나머지 한 손으로 내 자지를 잡아 문지르며 말했다.
아까부터 분기탱천해 있던 자지가 성을 있는대로내며 울퉁불퉁 핏대를 세우고 있었다.
“그래? 그럼 해.”
“정말? 누나 괜찮겠어? 아직 아프다면서 견딜 수 있겠어?”
“참아야지 어떡해? 그리고 어제 해보니까 아프면서 좋던데 뭘... 그러니까 해봐”
“고마워 누나. 이 은혜 내가 자지로 다 갚아줄게.”
나는 작은 누나의 두 다리를 치켜들어 내 어깨 위에 걸쳤다.
그러자 그녀의 엉덩이가 들려지면서 자연스럽게 보지가 위쪽으로 향하게 되었다.
나는 위에서 내리찍는 듯한 자세로 내 자지를 그녀의 구멍 속으로 힘껏 쑤셔 넣었다.
‘쑤욱... 푹..’
“아야 아아... 흐응.. 흐응.. 아파 아아...”
내 자지가 그녀의 질 속으로 파고들어가자 그녀의 입에서 아픈 신음소리가 토해졌다.
작은 누나의 질 안도 그녀의 보지처럼 화끈거리고 뜨거웠다.
나는 그녀의 질 속에 자지를 끼운 채 잠시 그 화끈거림과 뜨거움을 느끼며 그녀의 질벽이 점차 조여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질벽이 나의 자지에 달라붙어 꼼짝달싹 못하도록 만들겠다는 듯 물고 늘어지기 시작할 때쯤 나는 자지 박음질을 하기 시작했다.
‘푹퍽푹퍽... 쑤걱쑤걱...’
“아아아... 아퍼.. 세게... 아하아아... 빨리... 아야 아아아...”
자지를 그녀의 질 속으로 박아넣기 시작하자 작은 누나의 입에서 또 다시 어제와 같은 모순적인 말이 터져나왔다.
아프다면서 세게, 빨리 하라고 외쳐대는 그녀의 모습이 재미있으면서도 묘하게 자극적이고 또 짜릿했다.
작은 누나의 그런 모습은 마치 그녀의 동의와 허락 속에서 그녀를 강간하는 듯한 스릴마저 느끼게해 흥분과 쾌감을 더욱 배가시켰다.
나는 그녀의 반응에 더욱 빠르고 강하게 자지를 박아넣었다.
“아아아... 죽겠어엉... 아파 아아... 세게.. 더 빨리이잉.. ”
“아아 누나... 싸... 이제 나와”
그녀의 질 속에 뿌리째 박힌 나의 자지에서 울컥울컥 뜨거운 용암이 분출하기 시작했다.
정액이 좁은 자지 구멍을 뚫고 나갈 때마다 온몸에 피가 빠져나가는 듯한 아찔하고 강렬한 쾌감이 나를 휩쓸었다.
나는 그녀의 질 속에 정액을 토해내며 감전 당한 듯 온몸을 떨어댔다.
“아아... 승하야아... 니 정액이 내 자궁을 때리나봐... 아 시원해.. 뜨거워...아아 어떡해”
“누나 하아...”
나는 작은 누나의 말을 들으며 마지막 정액을 힘차게 분출해냈다.
그리고 온몸의 기운을 다 소진한 듯 그녀의 가슴 위로 풀썩 쓰러졌다.
작은 누나는 그런 나를 안고 입을 벌린 채 흥분이 가시지않은 듯 숨을 몰아쉬어댔다.
부둥켜 안은 우리의 두 몸에서 흥분과 쾌락 그리고 아픔이 완전히 식어갈때쯤 나는 천천히 자지를 그녀의 질에서 빼냈다.
“아!! 아야...”
자지가 그녀의 질에서 빠지기 시작하자 작은 누나가 아픈지 신음소리를 내며 입술을 깨물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다정하게 안아주며 그녀의 보지를 손으로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었다.
그리고 그러면서 그녀의 귓가에 은밀하게 속삭였다.
“누나는 참 독특해. 아니 이상해”
“뭐가?”
“누난 아프다면서 자꾸 세게, 더 빨리하라고 그러잖아. 아프면 원래 천천히 살살 하라고 해야하는거 아냐!?.”
“아프니까 더 빨리 더 세게해야지. 그래야 아픈 줄 모르고 할거 아냐. 밋밋하게 시간 끌면서한다고 안아픈것도 아닌데 어차피 아픈거 화끈하게 제대로라도하고 아파야 안아깝고 안억울 할거아냐.”
나는 작은 누나의 말에 피식 웃으며 그녀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쿡쿡 누르며 장난스럽게 튕겨댔다.
그러자 그녀가 그런 나의 머리카락을 다정하게 쓸어주었다.
섹스후에 다정한 손놀림이 우리를 더욱 친근하고 포근하게 만들고 있었다.
나는 편안한 마음에 장난기가 발동하여 그녀를 놀리듯 물었다.
“누나 사실은 아픈게 아니라 좋았던거 아냐? 좋아서 더 세게 더 빨리 박으라고 한거지?”
“아냐. 진짜로 아팠어. 그리고 사실 좋기도했고. 호호”
“그게 무슨 말이야?”
“무슨 말이긴 말 그대로지. 아픈것도 사실이고 좋은것도 사실이라는 말이야. 아프면서 좋았고 좋으면서 아팠어. 진정한 희열은 아픔 속에서 온다더니 그말이 정말 맞나봐. 호호호”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기분 좋게 웃었다.
그리고 나를 꼭 껴안으며 행복해했다.
나는 작은 누나가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그녀를 그렇게 만든게 나라는 사실에 뿌듯함과 흐뭇함을 느끼게 되었다.
남자로서 나 연승하가 채연이 누나와 큰누나에 이어 또 다시 작은 누나, 한 채은을 여자로서 완벽하게 만족시켰다는 것이 못내 자랑스러웠다.
나와 작은 누나는 오후 무렵 집을 나와 함께 점심을 먹고 영화를 본 뒤 그 사람을 만나기위해 약속장소로 향했다.
우리가 약속장소에 도착했을 때 변태라던 그 사람은 이미 먼저 나와 작은 누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작은 누나를 발견하고 반가운 표정을 짓던 그가 나를 보고는 인상을 잔뜩 찌푸렸다.
그도 그럴것이 작은 누나가 내 팔짱을 다정하게 끼고선 내게 꼭 붙어 있었으니 그로선 상당히 기분 나쁠 수 밖에 없었으리라.
그는 나를 경계하며 못마땅한 기색을 역력히 드러내고 있었다.
“혼자 나오는 줄 알았는데?”
나와 작은 누나가 자리에 앉자 그가 대뜸 작은 누나를 향해 물었다.
그의 말투에도 불만이 잔뜩 베여 있었다.
“어머? 내가 언제 혼자 나온댔어? 그냥 만나서 얘기하자고 했지”
그의 물음에 작은 누나도 지지 않고 대답했다.
나는 그런 작은 누나를 보며 속으로 ‘한채은, 작은 누나 파이팅!’을 외치며 그녀를 응원했다.
그를향해 톡 쏘아부치며 내게 더 밀착해오는 그녀의 어깨를 나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껴안고 있었다.
그러자 그의 눈이 사납게 번뜩거렸다.
“내가 오늘 만나자고 한건...”
“아냐 채은아... 내가 얘기할게”
나는 용건을 말하려는 작은 누나의 말을 가로막으며 그를 똑바로 쳐다보았다.
물론 그녀의 이름을 다정하게 부르면서 말이다.
나의 말에 작은 누나가 내 허벅지 안쪽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잘한다 잘해’하는 눈빛을 보내왔다.
나는 내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는 그녀의 손을 내 바지 지퍼 부분에 살짝 올려놓으며 그녀의 손등을 톡톡 쳐주었다.
그것은 ‘걱정마 잘 할게. 누난 내 자지나 갖고 놀아’ 하는 무언의 암시였다.
나의 암시를 눈치챈 작은 누나가 살짝 얼굴을 붉히며 바지 위로 내 자지를 살살 문질러댔다.
“우리 채은이한테 얘기 다 들었어요. 지난 얘기랑 최근에 자꾸 연락한다는 얘기까지 전부...”
나는 그렇게 말한 뒤 잠시 뜸을 들이며 그의 표정을 유심히 살폈다.
나의 말에 그가 다소 긴장되는 듯 얼굴색이 어두워지며 담배를 입에 물었다.
작은 누나는 그런 그를 바라보며 바지 위로 계속, 너무도 태연히 내 자지를 조물닥거렸다.
나는 자지를 자극해대는 그녀의 손길에 다리를 조금 더 벌려 앉으며 ‘흠흠’ 하고 괜히 헛기침을 한 후 다시 말을 꺼냈다.
“우리 채은이는 당신한테 더 이상 미련없대요. 아니 정나미가 뚝 떨어졌답니다. 두 번 다시 당신과 마주치고 싶지도 않다는군요. 물론 이 얘기는 채은이가 전화로 이미 얘기한 것이니 당신도 잘 알고 있겠죠? 그러니 앞으로 우리 채은이 귀찮게하지 말아요. 알았어요?”
“씨팔...”
“아니 이 사람이?! 지금 어디서 욕짖거리야?”
나지막한 그의 욕설을 탓하는 나의 목소리가 크게 터져나왔다.
나는 그 앞에서 한치의 망설임이나 주저함도 없이 당당하게 맞섰다.
그것은 그의 키와 체격이 나보다 훨씬 작고 왜소해 보인 탓도 있었지만 그보단 작은 누나를 그 사람으로부터 지키고 보호해줘야 한다는 정의감과 사명감이 강했기 때문이였다.
변태에게 나의 누나, 나의 여자를 빼앗길 순 없는 노릇이 아닌가 말이다.
“내가 이래서 상종을 안할려는거야. 하는 짓도 추잡스러우면서 말까지 저렇게 함부로 해대니 내가 상대하고 싶겠어. 안그래 자기?”
나를 보고 자기라고 부르는 작은 누나의 닭살스러운 말에 나는 웃음이 피시피식 터져 나오려했지만 어금니를 꽉 깨물고 참아냈다.
웃을 상황은 아니였으니 말이다.
“채은이 너! 나 잊을 수 있어? 넌 나 못잊잖아!? 넌 날 평생 잊을 수 없어.”
“웃겨 정말. 내가 기억할래도 더럽고 추잡스러워서 못해. 너만 생각하면 속에서 왈칵 올라 올려고 하는데... 아휴 신경질나. 너만 생각하면 오물을 뒤집어 쓴 것처럼 역겹고 미식미식거려”
“들었죠? 우리 채은이는 당신이라면 이렇게 이를 갈아. 그러니까 싫다는 여자 자꾸 귀찮게 하지말고 남자답게 정리해요. 알았어요? 그리고 앞으론 왠만하면 앞에다 하슈. 왜 좋은 앞구멍 놔두고 그 똥누는 구멍에다 그걸 넣수? 그러니 변태라는 소릴 듣지. 가자 채은아”
나는 그를향해 나지막하고 은밀한 목소리 그렇게 말한 뒤 작은 누나의 손을 잡아 일으켜 세웠다.
채은이 누나는 나의 이끌림에 순순히 따르며 그를 향해 ‘흥’ 하고 콧방귀를 꼈다.
그는 나의 말과 작은 누나의 태도에 두 주먹을 불끈 쥔 채 얼굴을 울그락불그락 거렸다.
여차하면 한대 칠 거 같은 분위기 였지만 나와 채은이 누나가 계산을 마치고 나올 때까지도 그는 의외로 그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었다.
커피숍을 나온 나와 작은 누나는 출출하여 근처 리어카에서 오뎅과 튀김을 사먹고 대충 배을 채우고 있었다.
그런데 내가 작은 누나가 입에 넣어준 오뎅을 먹으며 뜨거운 오뎅 국물을 마시기 위해 후후 불때 갑자기 나의 옆구리를 무엇인가가 강타했다.
그 바람에 나는 중심을 잃고 휘청거리다 오뎅 국물을 쏟으며 옆으로 쓰러졌다.
“아...”
옆구리에서 느껴지는 통증에 나도 모르게 얼굴이 찌푸려졌다.
작은 누나는 내가 쓰러지자 깜짝 놀라며 내 곁에 다가와 날 부축하며 눈이 휘둥그레진 채 주위를 이리저리 살펴댔다.
나도 그런 그녀를 따라 내 옆구리를 강타한 것이 대체 무엇인가 궁금해하며 찾기 시작했다.
그런데 내가 막 작은 누나의 부축을 받으며 일어설려는 찰나 누군가의 발이 내 가슴을 차고 들어왔다.
‘퍽’ 하는 소리와 함께 나는 또 다시 뒤로 자빠지고 말았다.
그리고 내가 쓰러짐과 동시에 무차별적인 발길질이 내 몸 여기저기를 강타해댔다.
“아악 안돼 승하야! 이 미친 놈... 그만두지 못해! 이 변태 새끼! 누가 좀 말려줘요 제발”
차가운 땅바닥에 쓰러져 갑작스럽고 무차별적인 공격을 받던 나는 절규와도 같은 작은 누나의 외침에 정신을 번쩍 차렸다.
그리고 나는 그제서야 나를 공격하는 적이 누구인가를 알게 되었다.
적이 누구인가를 알게되자 나의 몸은 본능적으로 방어태세에 들어갔다.
이곳저곳 아무렇게나 이어지는 그의 발길질을 이리저리 몸을 굴려 피하다 그가 발을 올렸다 다시 내리찍을려는 찰나에 스프링처럼 몸을 튕겨 일어나 공격태세를 잡았다.
오뎅과 튀김을 먹다 갑자기 이게 뭔일인가 하고 의아해하는 사람들과 오고가다 무슨 싸움이라도 벌어졌나 하고 구경하는 사람들의 웅성거림이 시끄럽게 들려왔지만 나는 그런 소리를 무시한 채 나의 적만을 잔뜩 노려 보았다.
“변태같은 인간이라 하는 짓마다 다 추잡스럽고 더럽네. 뒤에서 하는 것만 좋아하는 줄 알았더니 이제보니 옆으로 하는 것도 좋아하나 부지? 그래 오늘 너 잘 걸렸다. 내가 니 버릇을 단단히 고쳐주지. 너 이 새끼 사람 잘못 건드렸어. 퉤..”
나는 그말과 함께 침을 내뱉었다.
잇몸이 터졌는지 붉은 피가 침 속에 섞여 나왔다.
침이 바닥으로 떨어지기 일보직전 나의 몸이 순간 떠올랐다.
그리고 그를 향해 날아갔다.
나의 오른 발이 정확하게 그의 가슴에 내리 꽂혔다.
“너만 옆차기 할 줄 아냐 나도 한다 임마. 넌 땅짚고 하지만 난 날아서해. 빨리 일어나. 누운 상대 공격하는거 비겁하고 치사해서 난 안하니까.”
나는 그가 일어나길 기다렸다.
한 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꽈악 움켜잡은 그가 서서히 일어났다.
하지만 나는 그가 완전히 중심을 잡을 때까지 더 기다렸다.
“이번엔 주먹으로 공격할거야. 막을 수 있으면 막아봐.”
내 주먹이 쏜살같이 그의 배에 박혀 들었다.
예상대로 그는 나의 주먹을 막아내지 못했다.
그는 자신의 배에 내 주먹이 박히고 나서야 내가 어디를 공격했는지를 아는 듯 했다.
배를 움켜잡고 쭈그리고 있는 그를 보며 나는 목과 팔, 다리의 근육을 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를 향해 내가 경고했다.
“나는 아직 시작도 안했거든. 지금이라도 니가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면 관둘테지만 안그러면 너 오늘 나한테 죽는다!? 내가 태권도랑 유도에 합기도, 킥복싱까지 한 몸이거든”
“씨이.. 그래 너 오늘 된통 걸렸어. 내가 뻥 찼을때 날아가야지 왜 얼쩡거리고 난리야. 자기야 다신 내 주위에 얼쩡거리지 못하게 혼 좀 내줘.”
내가 쓰러졌을 땐 어쩔 줄 몰라하며 울상을 짓던 작은 누나가 이젠 신이나서 외쳐댔다.
나는 그런 그녀의 모습에 괜히 우쭐하여 주먹을 불끈 쥐고 그가 몸을 일으키길 기다렸다.
그런데 몸을 천천히 일으키던 그가 갑자기 몸을 획 돌려 부리나케 달아나는 것이 아닌가.
나는 황당하고 어처구니가 없었다.
하는 짓마다 비겁하고 실망스럽기 짝이없는 놈이였다.
달아나는 그를 향해 내가 소리쳤다.
“야! 이 비겁한 겁쟁이 놈아. 제대로 한번 붙어 보지도않고 도망가냐? 변태 새끼가 하는 짓도 디게 치사하네 쳇... 너 우리 채은이한테 얼씬도대지마. 안그러면 그땐 정말 죽는다!?”
그와의 대결이 예상외로 너무 싱겁게 끝난 탓인지 기분이 못내 씁쓸했다.
그리고 막 풀리기 시작하던 몸도 괜히 근질근질 거리는 듯했다.
하지만 어쩌랴?!
겁먹고 달아나는 사람을 쫒아가서 때릴 수는 없는 노릇이니 아쉬워도 참는 수 밖에...
웅성거리며 구경하던 사람들이 하나 둘씩 흩어지며 자기 갈 길을 가기 시작했다.
“승하야 너 피나 어떡해?”
“응?”
작은 누나가 손수건을 꺼내 내 입 주변을 닦으며 안쓰럽다는 듯 말했다.
입술이 터져 피가 흥건히 베어 나오고 있었던 것이였다.
나는 손등으로 입술을 훔쳐 피를 닦아내며 작은 누나를 안심시키듯 말했다.
“괜찮아 누나. 하나도 안아퍼 걱정마. 근데 어젯밤엔 누나가 피보더니 오늘은 내가 피보네. 같이 피 봐라 이건가?!. 낄낄낄”
“아이 승하야 사람들이 들어”
나의 말에 작은 누나가 얼굴을 발갛게 붉히며 내 팔짱을 껴왔다.
나는 그런 그녀의 어깨를 감싸 안아주었다.
그러자 그녀가 내 품 안으로 깊이 파고들어왔다.
우리는 먹다만 튀김과 오뎅을 다시 먹으러 갔다.
입술과 잇몸이 터져 음식을 먹을 때마다 따갑고 쓰라려 내가 간간히 불편한 표정을 짓자 작은 누나는 못내 염려스럽다는 듯 괜찮냐고 연신 물어대며 ‘어떡해’를 연발하며 호들갑을 떨어댔다.
“누나 거기도 이렇게 따갑고 쓰라려? 피도 같이 보고 아픈것도 같이 아프네. 키키키”
“아휴 얘는...”
그녀를 안심시키려 농담반 진담반으로 은근히 속삭인 나의 말에 작은 누나가 주변을 힐끗힐끗 살피며 또 다시 얼굴을 붉혔다.
그러면서 그녀는 아프지않게 살짝 내 허리를 꼬집었다.
그리고 그뒤로 그녀는 더 이상 호들갑을 떨지 않았다.
“그래도 이만하길 다행이야.”
집으로 돌아온 작은 누나가 내 입술에 약을 발라주며 말했다.
나는 작은 누나의 무릎을 베고 누워 그녀가 해주는 치료를 달게 받으며 그녀의 가슴을 지분거렸다.
그녀의 티셔츠 속으로 손을 집어 넣으며 내가 말했다.
“내가 방심하고 있을때 그 자식이 갑자기 공격해서 그렇지 안그랬으면 그 자식은 내 몸에 손가락 하나도 못댔을거야.”
“그러게... 아무튼 하는 짓마다 변태스럽다니까. 아휴 내가 끝내길 잘했지. 안그랬으면 무슨 짓을 어떻게 당했을까?”
나는 작은 누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그녀의 등뒤로 손을 넣어 브래지어 훅을 끌렀다.
그리고 그녀의 티셔츠를 가슴 위로 끌어올려 풍만한 젖가슴을 입에 베어 물었다.
작은 누나는 자신의 가슴을 빠는 나의 머리를 다정하게 안아주며 나의 애무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그녀의 가슴을 빨아주며 내가 말했다.
“누나 그래도 조심해. 그 자식 하는 짓이 영 비겁하고 치사해서 방심하면 안돼. 일찍일찍 다니고 왠만해선 혼자서 다니지마. 내가 늘 누나 옆에서 항상 지켜줄 수도 없는데.. 괜히 다치면 누나만 아프고 손해야. 알았지?”
“응... 알았어 고마워. 니가 내 걱정해주니까 나 너무 좋은거 있지? 아까도 나 얼마나 짜릿하고 행복했는지 몰라. 남자한테 보호받는 기분이 이런건가봐. 너무 고마워 승하야”
작은 누나는 정말로 내게 고맙고 행복한지 눈에 눈물까지 글썽이며 그렇게 말했다.
그런 그녀를 보며 나는 내가 한 여자를 온전히 지켜내고 보호했다는 생각에 뿌듯함과 흐뭇함을 느껴 기분이 좋아졌다.
그리고 기분이 좋아지자 나는 또 다시 장난기가 슬슬 발동하기 시작했다.
“정말 고마워? 정말 그렇게 좋아?”
“그럼... 나 남자한테 보호받긴 처음이란 말야. 비로소 여자가 된거같애. 너무 황홀하고 짜릿해.”
“그래?”
“응”
“그럼 벗어!!”
“뭐어?”
“그렇게 고맙고 좋으면 나한테 은혜를 갚아야지. 당장 몸으로 때워서 갚아. 난 빚지고도 못살지만 받을거 못받으면 더 못살아. 지금 바로 받아야겠어. 그러니 빨리 벗어”
“아이 얘는 몰라...”
나의 말에 작은 누나가 나를 와락 껴안으며 몸을 흔들어댔다.
내 말이 결코 싫지 않은 모양이였다.
아니 좋은 모양이였다.
나는 내 몸에 둘러진 그녀의 팔을 살며시 거둬내며 그녀에게 다시 한번 말했다.
“뭐해? 빨랑 벗지않고... 지금 안갚으면 이자가 배로 올라간다?!”
“아이참... 알았어 벗으면 되잖아. 호호호”
작은 누나가 하나 둘씩 옷을 벗기 시작했다.
나는 쇼파에 팔짱을 끼고 앉아 그녀가 옷을 벗는 모습을 태연히 지켜보고 있었지만 이미 내 몸은 후끈 달아올라 있었다.
청바지 앞부분이 불룩해지도록 자지가 팽창해 올라왔다.
마지막으로 작은 누나가 그녀의 분홍색 팬티를 벗기 시작할 때 나는 나의 자지를 꽈악 움켜잡고 침을 꼴깍 삼켰다.
팬티마저 몸에서 걷어 내버린 작은 누나가 자신의 가슴과 보지를 손으로 만지며 내게 야릇하게 말했다.
“다 벗었는데 이제 어떻게 할까? 누워? 아니면 엎드려? 호호호”
“이리와서 내 옷 벗겨”
나의 명령에 작은 누나가 냉큼 달려와 나의 옷가지들을 벗겨내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에 의해 내 모든 옷들이 벗겨져 바닥으로 흘러내렸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않은 두 알몸이 마주보게 되었다.
내 손이 그녀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그러자 작은 누나가 내가 만지기 쉽게 다리를 살짝 벌려주며 내 자지를 자신의 손으로 살며시 쥐어 잡았다.
나와 그녀의 두 성기가 서로의 손에 의해 점점 달아오르고 있었다.
“아.... 너무 신기해. 어쩜 이렇게 크고 딱딱해? 이런게 내 거기에 들어왔으니 내가 안아프고 배겨!? 크고 딱딱한데다 강하기까지하니... 아직도 그 충격과 환희가 생생해.”
작은 누나가 내 자지를 주무르고 앞뒤로 훑어대며 말했다.
그리고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내 가랑이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녀는 내 자지에 그녀의 볼을 갖다대어 비벼대기 시작했다.
내 자지가 좋아 죽겠다는 듯....
“빨아봐. 누나 빨아줘”
내가 자지로 그녀의 입술을 툭툭치며 명령처럼 부탁처럼 말했다.
그러자 작은 누나가 나의 자지를 한 손으로 움켜 잡아 쓸며 입을 한껏 벌렸다.
그녀의 입속으로 나의 자지가 들어갔다.
“아하... 으음...”
내 자지가 따뜻하고 촉촉한 작은 누나의 입속에서 흐물흐물 녹아내리는 듯 했다.
그녀가 자지를 입안 가득 베어 물고 입을 잔뜩 오무려 앞뒤로 운동을 해대자 미칠 듯한 강렬한 쾌감이 전신으로 퍼져나갔다.
그녀는 두 입술을 말아 이빨을 감싸고 내 자지를 꼭꼭 물어대기까지 했다.
“아아... 누나 안되겠어. 이러다 싸겠어. 그만 빼”
나는 그렇게 말하고 그녀의 입에서 자지를 빼냈다.
자지에 그녀의 침이 묻어 번들번들 거렸다.
번들거리며 껄덕대는 자지를 잡아 쓸며 나는 작은 누나를 쇼파 위에 앉히고 그녀의 다리를 벌렸다.
그리고 내 입이 작은 누나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내 혀와 입이 바쁘게 움직이며 그녀의 보지를 핥고 빨아대자 그녀의 보지구멍에서 허연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소음순 안쪽 질구에서부터 흘러나온 애액이 내 입을 흠뻑 적시고 그것도 모잘라 그녀의 회음부와 항문에까지 줄줄 타고 흘렀다.
“쓰읍... 쭙쭙... 누나 물 진짜 많다. 내가 이렇게 빨아 먹는데도 엄청 흐르네”
“아아.. 몰라. 나도 내가 이렇게 물이 많은 줄 몰랐어. 어떡해... 거기가 너무 질퍽거려...”
“누나 이제 해야겠어. 더 이상 못참겠다”
나는 그렇게 말하며 그녀의 보지에서 입을 뗐다.
그리고 삽입을 하기위해 자세를 잡았다.
그런데 내가 자지를 잡아 그녀의 보지로 가져 갈려는데 작은 누나가 자세를 바꿔 쇼파 위에 엎드리는게 아닌가.
“왜? 뒤로 해줘? 뒤로 하고싶어?”
“아니 그게 아니고... 뒤에다 해줘. 앞에말고 뒤에...”
“뭐어?”
나는 작은 누나의 말에 깜짝 놀라고 말았다.
그녀의 말인즉슨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가 아닌 항문에다 삽입을 하라는 것인데....
“왜... 왜 항문에다 해달라는거야? 누나 항문으로 하는거 싫다며”
“응... 그랬는데... 니가 하는건 안싫어. 그것도 사람따라 틀린가봐.”
“그..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싫... 싫어.”
나는 작은 누나의 말이 당황스러워 그렇게 말했다.
하지만 작은 누나는 나의 말에도 아랑곳없이 여전히 엎드린 자세로 나를 돌아보며 안타까운 표정으로 내게 말했다.
“승하야 실은 나... 거기가 너무 아파. 그래서 거기론 니꺼 못받겠어. 그러니까 그냥 뒤에다 해줘 응?”
그러면서 작은 누나는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어댔다.
눈 앞에서 살랑대는 그녀의 엉덩이를 보자 나는 걷잡을 수 없는 충동을 느끼고 말았다.
나는 그녀의 말대로 애널섹스를 하기위해 그녀의 보지에 묻은 애액을 그녀의 항문에 갖다 바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의 항문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어 살살 쑤시며 침을 그 속으로 뱉어 넣었다.
“누나 분명히 누나가 해달랬어? 나중에 나보고 변태니 어쩌니하면 안돼 알았지?”
“응 걱정마. 절대로 그런 일은 없을거야. 내가 원해서 하는건데 뭘... 어서 해줘”
나는 마지막으로 내 자지에 그녀의 애액과 내 침을 듬뿍 바른 후 손가락으로 그녀의 항문을 벌린 후 서서히 삽입을 시작했다.
난생처음 들어가는 항문이라 나는 몹시도 떨리고 긴장되었다.
자지가 조금씩 조금씩 어렵게 그녀의 항문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촉촉하고 신축성이 있는 질과는 달리 항문은 신축성도 없고 또 너무 빡빡하여 삽입 자체가 너무나 힘들었다.
“아아 누나... 잘 안들어가... 너무 빡빡해...”
“승하야 아아... 세게 밀어 넣어봐. 그렇게 천천히 넣지말고 한번에 푹 찔러 넣어.”
나는 작은 누나의 말에 숨을 들이 쉰 후 있는 힘껏 자지를 그녀의 항문 속으로 찔러 넣었다.
“아아 승하야 아아... 아퍼어어... 움직여... 빨리... 어서...”
작은 누나는 아프다면서 또 빨리 하라고 재촉해댔다.
나는 그녀의 부르짖음을 들으며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너무 빡빡한데다 난생처음 경험하는 항문인지라 그 생소하고 낯선 느낌이 익숙치않아 나는 쉽게 움직일 수가 없었다.
움직일때마다 자지가 부르질 것만 같은 빡빡하고 거친 느낌이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누나 안되겠어. 더 박다간 자지가 부러질거 같애. 그냥 누나 보지에다 박을래.”
나는 그렇게 말하고 작은 누나의 항문에서 자지를 빼냈다.
빡빡한 항문에서 제대로 숨을 못쉬던 자지가 항문을 빠져 나오자 껄덕껄덕 거친 숨을 몰아쉬어댔다.
그모습을 지켜보던 작은 누나가 하는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자세를 바꿔 쇼파 위에 누웠다.
“누나 난 아무래도 애널 체질이 아닌가봐. 난 항문보다 질이 좋아. 미안해 누나”
나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자지를 조여오는 그녀의 질벽을 느끼며 나는 힘차게 치고 빠지는 움직임을 시작했다.
역시 항문보다는 보지가 좋았다.
그녀의 질속을 왕복하는 자지에서부터 뜨겁고 황홀한 쾌감이 퍼져올라왔다.
대장 속에 박는 기분과 질 속에 박는 기분은 확연하게 틀렸다.
빡빡하고 신축성없는 항문에 비해 늪처럼 질퍽거리면서 강한 흡입력으로 자지를 빨아 당기는 질의 느낌이 너무도 좋았다.
그 신축성 뛰어나고 촉촉거리면서 미끌거리며 물고 조이는 질을 어찌 항문과 비교하리오.
나는 작은 누나의 질의 느낌을 만끽하며 열심히 앞뒤 박음질에 최선을 다했다.
“아아 승하야아... 세게... 빨리... 제발... 하아아...”
그녀가 나를 재촉했다.
그런데 그녀의 입에서 아프다는 말이 안들려 오는게 아닌가.
나는 그것이 의아스러워 자지를 연신 그녀의 보지속으로 밀어넣으며 그녀에게 물었다.
“누나 안아파? 왜 아프다는 말을 안해?”
“응? 몰라... 이제 별로 안아파. 그냥 뜨겁고 화끈한 느낌뿐이야. 아아 좋아... 승하야아...”
나는 그녀의 말에 희열했다.
이제 작은 누나는 내 자지를 받아들이면서도 그다지 아파하지 않았다.
그녀의 몸이 나의 자지에 익숙해지고 길들여져 가기 시작한다는 생각에 나는 너무도 짜릿했다.
이렇게해서 큰누나와 채연이 누나에 이어 작은 누나마저도 내게 완전정복을 당하고 말았다.
작은 누나도 이제 큰누나와 채연이 누나처럼 나와의 섹스를 즐기며 은근히 기대하고 목말라하리라.
내 자지가 그녀의 질 속을 힘차게 들어가고 나갈때마다 그녀의 두 젖가슴이 이쪽저쪽으로 출렁이며 크게 포물선을 그리고 있었다.
흔들리는 작은 누나의 두 젖가슴을 움켜 잡으며 나는 더욱 강하고 빠르게 자지를 박아 넣었다.
그런데 그 순간 나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내가 너무도 엉뚱한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이였다.
‘이제 채린이 누나만 남았네. 채린이 누나는 언제 정복하지?’
....하고 말이다.
나는 너무도 당황스럽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고개를 휘젖었다.
감히 채린이 누나를 두고 그런 생각을 하다니...
참으로 얼토당토 않는 철면피같은 마음이 아닌가 말이다.
나는 채린이 누나의 생각을 애써 떨쳐내며 더욱 박차를 가해 자지를 밀어넣었다.
“하아아 승하야... 싸줘... 내 거길 흠뻑 적셔줘... 빨리... 아아아 제발”
작은 누나가 고개를 이리저리 흔들며 내게 말했다.
그녀는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과 말투로 나를 재촉하고 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며 정액을 분출시키기 위해 자지를 깊이 찔러넣었다.
그리고 내 정액이 그녀의 질 속에서 폭발하는 그 순간 몸을 부르르 떨며 나는 문득 채린이 누나를 또 떠올리고 말았다.
“누나아아.... 아아....”
마지막 정액이 분출을 할때 작은 누나의 가슴 위로 무너져 내리며 내가 외쳤다.
그 외침이 작은 누나를 향한 것인지 채린이 누나를 향한 것인지 나는 분간 할 수가 없었다.
다만 온몸을 휩쓰는 강렬한 쾌감만을 느낄 뿐이였다.

yasul[야설] 럭키보이18 - 몸따로 마음따로 1화


남녀간의 관계에 대해 말할 때 흔히들 몸가는 데 마음 간다는 말을 하곤한다.

또 그런가하면 마음이 동해야 몸도 동하는 법이다 라는 말도한다.
전자는 육체적인 관계 즉 섹스에 우선을 둔 말일 것이고 후자는 정신적인 교감 즉 사랑에 더 우선을 둔 말일 것이다.
그렇다면 어느쪽이 더 맞는 말일까? 어느쪽이 더 좋은 것일까?
내 경험에 비추어 본다면 몸가는 데 마음 간다는 말은 분명 확실히 맞는 말이다.
섹스는 상호간의 유대감을 강화시키고 친밀감을 조성시켜 준다.
내가 큰누나, 작은 누나 그리고 채연이 누나와 성관계를 가진 이후 나와 그녀들의 사이가 더욱 가까워지고 끈끈해진 걸 보면 그말은 틀림없는 사실일 것이다.
솔직히 누나들과 몸을 섞은 이후로 나는 정말 그녀들이 남같지가 않았다.
친피붙이처럼 살갑고 다정하게만 느껴지는 것이였다.
육정이 들면서 마음의 정까지 들어가는게 분명했다.
그리고 누나들 역시 나를 대함에 있어 전과는 확연히 달라졌다.
나와 육체적인 관계를 가진 이후부터 세 누나들이 눈에 띄게 나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집중시키며 때로는 나에 대한 소유욕까지 강하게 드러내곤 했으니까 말이다.
나와 세 누나들의 관계를 본다면 분명 몸 가는 데 마음간다는 말은 너무도 맞는 말이였다.
섹스가 육체적인 쾌감뿐만 아니라 유대감과 친밀감을 더해 주고 나아가 정신적인 교류에도 큰 도움이 되는게 분명했다.
그러니 몸가는데 마음 간다는 말은 틀림없이 맞는 말이고 그리고 좋은 일임에 틀림없었다.
그렇다면 마음이 동해야 몸도 동한다는 말은 어떨까?
솔직히 이 경우에 대해선 아직 확실한 경험이 없기 때문에 뭐라고 장담을 할 수가 없다.
다만 나와 채린이 누나의 관계에 적용시켜 봤을때 그 말도 결코 틀린 말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은 하게된다.
나는 채린이 누나를 사랑한다. 즉 그녀에게 마음이 동했다.
그래서 나는 언제부턴가 그녀를 원하기 시작했다.
채린이 누나를 사랑하여 그녀와의 육체적 관계를 욕망하기 시작했고 그녀를 육체적으로 완전히 소유하길 원했던 것이였다.
세 누나들과 육체적인 관계를 맺으므로써 그 관계가 더욱 친밀해진 걸 느끼며 나는 만약 내가 채린이 누나와 성관계를 맺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을 종종하게 되었다.
나는 채린이 누나를 볼때마다 순간순간 겉잡을 수 없는 육체적 욕망에 사로잡히곤 했다.
그녀를 보면서 우리가 섹스를 하게 된다면 어떨까? 나와 그녀가 육체적인 관계를 맺게된다면 우리 사이는 어떻게 발전을 하게될까? 하는 야릇하고 짜릿한 생각을 끊임없이 하게되었고 그럴때마다 나는 흥분과 기대, 그리고 설레임으로 가슴이 벅차오르곤 했었다.
나와 섹스를 하므로써 채린이 누나도 나를 사랑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나의 욕망을 더욱 부추겨댔다.
나는 채린이 누나를 사랑하므로써 즉 그녀에게 마음이 동해 그녀와 육체적인 관계를 간절히 원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그러니 마음이 동해야 몸도 동한다는 말 역시 틀림없는 사실인 것이다.
큰누나, 작은 누나 그리고 채연이 누나를 통해 육체적인 쾌락에 확실히 눈을 뜬 나는 날이 갈수록 채린이 누나를 향한 육체적 욕망에 휩싸여 갔다.
그녀를 향한 정신적 갈망이 육체적 쾌락을 알게되면서 그 산물로 육체적 욕망을 만들어냈다고나 할까?
아무튼 그 욕망은 세 누나들과 관계를 가지면 가질수록 점점더 커져만 갔다.
내가 정말로 사랑하는 채린이 누나와 섹스를 하고싶다는 욕구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었던 것이였다.
하지만 나와 채린이 누나의 관계는 언제나 다정한 남매 사이에서 벗어나지를 않고 있었다.
육체적 관계에 대해 어느정도 터득한 나는 채린이 누나와도 어떻게 진전을 좀 봐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그럴 기회가 좀처럼 없었던 것이였다.
채린이 누나와의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선 나와 그녀만의 시간과 장소가 필요했는데 우리에겐 그게 허락되질 않았던 것이였다.
솔직히 나는 채연이 누나와 큰누나에 이어 작은 누나까지 관계를 맺기 시작하면서 몸이 두개라도 모자랄 판이였다.
이 누나, 저 누나, 세 누나 사이를 왔다갔다 하느라 눈코 뜰새 없이 바빠서 채린이 누나와는 제대로 말 한마디 못나누는 실정이였다.
게다가 누나들이 취업과 진학, 그리고 그 외에 일로 서울을 가야할때면 항상 나를 데리고 갔기 때문에 나는 집과 서울을 오가며 분주히 다녀야만 했다.
물론 그것은 그녀들이 일을 핑계 삼아 나와의 은밀한 시간을 즐기기 위함이였기에 나 역시 마다 할 수가 없는 즐거움이였다.
방학동안 비어있는 서울 아파트는 나와 누나들이 육체적인 향연을 마음껏 즐길며 나눌 수 있는 유일무일한 장소였으니 말이다.
아무튼 그렇게해서 나는 겨울방학동안 학교 다닐때보다 오히려 더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승하야 얼른 씻고 나 좀 따라가자”
방학이라 늦잠을 자고 일어난 내게 작은 누나가 다가와 야릇한 미소를 띄우며 말했다.
나는 그녀의 눈빛에서 나를 향한 은밀한 욕망을 읽을 수가 있었다.
작은 누나는 지난번 변태퇴치사건 때문에 나와 서울에서 이틀을 보내며 육체적 쾌락을 맛본 이후로 호시탐탐 나와의 섹스를 욕망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화끈하고 시원한 평소 성격답게 내게 섹스를 원함에 있어서도 언제나 솔직하고 당당했다.
아마 오늘도 그녀는 나와의 섹스를 즐기기 위해 자신과 나가자는게 틀림없었다.
나는 그런 작은 누나의 속마음을 잘 알고 있었기에 별다른 대꾸없이 긍정의 대답을 해주며 욕실로 향했다.
“승하야 너 오늘 별볼 일 없지?”
내가 샤워를 끝내고 방에 들어와 로션을 바르는데 채연이 누나가 나를 따라 들어와 말했다.
그렇게 말하는 채연이 누나의 표정에도 역시 뭔가 꿍꿍이 속이 있음이 확연했다.
나는 채연이 누나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이거 돌아가면서 난리들이구만. 아이고 배가 많아서 사공이 고달프네 고달퍼’ 하고 속으로 중얼거렸다.
하지만 그녀에겐 나의 그런 속마음을 숨긴채 태연히 말했다.
“어? 나 오늘 작은 누나랑 나가기로 했는데 왜? 무슨 일있어?”
“뭐어? 아이씨 나랑 나가자고 할랬더니... 채은이 언닌 대체 무슨 일이래?”
채연이 누나의 말 속엔 불만이 가득 베여 있었다.
그녀의 말투는 잔뜩 벼루고 있던 일을 아깝게 놓쳤다는 탄식에 가까웠다.
나는 그런 채연이 누나가 재밌고 귀여워 그녀의 볼을 살짝 꼬집어 흔들어주며 은근하게 속삭였다.
“왜 나한테 뭐 특별히 볼일이라도 있어? 왜 그렇게 안달이야? 크크크”
“씨이 몰라... 언니들이 다 내려와 있으니까 마음대로 되는게 없어. 아휴 짜증나”
“키키키... 다른 누나들 있으면 안되는 일인가 부지?”
나는 그렇게 말하며 방문을 닫아버렸다.
그리고 채연이 누나의 가슴을 쿡쿡 누르며 그녀의 젖꼭지를 옷위로 잡아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채연이 누나가 까치발을 하고 서며 내 목에 팔을 감아왔다.
그녀의 반응을 살피며 나는 그녀의 두 젖가슴을 양 손으로 움켜 잡아 원을 그리듯 안쪽 바깥쪽으로 굴리며 주물럭거렸다.
“하아 어떡해... 승하야 채은이 언니한테 급한 일 아니면 다음에 가자고 그러고 오늘은 나랑 나가자 응? 으음...”
가슴을 주물럭대는 나의 손놀림에 힘이 실리고 그 농도가 점점 짙어가자 채연이 누나가 두 눈을 살포시 감고선 속눈썹을 바르르 떨며 내게 말했다.
그녀의 숨결이 조금씩 가빠지고 있었다.
나는 그녀를 방문으로 밀어붙여 문에 기대게 한 후 가슴을 주무르던 한 손을 그녀의 바지 속으로 쑥 집어 넣었다.
그리고 곧장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아!!... 하아아... 승하야아...”
내 손이 무성하고 까칠한 음모숲을 헤치고 들어가 그녀의 대음순을 가르고 그 속에 여린 속살들을 마구잡이로 헤집기 시작했다.
엄지로 그녀의 공알을 찾아 굴리면서 두쪽 소음순을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비비며 그것을 당기고 흔들어대자 채연이 누나가 입을 쩌억 벌리며 숨을 몰아쉬기 시작했다.
나는 그런 그녀의 귀를 찾아 입으로 쪽쪽 빨아주며 그녀의 귓속으로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으며 속삭였다.
“누나 좋아? 내가 누나 보지 만져주니까 기분 어때?”
“하아아... 좋아... 쌕쌕...”
나의 물음에 채연이 누나가 숨을 쌕쌕거리며 신음과 함께 대답했다.
그녀의 흥분이 점점 더해가고 있었다.
달뜬 그녀의 신음과 숨소리에 나마저 흥분되기 시작했다.
아랫도리가 묵직해져옴을 나는 느끼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한 손을 솟아오르는 나의 트레이닝 바지 앞섬을 움켜잡게 한 후 나의 중지를 그녀의 질 속으로 찔러 넣었다.
그리고 질안으로 파고든 손가락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그녀의 질벽을 자극해댔다.
“아아아... 승하야아아.... 아 읍....”
질벽을 자극해대는 나의 자극에 못이겨 채연이 누나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나는 그 소리에 깜짝 놀라 그녀의 입을 손으로 얼른 막아버렸다.
소리가 방밖으로 새어나가 다른 누나들이 듣는다면 골치아프니까 말이다.
“쉿!! 다른 누나들이 들어. 조용히... 응?”
내가 그녀의 입에서 천천히 손을 떼고 그녀에게 말했다.
나의 말에 채연이 누나가 고개를 끄덕이며 알았다는 대답을 했다.
나는 다시 그녀의 질속에 박힌 손을 움직여 그녀의 질벽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손목을 앞뒤로 움직여 손가락을 질속에서 왕복운동을 시켰다.
그녀의 질에서 뜨끈하고 미끌거리는 액체가 샘솟고 있었다.
나의 움직임에 채연이 누나가 애액을 분비하며 두 눈을 감고 고개를 뒤로 젖혀 거친 숨결을 토해내고 있었다.
“하아아... 아하아....”
“누나 좋아? 내가 손가락으로 누나 보지 찔러주니까 좋아?”
“으으응... 하아아...”
“어디가? 어떻게? 어디가 어떻게 좋은지 말해봐 누나”
“으으응... 승하야아아... 음음음...”
채연이 누나가 신음하며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새어 나오는 신음소리를 참으려는 것이였다.
나는 손목에 더욱 힘을 주어 움직이며 엄지를 제외한 나머지 손가락 모두를 그녀의 질속으로 밀어 넣었다.
그녀의 질벽이 나의 네 손가락을 조여오며 오물오물 거리는게 느껴졌다.
자지가 아닌 손가락임에도 본능적이고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는 그녀의 질이 신기하고 놀라웠다.
“누나 그만 뺄까? 손가락 누나 보지에서 빼버려?”
“아하앙.. 싫어어어... 그러지마아아... 아하아아...”
“그럼 대답해. 어디가 어떻게 좋은지 말해줘. 안그럼 빼버릴거야. 어서”
나는 그렇게 말하고 질속을 파고드는 손가락을 이쪽저쪽으로 돌려가며 왕복운동을 시켰다.
그리고 그러면서 손가락을 굽혀 그녀의 질벽을 긁어주었다.
그러자 채연이 누나가 나의 어깨를 꽈악 움켜 잡으며 몸을 부르르 떨어댔다.
“누나 어서 말해봐. 안그럼 이대로 끝낸다!?”
나는 그녀의 반응에 잠시 움직이던 손가락을 멈추고 명령하듯 말했다.
그러자 그녀가 멈춘 나의 손목을 강하게 잡고선 자신의 엉덩이를 움직여댔다.
내가 움직이지 않자 그녀 스스로 자신의 몸을 움직여 그녀의 질이 내 손가락에 자극 당하도록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채연이 누나는 내게 애원하듯 말했다.
“싫어 하아... 멈추지말고 해줘.. 승하야 하아아...”
“그럼 말해! 어디가 어떻게 좋은지 말하라구”
“거기가... 니가 만져주는데가 좋아”
“거기가... 내가 만져주는데가 어딘데? 정확한 명칭을 말해봐”
나는 그녀의 입에서 내가 원하는 대답이 나올때까진 절대로 움직이지 않겠다는 듯 그녀의 질속에 박힌 손을 천천히 빼내기 시작했다.
그러자 빠져나오려던 나의 손을 채연이 누나가 다시 움켜잡아 안으로 밀어넣으며 몸을 들썩거리는게 아닌가.
나는 그녀의 반응에 음흉스럽게 웃으며 질속에 박힌 손을 살살 돌려주며 다시 강경하게 말했다.
“말해. 거기가 어딘지. 어디가 좋은건지 내게 말해줘. 그럼 더 세게 빨리 해줄게”
“하아아... 으흐흑... 보... 하아아... 보지가.... 좋아”
드디어 그녀의 입에서 내가 원하던 말이 터져나왔다.
자존심 강한 채연이 누나의 입에서 음탕하고 저속한 표현의 말이 튀어 나오자 내 온몸에 짜릿한 기운이 퍼져나갔다.
나는 그녀의 질속에 박힌 손을 빠르고 강하게 움직이며 다시 한번 그녀의 귓가에 속삭였다.
“보지가... 누나 보지가 어떻게 좋은데?”
“뜨겁고 하아아... 화끈거려... 아흑... 그리고....”
“그리고? 보지가 뜨겁고 화끈거리고 또 어떻다고?”
“뜨겁고 으으응... 화끈거리면서 하아흑... 찌릿찌릿해”
“그래? 그럼 그렇게 말해봐. 처음부터 끝까지...”
나는 팔이 아파 저려오도록 강한 힘으로 채연이 누나의 질속을 파고들며 말했다.
채연이 누나는 나의 움직임에 거의 울부짖음에 가까운 소리로 대답했다.
“흐흐윽... 보지가 하아.. 아흐윽... 내 보지가 뜨겁고 화끈해에에.. 찌릿찌릿거려어엉”
채연이 누나는 울부짖듯 그렇게 말하곤 눈동자를 치켜 올리며 온몸을 부르르 떨어댔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전율과 함께 내 손이 박힌 그녀의 질속에서 뜨거운 질액이 울컥울컥 뿜어져 나왔다.
그녀가 흘리는 애액이 손을 흠뻑 적시고 손등과 손목까지 타고 흘러내렸다.
나는 그녀의 전율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그대로 기다렸다 그녀의 온몸에서 기운이 빠져나가자 그제서야 손을 그녀의 보지에서 빼냈다.
그녀의 애액으로 흠뻑 젖어 번들거리는 손을 그녀와 내 얼굴 사이에 갖다올려 이쪽저쪽 뒤집어 살피며 내가 말했다.
“누나 엄청 흘렸네!? 내 손이 물에 빠진 것처럼 젖었어”
나의 말에 채연이 누나는 아무런 말도 않은 채 얼굴만 새빨갛게 붉히고 있었다.
가쁘게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 그녀의 가슴을 젖지않은 손으로 어루만지며 나는 그녀의 보지로 다시 내 젖은 손을 가져갔다.
그리고 그녀의 질퍽거리는 보지를 쓰다듬어 주며 다정하게 속삭였다.
“누나 오늘은 이걸로 만족해. 다음에 다른 누나들 없을때 제대로 하자. 그때까지 좀 참아 알았지?”
“응...”
내가 다정하게 속삭여주자 채연이 누나가 만족스러운 듯 입가에 미소를 살며시 지으며 대답했다.
나는 그런 그녀에게 뜨겁게 키스를 해준 후 그녀의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티슈로 보지를 정성껏 닦아주었다.
내가 뒷마무리까지 해주자 채연이 누나는 흐뭇하게 웃으며 나의 머리를 꼭 껴안았다.
채연이 누나는 모든 뒤처리가 끝난 후 방문을 빼꼼히 열고 바깥 동정을 살핀 후 자신의 방으로 팽이나케 가버렸다.
나는 뛰어가는 채연이 누나를 바라보며 피식 웃고는 그녀의 보지속을 들락날락거렸던 손을 코로 가져가 냄새를 맡았다.
비릿하면서 야릇한 냄새가 내 손에서 풍겨져 왔다.
채연이 누나와 은밀한 손장난(?)을 끝낸 후 나는 옷을 갈아입고 작은 누나의 방으로 갔다.
내가 들어갔을때 작은 누나는 티셔츠를 막 목에 끼우고 있었는데 그 아래로 그녀의 브래지어가 보였다.
레이스가 달린 연보라빛의 브래지어에 감싸인 그녀의 빵빵한 젖가슴이 너무도 탐스럽게 느껴졌다.
그리고 그 탐스러운 가슴 아래 군살없이 탄탄한 속살도 무척이나 아름다워 보였다.
작은 누나는 내가 자신을 바라보고 있음을 알고는 입가에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내 뒤로 바깥쪽을 살펴댔다.
누가 있나 없나를 확인하는 것이였다.
작은 누나는 티셔츠를 목에 걸친채 한동안 계속 옷을 내리지 않았다.
자신의 모습을 내게 계속 보여주고 싶기라도 한 듯 말이다.
내가 그녀의 가슴을 바라보며 음흉한 미소를 띄운 채 그녀를 향해 다가갈 때 누군가의 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순간 주춤했고 작은 누나는 얼른 팔을 끼워 옷을 입어버렸다.
작은 누나는 티셔츠를 배꼽아래로 당기며 큰일날뻔 했다는 듯 한숨을 내쉬며 내게 윙크를 보내고 있었다.
나도 그런 그녀를 향해 의미심장하게 웃으며 윙크해 주었다.
“어디들 가?”
작은 누나의 방으로 들어온 사람은 채린이 누나였다.
나는 채린이 누나를 보며 순간 깜짝 놀라고 말았다.
하마터면 정말 큰일날뻔 했다는 생각에 심장이 벌컹벌컹 뛰어댔다.
내가 작은 누나의 가슴을 어쩌기라도 했다면 정말 어쩔뻔 했는가 말이다.
나는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시내에 볼일이 좀 있어서... 승하랑 좀 나갔다 올려고”
작은 누나가 채린이 누나에게 말하며 나를 힐끔 쳐다보았다.
나를 쳐다보는 작은 누나의 시선에 나와 그녀만이 알 수 있는 은밀하고 야릇한 빛이 어려 있었다.
하지만 나는 옆에 채린이 누나가 있어 작은 누나의 그런 눈빛에도 아무런 감흥을 느낄 수가 없었다.
아니 오히려 혹시 채린이 누나가 뭔가를 눈치채지나 않을까 조심스럽고 염려스러워 작은 누나에게 은근히 화가 날려고 했다.
“승하 요즘 바쁘구나!? 채원이 언니랑 채은이 언니, 그리고 채연이 따라 다니느라 엄청 피곤하겠어. 그러다 몸 상할라 조심해”
채린이 누나가 나를 향해 말했다.
그렇게 말하는 채린이 누나의 얼굴엔 나에 대한 걱정과 염려가 서려있었지만 그와함께 이유를 알 수 없는 어두운 그늘이 약간 어려있는 듯도 했다.
그 예쁜 얼굴에 드리워진 어두운 그늘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리고 그 그늘의 원인이 무엇인지 나는 무척 궁금하였다.
하지만 나는 채린이 누나에게 아무런 말도 못한 채 그저 멍하니 그녀만 바라보고 서 있을 뿐이였다.
“실은 나 보고싶은 영화가 있어서 승하 너랑 같이 가자고 할랬는데 오늘도 시간이 안되겠네”
“응? 정말? 그럼 있다가 나중에 저녁에 같이 갈까?”
나는 채린이 누나의 말에 가슴을 두근대며 말했다.
그녀와 단둘이 영화를 보러갈걸 생각하니 심장이 미친 듯이 뛰어대며 온몸이 기대와 흥분으로 달아오르는 듯 화끈거렸다.
어두운 극장 안에서 그녀와 나란히 앉아 함께 무엇인가를 보며 그 시간을 공유한다는 것이 내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강렬하고 짜릿한 유혹이였다.
팝콘을 먹는 척하며 은근슬쩍 그녀의 보드랍고 작은 손을 잡아 볼 수도 있을 것이고 팔을 뻗는 척하며 그녀의 가녀린 어깨를 살짝 껴안아 볼 수도 있으리라.
하지만 나의 그런 기대는 그저 나만의 바램으로 끝나고 말았다.
작은 누나가 나의 그런 마음에 초를 치는 소리를 했던 것이다.
“안돼! 승하 오늘 나랑 늦게 들어올거야. 영화는 다음에 봐”
“그래? 그럼 할 수 없지 뭐”
작은 누나의 말에 채린이 누나가 체념어린 표정을 지으며 힘없이 말했다.
나는 그런 채린이 누나를 보며 한없는 미안함과 죄스러움을 느끼며 가슴치는 울분을 삼켜야만 했다.
작은 누나에게 나는 오늘 채린이 누나랑 영화를 보러 갈테니 누나와의 볼일은 내일로 미루자고 말하고 싶었다.
“채린이 누나! 그럼 우리 내일 영화보러 가자. 오늘은 작은 누나랑 나가야 하니까 내일 보러가”
하지만 내 입에선 그런 내 마음과는 전혀 반대되는 저런 딴 말이 터져나오고 말았다.
나는 내 입을 뭉개 버리고 싶었다.
채린이 누나는 나의 말에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살며시 내저었다.
“그래 채린아 영화는 내일 보러가. 영화야 뭐 급할거 없잖아. 오늘보나 내일보나 다 똑같은데 뭘... 나랑 승하는 오늘 무지 급하거든 그치 승하야 호호호”
그 순간 작은 누나가 왜 그렇게 얄미운지...
나는 작은 누나를 보며 ‘어휴 짜증나. 갑자기 설사병이라도 확 걸려 버려라’ 하고 속으로 궁시렁대며 채린이 누나를 바라보았다.
채린이 누나의 얼굴엔 여전히 이유를 알 수 없는 어두운 그늘이 어려있었다.
그리고 그 그늘 위로 또 한편의 슬픈 빛이 베어 있는 듯도 했다.
“누나 미안해. 대신 내일은 꼭 보러가자. 내가 내일 극장가서 맛있는거 많이 사줄게”
“아냐 괜찮아. 미안해 할거까진 없어. 그리고 오늘이 마지막이야. 내일이면 그 영화 안해.”
“그래? 오늘이 마지막날이야? 그럼 어쩐다...!?”
나는 작은 누나의 눈치를 살피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채린이 누나가 모처럼만에 나에게 영화를 보러가자고 제안을 했는데 들어줄 수 없는 나의 마음이 너무도 아팠다.
그녀를 위해서라면... 그녀와 함께라면...
무엇이라도 어떤 것이라도 할수 있고 또 하고싶은게 내 마음인데 그럴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고 싫었다.
나는 작은 누나에게 사정해 오늘은 채린이 누나와 영화를 보고 누나와는 내일 나가면 안되겠느냐고 아니면 채린이 누나와 먼저 영화를 보고 작은 누나와 볼일을 보면 안되겠느냐고 말해 보기로 하고 작은 누나를 바라보았다.
그런데 내가 막 입을 열려던 순간 작은 누나가 내 입을 막아버리는 말을 해버렸다.
“어떡하긴 뭘 어떡해? 다음에 비디오 나오면 비디오로 보면되지. 집에 대문짝만한 TV있는데 굳이 극장가서 볼 필요 뭐있니!?”
“그래 알았어. 그러지 뭐. 그럼 잘 다녀와. 추운데 감기 조심하고”
채린이 누나가 나를 향해 따뜻하게 웃으며 다정스런 말투로 말했다.
그렇게 말해주는 그녀가 너무 고맙고 사랑스러워서 또 그녀의 모습이 너무도 예뻐 보여서 나는 순간 그녀를 와락 껴안고싶은 충동을 느꼈다.
작은 누나만 없었다면 나는 정말 그순간 채린이 누나를 가슴이 으스러지도록 그녀의 허리가 휘도록 꼭 껴안았을 것이다.
하지만 나의 그런 충동 역시 작은 누나에 의해 제지 당하고 말았다.
작은 누나가 내 팔짱을 끼며 빨리 나가자고 재촉하며 이끄는 바람에 나는 억지로 끌려가다시피 작은 누나를 따라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채린이 누나가 그런 나와 작은 누나를 쓸쓸히 바라보며 웃고 있었다.
나는 결국 채린이 누나에게 내 마음을 남겨둔채 작은 누나와 함께 집을 나왔다.
비록 내 몸은 작은 누나와 함께였지만 내 마음은 채린이 누나와 함께였다.
내가 그녀에게 해줄 수 있는건 그것밖에 없었고 그리고 그게 전부였다.
집을 나온 작은 누나는 기분이 좋은지 내 팔짱을 꼬옥 낀채 연신 싱글벙글이였다.
나는 그런 작은 누나를 보며 그녀와 함께 무거운 발걸음을 떼고 있었다.
내 마음을 온통 송두리째 채린이 누나에게 떼어놓고 왔음에도 불과하고 내 육신은 결코 가볍지가 않았다.
채린이 누나는 내가 내 마음을 그녀에게 전부 내어주고 온걸 알기나 할까?
내 벙어리 사랑이 못내 가슴 아팠다.
“승하야 우리 어디갈까?”
작은 누나가 좌석버스 맨뒷자리에 앉아 눈을 반짝반짝 빛내며 옆에 앉은 내게 물었다.
나는 그런 작은 누나를 보며 그녀 때문에 채린이 누나와의 달콤한 시간을 방해받았다는 생각이 들어 괜히 부아가 치밀어 올랐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그녀의 물음에 생퉁맞게 말을 내뱉고 말았다.
“그걸 왜 나한테 물어? 어디갈지 정하지도 않고 무턱대고 나가자고 한거야?”
“무얼 할지만 생각하고 장소는 미처 생각을 못했어. 할 생각만 했지 어디서 해야할지는 생각 안하거 있지. 호호호”
작은 누나가 혀를 쏘옥 내밀며 나지막한 소리로 말했다.
그녀의 솔직한 대답과 표정이 무척이나 귀엽게 느껴졌다.
나는 작은 누나의 말과 행동에 나도 모르게 피식 웃고 말았다.
그녀의 태도에 치밀었던 부아가 점차 사그러들어갔다.
화가 가라앉으면서 또 다시 장난기가 서서히 발동하기 시작했다.
“뭘 할 생각인데? 대체 뭘 할 생각이길래 할 생각만하고 장소는 생각지도 않았다는거야?”
나는 이미 다 알면서도 시치미를 떼며 능청스럽게 말했다.
나의 장난스럽고 능청스런 말에 작은 누나가 킥킥거리며 두 볼을 발그라니 붉혔다.
그러면서 그녀는 버스 안의 사람들 뒤통수를 유심히 살피며 내 귓가에 속삭였다.
“빠.구.리!!”
“헉!! 뭐? 뭐라구?”
나는 작은 누나의 말에 깜짝 놀라며 눈을 희둥그레 뜨며 되물었다.
그녀의 입에서 ‘빠구리’라는 말이 나올줄은 차마 상상도 못했던 나로선 놀랄 수 밖에 없는 일이였다.
작은 누나의 당돌하면서도 놀라운 말이 나는 너무도 당황스러웠다.
그녀의 말을 어떻게 받아쳐야할지 난감하기 짝이 없었다.
하지만 그런 나와는 달리 작은 누나는 나의 반응이 재밌다는 듯 배꼽을 잡고 입을 막으며 웃어댔다.
키득대는 그녀의 모습에 나는 어이없는 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었다.
잠시 후 작은 누나가 내 귓가에 다시 속삭였다.
“내가 빠구리라고해서 놀랬어? 섹스나 빠구리나 그게 그거지 뭘 그래? 솔직히 섹스보다 빠구리라는 말이 더 자극적이고 짜릿하잖아. 우리 사이에 가릴게 뭐 있다고 그래? 좋은게 좋은거지 호호호”
“참나... 누난 여자가 부끄럽지도 않아? 아무리 동생이지만 어떻게 남자한테 그런 말을 얼굴색하나 변하지 않고 그렇게 서슴없이 해? 대담한거야 수치를 모르는거야?”
“아이참 너 화끈한 내 성격 몰라? 그리고 내가 뭐 아무한테나 이런 말 하는줄 알아? 너니까 이렇게 편하게 말하는거지. 넌 내가 이 세상에서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유일한 남자잖아.”
작은 누나는 그렇게 말하곤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대왔다.
하긴 그럴것이다.
그녀에게 있어 나는 성적인 면에서나 어떤 면에서건 편하고 부담없을것이였다.
남매라곤 하지만 피 한방울 안섞인 남남이였고 또 그러면서 친남매보다 더 절친한 사이였으니 편하고 좋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작은 누나뿐만이 아니라 다른 누나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나는 그녀들에게 가장 가깝고 편한 이성이였던 것이다.
그녀들이 나에게 그런 것처럼 말이다.
친남매 사이에선 절대로 할 수 없는 일도 우린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다른 이성에겐 흉이되고 욕먹을까봐 부담스럽고 어려워 못할 일도 우리끼리는 마음 편하게 할 수 있었다.
무슨 짓을해도 우리는 서로를 흉보거나 욕하지 않을테니 말이다.
나와 누나들의 성적인 호기심과 그 욕구를 푸는데 있어서 나와 그녀들만큼 편한 대상이 또 누가 있을 수 있겠는가 말이다.
서로의 욕망과 호기심들 드러내고 해소하는데 있어서 누나들에겐 내가 또 나에겐 누나들이 가장 편하고 적합한 상대였던 것이였다.
작은 누나가 이렇듯 음탕하고 저속한 말을 아무런 거리낌없이 내게 하는 것도 다 그런 이유에서 일것이다.
그녀의 성격이 시원하고 화끈한 탓도 있었지만 그보다는 내가 그녀에게 가장 가깝고 편한 유일무일한 이성이였기 때문이였다.
나는 작은 누나의 어깨를 바싹 내곁으로 끌어당기며 그녀에게 속삭였다.
“그럼 우리 그 빠구리를 어디서 할지 같이 고민해볼까?! 크크크”
“1차 장소부터 3차 장소까지 미리 다 생각해두자. 호호호”
“헉! 누난 역시 화끈해. 정말 존경스러워. 하하하”
우리는 그렇게 버스 안에서 장소를 생각했다.
그리고 버스에서 내린 나와 작은 누나는 제일 먼저 비디오 방으로 갔다.
좁은 룸안으로 들어서자마자 우리는 문을 걸어 잠그고 옷을 벗어 재꼈다.
그리고 옷을 다 벗고는 의자인지 침대인지 그 형태와 용도를 제대로 분간할 수 없는 곳에 작은 누나를 눕히고 그 위에 내 몸을 포개얹었다.
평평하고 탄탄한 몸위에 봉긋한 언덕 모양으로 치솟아 오른 그녀의 두 젖가슴을 양 손 가득 흘러 넘치도록 움켜잡고 주물럭대며 내 입술이 그녀의 몸 여기저기를 지분거리며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그녀의 입술과 귓볼, 그리고 목덜미를 핥고 빨던 내 입과 혀가 그녀의 가슴으로 향해갔다.
내 손에 쥐어 잡혀 터질 듯이 눌러지고 굴러지는 그녀의 하얀 젖무덤이 새빨갛게 달아올랐다.
그리고 그 젖무덤 위에 한껏 흥분하여 도드라진 작은 두 젖꼭지가 나를 향해 고개를 내밀며 교태를 부리고 있었다.
나는 혀로 그것을 몇 번 핥고 굴리다 입안으로 삼켜 빨기 시작했다.
“하아아... 승하야아아... 아아 흥분돼... 내 몸이 뜨거워져 으음...”
가슴을 애무하는 내 입과 손의 놀림이 더욱 빨라지고 거세지자 작은 누나가 흥분에 겨운 듯 몸을 뒤틀며 의자 손잡이를 움켜 잡았다.
나는 그런 작은 누나의 반응을 보며 한동안 더욱 열심히 그녀의 가슴을 물고 빨다 그녀의 다리를 벌려 올려 의자 손잡이 위에 얹어 놓았다.
작은 누나의 두 다리가 의자 손잡이 위에 걸쳐지자 그녀의 엉덩이가 들려지며 그녀의 보지가 내 눈앞에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나는 시트와 그녀의 엉덩이 사이 공간에 얼굴을 집어 넣고 혀를 내밀었다.
그리고 입술 밖으로 나온 내 뜨거운 혀가 그녀의 항문을 시작으로 회음부 그리고 그녀의 보지 곳곳을 핥고 지나갔다.
“아아 좋아.... 아아앙... 너무 짜릿해... 하아아...”
내 혀가 섬세하고 세밀하면서도 거친 움직임으로 작은 누나의 사타구니 곳곳을 핥고 지나다니자 작은 누나의 입에서 탄성과 신음이 절로 터져나오고 있었다.
나는 손으로 그녀의 음핵을 둘러싼 표피를 걷어내고 그 안에 감춰진 작은 돌기를 찾아 굴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혀는 그녀의 주름진 두 소음순을 가르고 작은 누나의 질구로 기어 들어갔다.
손과 혀로 그녀의 클리토리스와 질구를 동시에 자극하자 작은 누나가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몸을 뒤틀어댔다.
내 혀가 닿을때마다 움찔움찔대는 그녀의 질구에서 허연 액체가 줄줄 흘러나와 나의 입안으로 가득 스며 들었다.
미처 내 입안으로 스며들지 못한 작은 누나의 애액이 그녀의 보지구멍에서 새어나와 회음부를 지나 항문으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나는 그것을 혀를 내밀으로 위로 핥아 올라갔다.
“승하야아아... 넣어줘 하아... 어서 니껄 내 거기에 채워줘... 아아아 못참겠어어엉”
작은 누나가 입을 쩌억 벌려 숨을 몰아쉬며 내게 애원하듯 말했다.
대낮에 비디오방 의자에 다리를 걸쳐 벌린 채 반쯤 누운 자세로 앉아 나를 재촉하는 작은 누나의 모습이 한편의 포르노 영상처럼 자극적이고 욕정으로 보였다.
좌우로 쫙 벌려져 내 침과 애액으로 흠뻑 젖은 그녀의 보지를 보며 나는 자지를 움켜잡았다.
한 손으로 돌출된 그녀의 음핵을 살살 문지르며 나는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갖다대었다.
그리고 자지를 움켜잡아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나의 귀두를 마찰시키기 시작했다.
가장 민감하고 가장 뜨거운 두 곳이 만나 마찰하며 짜릿한 쾌감과 흥분을 온몸으로 퍼뜨렸다.
“아아아... 승하야아아... 안돼 그럼 나 아아아... 못참아...”
내가 귀두로 자신의 음핵을 자극하자 작은 누나가 몸에 전기라도 흐르는 듯 몸을 튕기며 소리질렀다.
나는 혹시나 바깥으로 그 소리가 새어나가지나 않을까 염려스러워 더 이상 그녀의 음핵을 자극하는 행위를 그만 두었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구멍으로 나의 자지를 힘껏 밀어 넣었다.
‘푸욱...’
내 자지가 그녀의 질 속으로 빠져 들었다.
내가 자지를 밀어넣자 미끌거리는 질액으로 질퍽거리는 작은 누나의 질벽이 기다렸다는 듯 나의 자지를 빨아 당기며 오물오물 씹어댔다.
나는 늪처럼 질퍽거리며 강인한 흡입력을 가진 그녀의 질 안으로 나의 자지를 빠르게 왕복운동을 시켰다.
‘푹퍽푹퍽... 찌걱찌걱...’
내 자지가 작은 누나의 질 속을 파고들때마다 두 성기가 교접하는 소리와 의자가 삐걱거리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아아 승하야아... 너무 커... 너무 강해에에... 좋아아아...”
작은 누나가 결합되는 두 성기를 내려다보며 달뜬 목소리로 말했다.
그렇게 말하는 그녀의 젖가슴이 내 자지의 움직임에 맞춰 이리저리 출렁거리고 있었다.
나는 출렁거리는 작은 누나의 두 젖가슴을 양 손 가득 쥐어짜듯 움켜잡아 주무르며 핏대가 꼿꼿하게 서 울퉁불퉁 거리는 자지를 더욱 빠르고 강하게 그녀의 질 속으로 박아넣었다.
작은 누나의 질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이 그녀의 보지와 나의 자지를 흠뻑 적시는 것도 모자라 의자 위로까지 흘러내리고 있었다.
푹퍽푹퍽... 찌걱찌걱... 퍼벅퍼벅... 삐걱삐걱...
“아아아.. 승하야 거기서 불이 나는거 같애. 하아 뜨거워 미치겠어어엉... 아흑 아흑”
“헉헉... 누나... 누나 보지 용암같애 헉헉... 내 자지를 녹일거 같애 하아아”
좁은 룸안에 자지와 보지가 교접하는 소리와 그 움직임에 맞춰 의자가 흔들리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그리고 작은 누나와 내 입에서 거친 숨소리와 함께 흥분과 쾌락에 겨운 말이 터져나오고 있었다.
마찰하는 두 성기에서부터 발생한 뜨거운 열기와 흥분이 전신으로 퍼지며 온몸을 화끈화끈 데우고 전율케했다.
나는 온몸으로 퍼지는 쾌감을 느끼며 마지막 몸부림을 치기 시작했다.
나의 자지가 최고의 속도와 강도를 내며 그녀의 질 속으로 파고들었다.
자지기둥 뿌리에서부터 뜨거운 기운이 빠른 속도로 역류하며 치솟아 올라왔다.
“누나아... 이제 쌀거야.... 이제 끝이야 누나아아”
“승하야아아... 빨리 싸줘... 니 정액으로 내 거길 가득 채워줘... 아아아 강하게 때리고 적셔줘 제바아아알...”
“아아!!”
나는 단말의 신음을 토하며 몸을 경직시켰다.
그리고 작은 누나의 질 안 가장 깊숙이 자지를 찔러 넣고 뜨겁게 정액을 분사하기 시작했다.
자지 구멍을 터져 나온 나의 정액이 그녀의 질 안에서 폭발했다.
정액이 토해질 때 나는 온몸을 부르르 떨며 전율했다.
나의 전율과 함께 작은 누나가 손잡이 위에 걸쳐져 있던 자신의 긴 두 다리로 나의 허리를 감고 두 팔로 내 등을 강하게 부둥켜 안았다.
그녀는 내가 정액을 터뜨릴때마다 몸을 스프링처럼 튕기며 두 다리로 내 허리를 강하게 조여왔다.
“아아 승하야아 느껴져... 니 정액이 내 거길 때리고 적시고 있어. 아아 너무좋아. 하아아 ”
“누나아...”
나는 작은 누나의 몸위로 쓰러졌다.
우리는 그 자세 그대로 한참을 부둥켜 안은 채 섹스의 여운을 즐겼다.
비디오가 끝날때까지 우리는 그렇게 벌거벗은 채로 서로의 몸을 만지며 쾌락에 겨워했다.
비디오방을 나온 우리는 격렬한 섹스 이후에 찾아오는 목마름을 느끼며 가까운 찻집으로 가 생과일주스를 시원하게 들이켰다.
그리고 나와 작은 누나는 또 다시 거리를 배회하며 2차 대전을 치룰 장소를 물색하기 시작했다.

yasul[야설] 럭키보이19 - 몸따로 마음따로 2화


나와 작은 누나는 비디오 방에서 1차 대전을 치룬 뒤 노래방에서 2차 대전을 치루었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극장에 가서 서로의 몸을 지분대던 우리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동네 놀이터 미끄럼틀 아래에서 또 한번의 대전을 치룬 뒤에야 집으로 돌아왔다.
나와 작은 누나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 시간은 벌써 자정이 가까운 시간이였다.
늦은 시각인데다 집을 나설때 미리 늦을 것임을 말하고 나와서인지 우리가 돌아왔을때 가족들은 이미 잠이 든 이후였다.
다른 가족들을 깨우지않기 위해 나와 작은 누나는 조심스럽게 2층으로 올라와 각자 방으로 들어갔다.
방으로 들어온 나는 하루종일 작은 누나와의 정사로 땀이 잔뜩 베인 몸을 씻기위해 얼른 옷부터 벗었다.
그리고 팬티 바람으로 욕실로 향했다.
그런데 욕실 문을 열려는데 안에서 누군가가 샤워를 하는 듯한 물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작은 누나가 샤워를 하는 것이라 생각을 하여 입가에 야릇한 미소를 띄우며 문고리를 조심스럽게 돌렸다.
다행히 문이 잠겨있지 않아 문고리가 돌아가며 욕실 문이 열렸다.
욕실 문을 빼꼼히 열고 나는 바깥을 다시 한번 살핀 후 아무도 없음을 확인하고 살그머니 욕실 안으로 들어섰다.
샤워를 하다가 갑자기 내가 들어온 것을 알면 작은 누나가 어떤 반응을 보일까? 하는 생각에 피식피식 웃음이 터져나왔다.
나는 최대한 소리가 나지않게 문을 닫아 잠금장치를 살짝 눌렀다.
그리고 그녀를 향해 발걸음을 뗄려는 순간....
나는 너무도 놀라 그 자리에 굳어 버리고 말았다.
‘헉!! 채... 채린이 누나...’
작은 누나일거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욕실 안엔 내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채린이 누나가 샤워를 하고 있었다.
너무도 놀란 내 심장이 미친 듯이 뛰어대기 시작했다.
나는 몸을 돌려 바깥으로 나올려 했다.
하지만 몸이 움직이질 않았다.
욕실 안을 가득채운 하얀 연기 속에서 물을 맞고 서 있는 채린이 누나의 나신은 내가 차마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움이였고 차마 거부할 수 없는 강렬한 매혹이였다.
물줄기 속에 서있는 채린이 누나의 몸은 하얗다 못해 투명하리만치 맑았다.
비단결처럼 부드럽고 고와 보이는 그녀의 피부가 물기를 머금어 푸른 빛을 띄며 더욱 촉촉하고 선명한 신비를 드러내고 있었다.
갸녀린 어깨를 지나 그 아래 봉긋한 작은 언덕 위의 정점에 흘러내려와 있는 검은 머리카락이 하얀 피부와 완벽한 대조를 이루며 그녀의 몸을 더욱 뽀얗게 빛내고 있었다.
비너스 조각상처럼 매혹적이고 비에 젖은 꽃잎처럼 청초한 아름다운 나신에 나는 숨이 막힐 것만 같았다.
그녀를 둘러싼 하얀 수증기가 그녀의 아름다움을 더욱 신비롭고 고결하게 느껴지게하여 나로 하여금 함부로 범접할 수 없게 하고 있었다.
너무나 아름답고 고귀하여 차마 다가갈 수도 그렇다고 뿌리쳐 돌아설 수도 없는 나는 그저 놀란 가슴으로 욕실 문앞에 서서 그녀를 한없이 바라 볼 뿐이였다.
“안에 누구.. 승하니?”
내가 채린이 누나의 모습에 혼이 뺏겨 멍하니 그녀만을 바라보고 있을 때 바깥에서 작은 누나가 문고리를 돌리며 말했다.
그 소리에 샤워를 하던 채린이 누나가 몸을 내쪽으로 돌렸다.
그리고 그녀의 깜짝 놀란 눈이 나를 응시했다.
“승...하야?!”
놀라고 당황한 채린이 누나의 음성이 욕실안에 나지막히 울려 퍼졌다.
너무 놀라고 당황한 탓일까?
그녀는 자신의 몸을 가리는 것도 잊은체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응시할 뿐이였다.
너무 크지도 그렇다고 너무 작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의 가슴이 나의 넋을 앗아가고 있었다.
그 아담하고 예쁜 가슴은 내 손에 안성맞춤이기라도 할 듯 내 손 안에 쏘옥 들어와 말랑거릴 것만 같았다.
그리고 가슴 아래 평평한 대지 한가운데 움푹 들어간 동그랗고 작은 분화구를 따라 일직선으로 시선을 내리니 그곳에 보기에도 너무나 소담스런 까만 수풀들이 물에 젖어 촉촉거리고 있었다.
아찔하도록 강렬하고 매혹적인 아름다움이 나를 미칠 듯한 갈증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내 심장 박동수를 걷잡을 수 없이 높이고 내 피와 살을 화끈화끈 데우다 못해 태우려하고 있었다.
채린이 누나의 아름다운 나신에 혼미해진 나의 눈과 놀라움으로 흔들리는 그녀의 두 눈이 서로를 응시한채 한동안 일시정지 상태를 유지했다.
우리는 서로가 어쩌줄을 몰라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나의 눈이 자꾸만 아래로 내려가 몽글몽글 피어오른 그녀의 두 가슴과 물에 젖어 윤기를 빛내고 있는 그녀의 음모 밭으로 향하려해 나를 힘들게했다.
“승하야 너 지금 안에 있어? 샤워중이야?”
또 다시 들려오는 작은 누나의 음성에 나와 채린이 누나의 눈이 희둥그레지며 마구 흔들렸다.
나도 그녀5?당혹스렛웠던 것이였다.
나셋 순간 지금 괭와 채린B?누나가 핍께 욕썹끝 있다는 사실읏 작은$누나가 알祚된다면 춥?이a누나가 정8?난처하고 민망해 할 것이라는$법각이 들었닦.
자신의 알수을 낏에게 보인 겁도 모자라(그 장면을 뗬 다른 누군가에게 들툇닌면 儁녀는 얼몹낟 당혹옌랫욘倪까?
나는 채린훠 누빽를 위해 빠르게 대처濊풜? 한킍고 생각하고 작은`누나에게 말했다.
“응$킀나. 나0괇금 샤륌중이앴. 왜?”
작은 누나에게 외친면샵굘 나는0채린이 누나에게 눈을 떼주 않았다.
아니 눈을!뗄 수가 >?駭?
단 한순간도 아름닦룽 그녀의 몸에쑎 눈을 뗄 수륫 엇?던 것훠옘다.
나는 그렇게 많하며 채린이 누나에게 안심하라는 댄 어슬프게 웃어보였다.
뒽じ?바라보던 채린이 누나의 앙굴죈 발갛게 물들어!있었다.
그리고(그녀좡 몸도 몸줍은 양 쇷그뽷니 몸을 붉히며 갈늘게 떨리고 있었다.
채린이 누나의 그런 모습인 현기증잽 나도록 나를 어지럽게 만룬웜지만 나는"퓃케 착아뇐고 있었다.?
“읒 나? 샤워할7졀?.. 오늘 땀을 많이 흘려서 얼른 씻고싶네. 승하 너도 오늘 땀 졣나 흘렸지?! 그럼 우覇 같이 씻을→? 호닧호.”

“헉!! 누나 미示어!?”
衿은 누나의 섶에$눈을 희킭권㏏ 뜨며 굔짝 놀라는 채린이 누빽를 보며 나는 심장이 덜컥 내냇알는 듯한 기분을 느끼며 작은 누나에게 외쳤다.
당장이?도 문을 박혍고`나가 핝은 누나의 입을 름아버리고(싶었다.
하지만 그럼!내가 채린이 누나와 함께 있다는게 들통낏게되니 켟럼수는 없엎다.
나는$작은 누나의 입에서 행여賴빑 오붌 나와 그녀 사이에(읗얻던 겇삥를 상기시키는 말이 나오지나$뵘을까 노쌕초사하며 덜4?떨어댔다.
그러면서도 채린이 누나의 알8熾【?땜을 6셉?않는 숏컸의 본능이란...
“어머? 새삼스럽게 뭘 그렇게 놀라니? 순진하긴..."3遮是潔?농담 호호호. 난 애래층에 가서 씻을탭니 안심하고 씻어.”
작은 누나의 말에 나는 안도의 한심@?내쉬>駭?
점말 하마터릇 심장마비라도졒읒淄刻女?싶었다.
바깥에서 아무런 인기척도 들려뼈지 않고 잠잠한걸 보면 작은 누나가 아래桃으로 내려갔나복다.
하지섯 퀕는 혹시라도 모른능싶어 욕실 문에 귀를 가만히 대어보았겟.
나의 걱?이 길한 기옻라도 되는 듯€바깡에선 더 이상 아무런 소리도"들려오지 않았다.
나는 욕실문을 살짝 열어벰았다.
욕실【- 紅어나간 불빛뭏이 어두운 거=퓽?비출 뿐 그 어떤 겜맏자도 보이지 않았다.
나는 그대로 욕실 ?으로 나갈뗍다 능시 문을 닫고 5문티뭅?
채린이 누나는 여전히 떨어지는 물줄기 속?서 가만히 나를 응시할 뿐이였다.
순간 나는 의아했다.
분명 채린이 拾나는 즘금 ?이 민망눹고!당Hㅍ볕?霑姆?왜 몸을 컖리지않은 채 저대텻 서있늠 것일까 핏ㅒ 생각이 들었닢 걜인다.
켈런 상황이라면 말능적으로(자徽의 몸을 가리고 숨기는게 당연한 일일텐데 말이다.
‘혹시?... 그녀가 나에컮 저륑게 자신의 알몸을 고성란히 내보이는 건 어쩌면 나를....’
나는 나도 모름게 음흉하고 야릇한 욕젖을 느끼며 한발 한발 그녀곁으로 다가가고 잉었다.
마치 제릴이 눈나가 자신의 몸을 내게 내보이므로써 나에게 자신을 내주기라도 할려는 것핊지도 모른다늘 생각을 하면서 나닐 그녀퓖겆로 점큄 ?까이 다가갔다.
내가 한발 한발 그녀곁으로 다가갈 수록"아름다운 그녀의 나신이 더욱 선8灼構?아쭐한 8識敾막?내게 각인되어져 왔다.
-
죶승하야 나 부끄러웨. 주뫾도 많이 민망하좏 부끄러운데 니가 다가오면 나 띨떡해? 니가 미앍해하고 당황할깆봐 이렇게 참고있는건데...”
채린이 누나가 나를 바얼보8?말했다.
나걔 그녀픅 립에 주껁하고 멈춰서고 섶았4?
부끄럽고 민망한 상황에서도 나를 배려해 참강있는 그녀의 따쉠한 마음이 나문 부끄럽게 만들었다.
그녀잉 얼굴에 앓린 수잎은 미소와 *를 향한 애정과 신뢰의 빛이 나를 가로막았다.
“미... 미옴해 누나& 난 귤냥....∵
나는 더 이상 아무貪 말도하직 못하곤 욕실을 나오고 말애다.
그 자리에 0雍?있는다? 것은 그녀를 모욕하닐 €舅構???다.
한 못간€犬じ?켟녀에먗 욕정을 품었던졂?@黴탔?너뺀나도 부끄럽깊 수치스7?患?
내 방으로 돌아와서도 나늠 한동안 그녀에 4淪?미안함곽 부끄러움으렵 얼구을 화끈거려야만 했닌.
침대에 누워 억지스레 잠을 청핑려는데 방문을!두드벽밭 목욕가운 차림을 한 채린이 누나가0들어롯다.
“누나...”
*
채린이 누나가 침대웳 걸터 앉으며 나를 다정하게 쳐다보았다.
물기 젖은 그녀의 머리카락이 그녀를 逮욱 츰초하게 느끼게 했다.
어깨 아래로 흘러내린 그녀의 머리카락이 콟녀핁 가슴 위에서 물방울을 떨어뜨리고 있었다.
썲실을 낳오자마자 나?“韜?온 모양이였다.
굅시하야 괜쯔아?”
“쩜? 뭐가?1?
“饌 봤잖왚. 내가 샤워하는걸 봤는데 아무렇지도 아?”
蝨림이 누나컿 나를 껴고 빙그레 웃?며`말했다.
나는 그녀 몰래 그녀를 훔쳐봤다는(맸안함과 균녀?“?한순간이나마 욕정은 품어었다는 사실이 부끄러워 고?를 들 수가 없었다.
다른 사람데 아니고 나의 채린이 누나에게 긋런 A~을 龜ㅩ니...
“미퐿濊 누나. 내가 잘못했어. 하지만 누나... 나 누나가 안에 있는 줄 모르고 들어간거야. 들어가서 슱니까 누나가 있었강 나도`너무 놀라고 당혹스러워? 准렇겐 있었던걜야 정갱이욀 누나.”
나는 그녀여님 잘못을 용서 받기라도 할 고처럼 그렇게 말핼다.
그녀컿 나를 오해龜고 싫어할까봐 솔쟤히 두렵고 걱정뭔러웠다&
나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던 채린이 누나가 나의 손을 살며시 잡아왔다.
그리고 조용히 말했다.
“승하야 괜찮아. 나 많이 놀라고 부끄러웠지만 괜찮아. 니가 일부러 그런거 아니란거 나 다 알아. 그러니까 그렇게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 그리고 일부러 그랬다해도 동생이 누나한테 장난친거라고 생각하고 웃어 넘기면 그만인건데 뭘... 니가 이렇게 미안해할까봐 나 부끄러워도 참고 있었는데 이러면 내 노력이 아무 소용없어지잖아. 그러니까 그만 미안해해. 알았지?”
“누나... 고마워”
내 손을 잡은 채린이 누나의 손을 꼬옥 잡으며 내가 진심으로 말했다.
마주잡은 작은 손에서 따스한 체온과 함께 기쁨이 전해오고 있었다.
나를 생각하는 그녀의 마음이 너무도 고맙고 사랑스러워 가슴이 뭉클할 정도였다.
“훗... 승하야 그럼 이제 우리 샘샘이지? 이제 나 빚진거 없는거다?”
채린이 누나가 귀엽게 웃으며 말했다.
나는 그녀가 대체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영문을 몰라 갸우뚱하며 그녀에게 되물었다.
“응? 뭐가?”
“전에 서울에서 나도 니가 그러는거 봤잖아. 그때 채은이 언니가 그랬잖아. 다음에 나도 너한테 뭔가 보여줘야 되는거 아니냐고.... 호호. 그러니까 오늘 나 너한테 빚 갚은거야 그치? 우리 그렇게 생각하자. 이제 서로 부담없는거야?!”
채린이 누나는 지난 번 내가 서울에 갔을 때 그녀의 방에서 자위를하다 그녀에게 들킨 얘기를 하는 것이였다.
그녀는 내가 자위행위를 하다 그녀에게 들킨 것을 오늘 내가 그녀의 알몸을 본 것으로 청산하자는 식으로 얘기를 하고 있었다.
물론 그렇게 말하는 것 역시 나를 배려함이라는 걸 나는 잘 알고 있었다.
장난스럽게 그렇게 얘기함으로써 나의 미안함을 덜어 주려는 그녀 나름의 계산이였던 것이다.
나는 다시 한번 그녀의 사려 깊고 이해심 넓은 마음에 감격하며 그녀에게 장난스럽게 되받아쳤다.
“아 맞다 참... 그때 누나도 내꺼 다 봤었지? 우와.. 누나 아직도 그걸 기억하고 있었던거야? 민망하게시리 뭐 그런걸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어? 그게 뭐 좋은 구경이라고... 키키”
나의 말에 채린이 누나가 양볼에 볼우물을 예쁘게 만들며 웃었다.
내가 장난스런 말투로 농담을 하자 내 기분이 풀렸다고 느끼는게 분명했다.
“아이참... 누가 뭐 기억하고 싶어 기억하나? 잊을래야 잊을 수 없으니까 그런거지. 그 신기한 진풍경이 어디 쉽게 잊혀져? 후후”
“음... 그래? 그럼 나도 누나 몸 안잊고 오래오래 기억해도 되겠네? 그 짜릿한 모습이 어디 쉽게 잊혀지겠어? 나도 누나꺼 전부 다 기억해야지. 크크”
“어머? 승하 너... ”
채린이 누나가 나의 말에 얼굴을 빨갛게 붉히며 나를 밉지않게 흘겨보았다.
자신의 몸을 기억하겠다는 나의 말에 수줍은 모양이였다.
그녀의 그런 모습이 무척이나 사랑스러웠다.
누나지만 동생처럼 귀엽게만 느껴졌다.
역시 여자는 수줍어하고 부끄러워하는 면이 어느정도는 있어야지 남자에게 귀엽게 어필할 수 있는 모양이다.
나는 채린이 누나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그녀를 더 놀려주고 싶은 마음에 다시 말했다.
“누나 그것도 샘샘치자. 누나는 내꺼 기억하고 나는 누나꺼 기억하는걸로 샘샘하자고... 그럼 된거지 그치?”
“그래? 알았어. 그럼 그러지 뭐. 승하 니가 그렇게 나오면 내가 좀더 이익이니까 난 뭐 좋은거지”
채린이 누나는 그렇게 말하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운 채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는 그런 채린이 누나를 보며 그녀의 말이 무슨 뜻인지 물었다.
“누나 그게 무슨 뜻이야?”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채린이 누나가 말 끝을 흐리며 재밌다는 듯 입가에 미소를 머금으며 뒷걸음질을 치기 시작했다.
나는 그런 그녀를 보며 나도 모르게 자리에서 일어나 그녀를 따라 앞으로 나아갔다.
그리고 뒤로 조금씩 물러나는 그녀를 향해 물었다.
“뭐가 누나가 더 이익이라는거야? 무슨 말이야?”
“바보... 승하 넌 내 몸만 봤지만 난 승하 니꺼도 보고 그거 하는것도 봤잖아. 그러니까 내가 더 이익 본거지. 그래도 샘샘하자고 했으니까 난 이제 몰라 호호호”
“헉!!...”
나는 채린이 누나의 말에 그 자리에 멈춰 서고 말았다.
그녀는 내가 정액을 분출해내던 모습을 말하는 것이 분명했다.
내꺼도 보고 그거 하는 것도 봤다는 건 분명 내가 자위를 하면서 사정을 하는 모습을 본 걸 말하는게 틀림없었다.
채린이 누나의 말에 나는 순간 그때의 장면이 떠올랐다.
그녀의 침대에 누워 자지를 부여잡고 정액을 울컥울컥 토해내던 민망한 꼴을....
나는 새삼 부끄럽고 수치스러워 인상을 찌푸렸다.
채린이 누나는 내가 자리에 멈춰 서서 인상을 찌푸리자 자신이 뭔가 실수라도 한것인가 염려스러운지 나의 표정을 유심히 살피기 시작했다.
나는 그런 그녀를 보며 장난기가 발동하여 천천히 그녀곁으로 다가가며 말했다.
“바보는 내가 아니라 누나야. 빚쟁이한테 일부러 받을게 있다는 걸 얘기하다니 누나 큰 실수한거야. 이젠 샘샘 할 수가 없어. 내가 하나 더 받을게 있잖아.”
내가 속으로 장난기를 숨긴 채 음흉스런 미소를 지으며 그녀곁으로 바짝 다가갔지만 채린이 누나는 내가 장난하는 것이라는 걸 이미 다 알고 있는 듯 생글생글 웃으며 계속 뒷걸음질 쳐 방문에 기대섰다.
그리고 그녀가 장난스럽게 말꼬리를 올리며 내게 말했다.
“그래서어? 어쩌겠다는건데에?”
“받아야지.”
“어떻게에?”
“글쎄... 지금 생각 중이야 뭘로 어떻게 받을까 하고....”
나는 두 팔을 그녀의 어깨 너머로 뻗어 양손을 방문에 갖다붙였다.
그리고 내 코를 그녀의 코 앞에 들이 밀었다.
채린이 누나가 내 양 팔 사이에 가둬지고 그녀의 코와 내 코가 닿을락 말락하고 있었다.
그녀의 두 눈과 나의 두 눈이 서로를 응시한 채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다.
코 끝으로 전해오는 그녀의 향긋한 체취와 숨을 쉴때마다 오르락 내리락하는 그녀의 몸이 나를 긴장시키고 흥분시켰다.
“승... 하야”
빨간 두 입술이 움직이자 나의 눈에서 순간 불꽃이 피어오르고 말았다.
너무 두텁지도 너무 얇지도,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적당히 도톰한 두 입술이 너무나 탐스럽고 맛깔스럽게 보였다.
떨리는 내 손이 나도 모르게 그녀의 그 입술로 향해갔다.
내 엄지 손가락이 채린이 누나의 입술을 살며시 어루만졌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감촉이 내 손끝에 전해져 왔다.
‘꿀꺽’
목구멍으로 침 넘어가는 소리가 온 방안에 울려 퍼지는 것만 같았다.
쿵쾅대는 내 심장 소리가 그녀에게 들리고도 남을 것처럼 무진장 크게 느껴졌다.
촉촉하면서 한없이 부드러운 감촉을 전해주는 그녀의 입술을 맛보고 싶은 욕망이 나를 충동질하고 있었다.
내 혀가 긴장과 떨림으로 타들어가는 내 입술을 적시듯 축이고 들어갔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메마르고 갈증난 내 입술을 달콤하게 해갈시켜줄 것만 같은 채린이 누나의 빨간 두 입술로 내 입술이 서서히 가까워져 갔다.
내 입술이 점점 다가가자 채린이 누나가 떨리는 목소리로 내 이름을 불렀다.
“승... 승하야....”
“한번만... 누나 제발...”
나의 간곡한 애원에 채린이 누나의 두 눈이 살며시 감겼다.
감겨진 두 눈 위로 그녀의 긴 속눈썹이 떨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두 입술도....
떨리는 그녀의 속눈썹과 입술을 바라보며 내가 두 손으로 그녀의 두 볼을 감싸 잡았다.
혹시라도 그녀가 도망갈까봐...
행여라도 내 입술이 잘못 찾아갈까봐...
내 입술이 드디어 그녀의 입술에 닿았다.
촉촉하고 부드러우면서도 뜨거운 그녀의 입술이 내 입술을 적시고 데웠다.
그녀의 윗 입술을 내 입술이 물고 살며시 빨았다.
그녀의 아랫 입술도 내 입술에 담궈졌다.
그리고 다시 내 입술이 그녀의 두 입술을 덮었다.
뜨거운 내 혀가 내 입술 밖으로 나와 그녀의 입술을 조심스럽게 두드렸다.
그러자 그녀의 입술이 수줍은 듯 소리없이 조용히 열렸다.
열려진 그녀의 입술 사이로 마침내 내 혀가 들어가기 시작했다.
‘쿵! 아이씨 뭐야? 아무튼 난 렌즈 안끼면 눈 뜬 봉사라니까. 아휴 아퍼 씨이...’
내 혀가 채린이 누나의 입 속에서 모험을 시작할려는 찰나 바깥에서 작은 누나의 음성이 들려왔다.
아래층 욕실에서 샤워를 마친 작은 누나가 2층으로 올라온 모양이였다.
그 소리를 채린이 누나도 들었는지 그녀가 깜짝 놀라며 두 눈을 뜨고 나를 밀쳐냈다.
그 바람에 나와 그녀의 입술이 떨어지고 말았다.
나는 아쉬움과 안타까운 마음에 그녀의 얼굴을 다시 감싸듯 잡으며 내 입술을 그녀의 입술로 가져갔다.
하지만 내 입술이 그녀의 입술에 미처 닿기도 전에 채린이 누나가 손으로 나의 입술을 막으며 고개를 내저었다.
안된다는 표시였다.
나는 더 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그녀가 안된다면 안되는 것이였다.
“미안... 쪽”
채린이 누나가 정말 미안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내 입술에 살짝 입맞춰 주었다.
그리고 나를 애처롭게 잠시 바라본 뒤 방문을 열고 나가 버렸다.
나는 허탈한 심정으로 방문에 기대 서서 조금전 그녀와 나누었던 짧은 키스를 생각하며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달랠 수 밖에 없었다.
‘하필이면 그때 작은 누나가 올라올게 뭐람...’
나는 못내 작은 누나가 원망스러웠다.
아직도 입술에 남은 채린이 누나의 달콤한 입술의 감촉과 잠깐이마나 느꼈던 그녀의 입안의 감촉이 너무도 생생했다.
그래서 더욱 아쉽고 안타까웠다.
“아 눈부셔... 누구야?”
“언니 나야. 어디 부딪쳤어?”
“린이니? 잘됐다 나 좀 방까지 데려다줘. 렌즈를 뺐더니 아무것도 안보인다. 2층까지 어떻게 올라왔나 몰라.”
바깥에서 들려오는 채린이 누나와 작은 누나의 말 소리에 나는 귀를 기울였다.
혹시나 작은 누나가 채린이 누나에게 이상한 소리라도 하는게 아닐까 염려스러워 다시 불안하기 시작했다.
“어디 다친거 아냐? 어디 부딪치는거 같은 소리가 나던데?”
“응. 난간에 부딪쳤어. 그래도 2층까지 다 올라온게 신기하다 얘. 어? 근데 너 머리가 젖었네? 샤워했어?”
“응...”
“아까 승하가 있던데?”
“승하 나오고 들어갔어”
“그래? 승하는 자니?”
“응... 그런가봐”
“호호... 녀석 디게 피곤했나 보네. 하긴 피곤할만도 하지. 깔깔”
“무슨 일 있었어?”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방문을 열고 나갔다.
아무래도 작은 누나를 믿을 수가 없었다.
사실 그대로 얘기하진 않는다 하더라도 저런식의 대화는 위험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채린이 누나에게 저런 말을 하다니 정말 위험천만의 말이였다.
“안자고 뭐해? 웅성거리는 소리 때문에 잠이 안오잖아. 얼른 들어가서 자”
나는 그렇게 말하곤 작은 누나와 채린이 누나를 각자의 방으로 거의 밀다시피 들려 보내버렸다.
작은 누나와 채린이 누나를 분리시켜 놓아야만 안심할 수 있을 거 같았다.
작은 누나와 채린이 누나를 각자의 방으로 들여보내 놓고도 나는 한동안 거실에서 서성거렸다.
왜냐하면 작은 누나와 채린이 누나의 방문 틈 사이로 불빛이 새어 나오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채린이 누나의 방에서 불이 꺼지자 나는 내 방으로 돌아왔다.
설마하니 자는 채린이 누나를 깨워서 작은 누나가 쓸데없는 소리를 할 리는 없을테니 말이다.
하지만 나는 그 밤 잠들지 못했다.
자꾸만 떠오르는 채린이 누나의 아름다운 나신과 그녀와 나누었던 짧은 입맞춤의 향연이 나를 온밤 내내 괴롭혔기 때문이다.
한떨기 수선화처럼 하얀 수증기 속에 피어나 있던 그녀의 하얗고 투명한 알몸이 자꾸만 내 몸을 뒤척이게 만들었다.
갸녀린 몸위에 잘 익은 과일처럼 탐스럽게 매달려 있던 두 가슴이 내 가슴을 누르는 듯 뭉클뭉클한 느낌이 내 가슴을 간지럽혔다.
그리고 그녀의 두 다리 사이에서 물기에 젖어 촉촉거리며 까만 윤기를 빛내던 소담스런 수풀들이 내 사타구니에도 돋아나는 것처럼 아랫도리를 따끔거리게 만들었다.
결국 나는 밤새 이리뒤척 저리뒤척, 앉았다 누웠다하며 몸을 앓았고 채린이 누나를 향한 어쩔 수 없는 갈망과 욕망으로 가슴을 앓아야만 했다.
까만 밤이 하얗게 밝아오는 것을 보면서도 나는 뜬 눈이였다.
다음날 오후 나는 큰누나와 함께 서울로 갔다.
큰누나는 지난 가을 졸업예정자로 방송국 아나운서 공개채용 시험에 서류를 넣어었다.
지성과 미모를 완벽하게 겸비한데다 신문방송학과의 가산점까지 받아서인지 그녀는 치열한 경쟁속에서도 1차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그리고 2차 필기시험과 카메라 테스트까지 무사히 통과를 하였다.
이제 3차 면접시험만 통과하면 그녀는 졸업과 동시에 방송국 아나운서가 되는 것이였다.
몇 년에 걸쳐 방송국이라는 방송국 시험은 다 치고도 떨어지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비하면 큰누나는 정말 대단한 것이였다.
나는 서울로 오는 내내 차에서 잤다.
지난 밤 채린이 누나 생각으로 잠 한숨 못잔 탓에 차에 오르자마자 곧바로 곯아떨어지고 만것이였다.
서울에 도착할때까지 큰누나의 어깨를 베개 삼아 자면서 나는 한번도 깨어나질 않았다.
그도 그럴것이 어제 하루 온종일 작은 누나와 돌아다니며 육체노동을 한데다 밤에는 또 밤대로 그렇게 몸과 마음을 앓아댔으니 말이다.
큰누나가 나를 깨우지 않았다면 나는 아마도 몇 날 몇 일을 차 안에서 잤을지도 모를 일이였다.
저녁 무렵 도착한 나와 큰누나는 밥을 지어 엄마가 사주신 밑반찬으로 저녁을 먹고 일찌 감치 샤워를 끝마쳤다.
되도록이면 오늘 같은 날은 일찍 잠자리에 들어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게 좋을 것이였기 때문이였다.
“승하야 나 팩 좀 붙여줘.”
“응 알았어 이리줘.”
나는 큰누나를 침대에 눕히고 그녀가 만들어 온 감자팩을 그녀의 얼굴에 붙여주었다.
감자팩을 붙여주며 나는 혹시라도 큰누나가 긴장하고 있는건 아닌지 염려스러워 다정하게 말을 걸었다.
“누나 떨려? 긴장돼?”
“응... 조금...”
“잘 될거야. 2차 시험까지 한번에 통과한걸 보면 누난 분명히 보나마나 합격이야. 누나처럼 예쁘고 똑똑한 사람이 설마 면접시험에서 떨어지겠어? 누나같은 인재는 방송국에서 오히려 모셔갈려고 할거야. 그러니까 긴장 풀어”
“호호호... 고마워. 역시 우리 승하가 최고라니깐”
큰누나는 나의 말이 기분 좋은지 화사하게 웃으며 좋아라 했다.
나는 그런 그녀를 보며 장시간 차를 타고오며 나에게 어깨를 빌려준 그녀의 몸의 피로도 좀 풀어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됐다.
“누나 내가 안마해줄게. 그럼 피로도 풀리고 잠도 잘 올거야.”
“그래? 그럼 그렇게 해줘. 사실 좀 몸이 뻐근하긴 해”
나는 큰누나를 반듯하게 눕히고 그녀의 어깨에서부터 천천히 안마를 시작했다.
나의 안마가 지속되자 뭉쳐져 있던 그녀의 근육들이 풀어지면서 큰누나가 시원한지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간간히 신음을 내뱉고 있었다.
“누나 시원하지? 한결 낫지?”
“응... 정말 피로도 풀리고 긴장도 훨씬 덜한거 같애”
“그치? 그럼 이제 다리 주물러 줄게”
나는 큰누나의 발부터 맛사지를 해주고 점차 위로 올라왔다.
그녀의 종아리를 부드럽게 주물러준 후 나는 그녀의 한쪽 다리를 내 어깨에 걸치고 그녀의 허벅지를 만져주기 시작했다.
그런데 한쪽 다리가 내 어깨 위로 걸쳐지자 목욕가운이 위로 말려 올라가며 그녀의 팬티가 고스란히 드러나 보이는게 아닌가.
나는 큰누나의 팬티 중심부를 은근히 쳐다보며 그녀의 다리를 번갈아 내 어깨 위에 걸쳐놓고 계속해서 안마를 해갔다.
내가 허벅다리를 이쪽 저쪽으로 만져주자 큰누나가 “아! 으음...” 하는 신음을 내뱉으며 약간씩 몸을 뒤틀어댔다.
나는 큰누나의 반응을 보며 그녀의 두 다리를 내 양어깨에 걸치고 몸을 조금씩 앞뒤로 움직였다.
내 몸이 앞으로 향할때마다 큰누나의 엉덩이가 들려지며 그녀의 중심부가 위로 향했다.
그런데 그런 자세로 큰누나의 다리를 스트레이칭 해주자 교묘하게도 나의 중심부와 그녀의 중심부가 맞닿는 것이 아닌가.
전혀 그럴 의도가 없었음에도 불과하고 자세가 영 이상야릇하게 연출되고 말았던 것이였다.
더구나 나는 지금 팬티 차림이였다.
어렸을때부터 누나들이 보던 안보던 의식하지 않고 팬티만 입은 채 잘 돌아다녔고 더구나 잠 잘때면 항상 팬티차림이였기 때문에 내가 지금 팬티 차림이라고하여 그리 이상할 건 전혀 없었다.
다만 나의 팬티 중심부와 큰누나의 팬티 중심부가 서로 맞닿으며 마찰하고 있다는게 문제였다.
서로의 중심부가 맞닿으면서 분위기는 점점 이상야릇해져 갔다.
큰누나도 자신의 중심에 닿는 나의 심벌이 느껴지는지 얼굴 색을 발갛게 붉히며 숨결이 거칠어져 가고 있었다.
나는 나의 중심이 점점 묵직해져 옴을 느끼면서 큰누나를 내려다 보며 은근한 목소리로 말했다.
“누나 다리 안마는 그만하고 이제 가슴 안마해줄까? 내가 어디서봤는데 여자는 가슴을 애무해주면 긴장이 빨리 풀리고 기분이 좋아진대...”
“그래? 그럼 뭐 그러던지...”
큰누나는 그렇게 말하며 자신의 얼굴에 붙어있는 감자팩을 제거하기 시작했다.
감자팩을 제거한 큰누나는 욕실로 가 찬물로 세수를 한 뒤 다시 돌아왔다.
나는 큰누나를 침대에 앉히고 그녀의 목욕가운을 벗겨냈다.
그리고 브래지어도 그녀의 몸에서 끌러냈다.
큰누나의 뒤에 앉아 그녀를 내 몸에 편안히 기대게 한 뒤 나는 그녀의 겨드랑이 사이로 팔을 넣어 그녀의 두 젖가슴을 양손에 잡았다.
큰누나의 두 젖가슴이 나의 손 안에서 눌러지고 굴러지기 시작했다.
내 양 손을 가득 채운 큰누나의 가슴을 나는 부드럽게 주물러주며 둥글게 원을 그려갔다.
그러자 큰누나가 내 어깨에 머리를 젖혀왔다.
나는 한번 두번 그녀의 가슴을 주물럭 거린 후 세 번째엔 힘을 넣어 꽈악 움켜 잡아 눌러주었다.
그리고 안쪽으로 두 번 크게 원을 그리듯 돌려준 후 다시 한번 꽈악 움켜 잡아 눌러주고 그런 뒤 다시 바깥으로 원을 그려주는 식으로 계속해서 가슴을 애무해갔다.
그녀의 하얀 젖무덤이 빨갛게 색을 붉히고 있었다.
그리고 그 젖무덤 한 가운데 나란히 돋아난 두개의 작은 유두가 딱딱해지며 더욱 앞으로 도드라져 올라 나왔다.
나는 그녀의 젖꼭지를 검지와 중지 사이에 끼우고 비벼주었다.
“아아... 으음... 승하야아...”
큰누나가 야릇한 신음을 토하며 내 이름을 불렀다.
그녀의 목소리에 흥분이 베어 있음을 나는 알 수 있었다.
나는 그녀의 귀를 입에 물고 빨아 주었다.
그러자 큰누나가 몸을 더욱 내쪽으로 밀어붙이며 나의 허벅지를 움켜 잡았다.
“누나 어때? 가슴 만져주니까 정말로 긴장이 풀려? 기분 좋아?”
내가 큰누나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잡아 비비면서 앞으로 당기고 뒤로 눌러주며 물었다.
“하아... 으응... 좋아... 근데 긴장은 풀리는데 흥분이 돼... 하아아”
“그래? 그럼 이제 흥분을 달래줘야 하나? 어떻게 달래주지?”
“아이 몰라... 승하 니가 나 흥분시켰으니까 니가 책임지고 달래줘야 돼.”
큰누나는 그렇게 말하며 팬티 위로 나의 자지를 살며시 잡았다.
그녀는 내가 그녀의 가슴을 주물럭댈때마다 나의 자지를 움켜 잡아 눌러댔다.
그녀의 손놀림에 나의 자지가 팬티 위로 높게 텐트를 치고 있었다.
나는 큰누나를 침대에 눕히고 그녀의 가슴을 입에 물었다.
그녀의 양쪽 젖무덤을 두 손 가득 잡아 주무르며 내 혀가 그녀의 유두를 이쪽 저쪽으로 바쁘게 핥기 시작했다.
이미 흥분과 자극에 못이겨 단단하게 돌출된 그녀의 젖꼭지가 내 혀의 애무를 받자 젖무덤에서 툭 튀어나오기라도 할 듯 고개를 한껏 치켜들었다.
나는 입을 한껏 벌려 그녀의 유두와 가슴을 입안으로 삼켰다.
내가 그녀의 가슴으로 입안을 가득 채워 빨기 시작하자 큰누나가 나의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 내 자지를 바깥으로 꺼냈다.
그녀는 나의 불기둥을 잡아 앞뒤로 훑고 쓸며 꼭꼭 눌러댔다.
자지에서 느껴지는 자극에 몸을 떨며 나는 입을 점점 아래로 미끄러트렸다.
그녀의 팬티가 나의 손에 의해 벗겨지고 나의 팬티가 그녀의 손에 의해 벗겨졌다.
거친 숨을 몰아쉬며 울퉁불퉁 핏대가 불거진 나의 자지 기둥을 큰누나가 한 손으로 움켜 잡고선 그것을 곧추세웠다.
그리고 자지 기둥 뒷면을 혀를 내밀어 핥고 내려가더니 나의 두쪽 불알을 혀로 굴려대는게 아닌가.
“아... 흐윽...”
내 입에서 탄성같은 신음이 터져나왔다.
큰누나는 나의 자지를 손으로 눌러 내 아랫배에 붙여놓고 입으로 나의 불알을 열심히 빨아댔다.
불알이 탱글탱글해지며 그 속에서 용암이 끓어오르는 듯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한참을 나의 불알을 입안에 넣어 가지고 놀던 큰누나가 이번엔 손으로 나의 불알을 굴러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혀를 내밀어 불알과 자지가 이어지는 곳에서부터 점점 위로 핥아올라오기 시작했다.
자지 뿌리에서부터 귀두 끝까지 혀로 완전히 핧은 뒤 드디어 그녀가 나의 불기둥을 그녀의 입속으로 삼켜 버렸다.
“아아... 누나아...”
입안에 자지를 삼키고 혀로 자지 밑면을 자극하며 입을 오므려 기둥을 빨아대는 큰누나의 오랄에 나는 두 눈을 감고 침대 위로 벌렁 쓰러져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