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y 28, 2013

yasul[야설] 호색한 김사장의 아다깨기 대 작전 - 4부 에필로그

호색한 김사장의 아다깨기 대 작전(4)마지막 


다음날 아침 일찍 출근한 김사장은 정문에 서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하나하나

인사를 받고 또 수고한다는 격려를 하여주고는 사무실에 둘러보고 사장실에

들어가 라인 확장 계획서를 검토하고는 몇 군데 거래처에 전화를 하고 담배를

한 대 피우려고 주머니를 보니 담배 갑이 텅 비여 있어 정양에게 인터폰으로

담배 한 보루 사 오라 지시하자 잠시 후 정양이 담배를 사 들고 사무실로 오자

"넌! 어떻게 됐어?"하고 묻자 정양이

"오늘 오전 중으로 연락한다고 인숙이가 말했어요. 있기는 있는데 영....."하며

말을 흐리자

"너 기다리다 내가 죽겠다! 인숙이란 애 회사로 오라고 해!"하자

"네"하고는 김사장 책상으로 가더니 전화기를 잡고 전화를 하고는

"지금 온다고 했어요"하고 김사장에게 인사를 하고 나가려 하자

"야! 아침부터 내 방에 왔으면 그냥 가면 안되지!"하고는 일어나 정양 옆으로

가서 정양 엉덩이를 만지자

"아~이! 사장님은 무슨 보약을 자셨기에 날마다 이러세요?"하며 교태를

부리자 김사장이 정양의 가슴을 우악스럽게 잡으며

"계집들이 눈에 보이는데 내 좆이 가만있겠냐?"라 말하자

정양이 빙긋 웃고는 치마를 들치고는 팬티를 벗으며

"어제 밤에 사장님 전산실 박양 언니와 00식당에서 나오시던데 박양 언니도

손 대셨어요?"하고 묻자 김사장이 웃으며

"그래 어제 처음 맛보았지"하자

"박양 언니 공장장님이랑....."하며 말을 흐리자

"너도 알고 있었구나?"하자 정양이 놀라며

"어머!사장님도 알고 계세요?"하고 묻자 김사장은 휴대폰을 꺼내어

어제 찍은 사진을 정양에게 보여 주자

"어~머! 어~머! 세상에...."하며 사진을 유심히 쳐다보고는

"공장장님 문제예요. 소문에는 현장에 일하는 아가씨들 거의가 공장장님에게

당하거나 아니면 힘든 일 시키고 안 그러면 퇴사 한데요"하고 말하자

"뭐!참 말이야!"하고 묻자

"저도 1라인 반장인 김숙히 언니에게 들었어요"라 말하자 김사장은 정양에게

팬티를 입으라하고 정양에게 현장에가서 1라인 반장 사장실로 호출 시켰다.

이대로 두면 문제가 커 질 듯하고 또 직원들 이직율이 높다보니 품질에도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를 알성십었다. 잠시 후 김반장이 사장실로

들어오자 의자에 앉게 하고

"김반장 소문에 들으니 현장에 일하는 아가씨들 거의가 공장장에게

당하거나 아니면 힘든 일 시키고 안 그러면 퇴사한다는데 사실이야?"

하고 묻자 김반장은 이제야 살겠다는 표정으로

"사장님! 진작 말씀드리고 의논했어야 했는데....."하며 말을 흐리자

"사실이군!김반장도 당했나?"하고 묻자 김반장은 고개를 숙이고

"공장장님은 현장 아줌마는 손 안대고 관리자들과 아가씨는 거의 다

손을 대었습니다."라 말하며 울기 시작하였다.

"라인 반장이나 계장들 은 다 아줌마인데...."하자

"네! 전부다...."하며 말을 흐리자

"알았어! 내가 오늘 당장에 조치하지!"하고는 반장을 보내고 전산실 박양을

호출하자 잠시 후 박양이 들어오자

"박양!아침에 공장장이 뭐라든가?"하고 묻자

"네,사장님이 무슨 이야기하시든가 물었어요"

"그래 뭐라 했지?"

"네! 라인 확장 관계에 대하여 이야기했다고 둘러대었어요"라 말하자

김사장이 들었던 이야기를 전부 다 이야기하고는

"아무래도 안 되겠어.공장장을 해고 시켜야 겠는 데 본인들이 쉬쉬하니

어쩔 수가 없어 이것으로 핑계대고 해고시킬 수밖에.. 박양에게는

피해가 안 가도록 할 테니 모른 척 하고 있어"라고 말하자 고개를 숙이며

"네!"하고는 대답하고 사무실을 나갔다.

정양에게 공장장 호출시키고 휴대폰을 컴퓨터에 연결하여 사진을 프린트하는데

공장장이 사무실로 들어오며 인사를 하자

프린트된 사진을 공장장에게 잡아 던지자 공장장이 뭔가 하고 집어서 보고는

놀라며 그 자리에 풀석 주저앉으며

"사장님!...."하며 말을 못하자

"자!이제 자기 처신 자기가 하세요"하고는 사장실을 나와 사무실 소파에

앉아 있으니 잠시 후 공장장이 고개를 숙이고 나오더니 밖으로 나갔다.

김사장은 사무실로가 창 밖에 기대어 담배를 피우며 정문을 바라보았다.

잠시 후 공장장이 차에다 사물을 실고 사장실을 쳐다보고는 김사장을 보고는

꾸벅 절을 하고는 차를 몰고 나갔다.

김사장은 한참을 생각하다가는 정양에게 전 직원들 식당에 모이라고 지시하고

천천히 식당으로 가자 직원들이 수군대며 하나둘 모였다.

그러자 조금 높은 곳으로 올라가자 사장이 무슨 말을 할지 궁금하여 일제히

김사장을 쳐다보았다.

"이렇게 모이라고 한 것은 그 동안 소문으로만 들었던 공장장의 비리를 내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여 오늘 부로 해고 정리하였습니다. 그 동안 공장장이란

사람에게 피해를 본 직원들에게 무어라 위로의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금일 부로 우리 회사의 공장장은 선임 계장인 이영숙 계장이 공장장으로 하고

1라인 반장인 김숙히 반장이 이계장 자리로 가고 1라인 반장에 김옥분씨가

수고 해주세요. 그리고 내일부터 라인 증설 공사가 시작됩니다. 완료 될 때까지는

아무래도 작업에 지장이 있을 겁니다. 그리 아시고 작업들 부탁합니다.그럼

신임 공장장인 이영숙 공장장 올라와서 인사해요."하고는 내려오자

이영숙 신임 공장장이 당황해하며 올라 와서는

"너무 뜻밖의 일이라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 겠네요. 아무튼 불미스런 일을

사전에 사장님께 보고 드리고 일찍 조치를 취했어야 하는데 늦은 감은 있으나

사장님의 배려에 감사 드립니다.힘 닫는데 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하자

김사장이 해산시키라고 하자 모두 수군거리며 현장으로 들어갔다.

김사장이 사무실로 들어가니 정양이 모르는 어떤 애랑 소근대며 이야기를 하다

김사장을 보고는 빙긋 웃자 김사장이 바로 사무실로 들어가자 따라와서

"인숙이 왔는데요"하며 말하자

"응!그래! 데리고와!"하자 사무실 문을 열고 인숙이를 손짓으로 부르자

잠시 후 들어오자 김사장이 둘에게 앉으라 하고는 자신도 앉더니

"인숙이라 했나?"하고 묻자

"네 윤 인숙입니다!"하고 꾸벅 인사를 하였다

"그래!우리 정양에게 이야기를 들었겠지만 그러면 안 되는데 내가 살려니

어쩔수가 없어서..."하며 말을 흐리며 인숙이란 애를 보자

"이야기 얘한테서 들었어요"라 말하며 빙긋이 웃자

"그래 있긴 있어?"하고 묻자

"네! 있긴 있다는데 나이가....."하며 말을 흐리자

"그래 나이가 너무 적어?"하고 묻자

"아뇨!많아서....."라 하자 호기심이 동하여

"몇 살인데?"하고 묻자

"43"하고 말하기에 놀라

"뭐 43에 숫처녀?"하자

"제 친구 이모 님인데 그 나이가 되도록 첫 사랑을 못 잊어 혼자 산대요"하자

"그래 숫처녀인 것은 확실하고?"

"네! 앞 번에 제 친구가 남자친구랑 여관에서 나오는 것을 이모가 보시고는

자신이 사는 집으로 데리고 가서는 여자가 몸을 헤프게 돌리면 안 된다며

자신은 지금껏 처녀를 간직하고 있다 기에 거짓말하지 마라며 대어드니

처녀막을 보여 주 드레요"하며 웃었다. 그러자 김사장이 놀라며

"어디 살며 뭐 하는데?"하며 묻자

"00동사무소 옆에서 한복 집을 하시는데 그런 데로 사시나봐요. 그런데 그분

매년 첫사랑 남자의 한복을 만들어 놓고 기다린대요 글쎄"하며 웃자

"그럼 됐어! 그 정보만으로도 내가 한번 만나 볼게! 행여모르니 너희들도

더 수소문 해 주라!"하고는 주머니에서 10만원권 수표를 한 장 꺼내어 주자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는 나갔다.

<음! 한복을 한 벌 맞추어!>하는 생각을 하고 담배를 한 대 피우고 나자

라인 확충 작업 공사를 맡은 업자가 와서 현장 설명을 하겠다기에

현장으로가 새로 라인을 깔 자리를 지적하여주고 세세하게 지시하고

사무실로 돌아오니 정양이 새 공장장님이 사장님 찾아 몇 번 올라왔다고 하여

찾아 오라하고 하고 사장실로 들어가 앉자 있으니 들어와서 인사를 하자

김사장이 자리에 앉으라고 권하자 자리에 앉더니

"너무 갑작스런 인사에 놀랐습니다."하며 다시 인사를 하자

"이 영숙씨도 당했다면 바로 나에게 이야기를 하여 사전에 예방을 했어야지"

하고 핀잔을 주자 고개를 푹 숙이고는

"죄송합니다!"하며 대답하자

"그래 수시로 당했다며?"하고 묻자

".........."말을 못 하였다.

"몰라! 서로 눈이 맞아 그랬다면 상관없지만 직책을 이용하여 그런다면 절대

용납 할 수 없지! 안 그래?"하고 묻자

"네!"하고 대답을 하자

"현장 인사 문제는 앞으로 공장장이 철저히 관리하고 될수있으면 한 곳에 오래

있도록 하여 품질 문제가 발생 안 하도록 신경 써요"라 말하자 그녀는

알겠다고 말하고는 사무실을 나갔다.

김사장은 사무실을 둘러보고 무슨 일 있으면 전화하라고 지시하고 회사를

빠져나와 인숙이란 애가 말 한 00동사무소로가 주차장에 차를 파킹시키고

한복집으로 갔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김사장은 발이 굳은 듯 하였다.

상대도 놀라며 입을 다 물고 멍하니 김사장을 쳐다보았다.

"저~!혹시 이혜린씨?"하고 묻자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눈물을 흘렸다.

"아~! 이렇게 여기서 만나다니......"김사장이 말하자 그녀는 방석을 밀며 앉을

것을 권하고는 옆에 있는 커피 보트에 전원을 넣고 수줍은 새 색시처럼 앉았다.

"참!이러지 말고 식사 안 했으면 식사나 하러 나가시?quot;하자 고개를 끄덕였다.

일어서서 나가자 커피보트의 전원을 끄고 잠시 기다리라고 하고는 제법 큰 통을

하나 들고는 따라 나오더니 삿다를 내리고 잠그더니

김사장 뒤를 고개 숙이고 따라오더니 김사장이 조수석을 열고 타라며 권하자

타고는 들고 온 것을 뒷좌석에 놓자 운전석으로 가서 천천히 차를 몰며

"뭘 좋아하시죠?"하고 묻자

"식성도 뭣도 변한 것이 없어요?"하며 고개를 떨구자 김사장은 아무 말 없이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결혼하기 훨씬 전에 혜린이를 만나 2년을 사귀고 둘이 결혼 할 것을 약속하고

김사장 부모님께 혜린이를 데리고 가자 어머니가 노발 대발을하며 혜린이의

조실부모를 트집 잡아 반대하여 할 수 없이 혜린이를 포기하고 만난 것이

지금의 아내였다.

헤어질 때 혜린이는 죽을 때까지 혼자 살 거라며 흐느끼든 모습에 자신도 눈물을

보이자 마지막으로 자신의 처녀를 가지라 하였으나 그는 그렇게 하지 않고

혜린이를 곱게 보네 주었다. 2년을 사귀며 키스나 페팅은 하였지만 혜린이는

마지막 선은 결혼 후에 하자며 극구 반대하여 지켰던 것이다. 그런 그녀를

만나고 보니 옛 정이 살아나며 자신도 모르게 혜린이에 대한 미안함이 솟아나

운전중에 자꾸만 그녀를 쳐다보았다. 그녀는 눈을 감고 지난 일을 회상하는지

눈가에 이슬이 맺혀있었다.

한참을 달려 시 외곽으로 빠져나와 바닷가의 방갈로 식당에 차를 파킹하고

내려 조수석의 문을 열자 그제 서야 눈을 뜨고는 내리더니 김사장을 따라

종업원이 권하는 방갈로로 들어가 앉고는 회 한 사라와 해물탕을 시키자

혜린이가 소주 한 병을 시켰다.

종업원이 가자 잠시 고요한 침묵이 흘렀다.

서로가 방갈로 바닥만 쳐다보며 앉아 있었다.

긴~ 침묵이 종업원의 술과 밑반찬이 들어오자 끝이 났었다.

김사장이 소주병을 따 혜린이에게 권하자 혜린이가 병을 빼앗듯이 잡고는

김사장에게 권하자 김사장이

"차 운전해야지 안돼요"하자 그녀는 그대로 병을 들고있자 할 수 없이 잔을

들어 받고는 혜린이의 잔에 채워주자 혜린이는 단숨에 잔을 비우고

자신이 따르는 것을 김사장이 다시 자을 채워주자 또 단숨에 잔을 비웠다

"왜 그래요? 천천히 마셔요!"하며 병을 탁자에서 방으로 내려놓자 혜린이가

"동석씨! 사신다기에 고향에서 여기로와 16년을 기다려 겨우 얼굴을 마주

대하는 군요" 하고는 눈물을 흘렸다.

"아니! 그럼 나의 행적을 다 알고있었어요?"하고 묻자 고개를 끄덕이며

"먼발치에서는 자주 뵈었는데 차마 갈 용기가 안 생겨서...."하며 손수건으로

눈물을 찍었다.

"아~!그런 것도 모르고.... 내가 나쁜 놈이요"하자

"아니예요!제가 미친년이죠!"하며 울음을 멈추고는 빙긋이 웃었다.그리고는

"행복하시죠?"하고 묻자

"글세! 행복의 기준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하고 얼버무리자

"마나님과 애들과 함께 나들이 자주 가시는 것 보니 행복해 보였어요"라 말하자

김사장은 놀라며

"아니 그런 것까지?"하고 혜린이를 쳐다보자

"네! 제가 사는 집도 동석씨 집 근처예요"하자 김사장은 입을 딱 벌리고

"..........."할 말을 잊어 버렸다.

"저도 동석씨 보며 살기에 행복했어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결혼은?" 뻔히 알면서도 묻자 혜린이는

"했어요! 동석씨 마음과......."하며 말을 흐렸다.

그런데 노크 소리가나며 네 하고 답하자 종업원이 회를 가지고 와 상에 놓고

나가자 혜린이가 일어서더니 김사장 옆으로 와서는

"한번만 안겨 보고싶네요"하자 김사장이 벌덕 일어서서 혜린이를 힘차게 포응하자

"아~!이날을 16년간 기다렸어요"하며 김사장 품을 파고들었다. 그러자 김사장은

혜린의 고개를 들게 하고는 키스를 하자 미친 듯이 김사장의 입술을 빨자

힌껏 혜린이를 껴안았다가는 때고는

"미안하오! 자 앉아서 혜린이가 좋아하는 회나 먹으며 이야기하지"하자 김사장

옆에 앉았다. 그리고는 웃으며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어요!"하며 말하자

"그런 말하지마! 앞으로 16년의 세월을 뛰어 넘어 다시 시작하자!"하며 잔을 들어

혜린에게 향하자 혜린도 잔을 들며

"그래요!같이 살수는 없어도 이렇게 만나 동석씨와 술잔 기울이며 살고 싶어요"

하자 김사장도 잔을 비우고

"그래! 앞으로 매일 만나 16년의 공백을 채우자"하며 혜린의 손을 힘껏 잡았다.

"저~!차안에 동석씨 언젠가 만나면 드릴려고 만들어 놓은 옷이 예요, 눈대중으로

만들어 맞을지 모르지만....."하고 말을 흐렸다.

"고마워!"하고 말하자

"제가 직접 입혀드리고 싶었는데......"하며 말을 흐리자

"그래 여기서 먹고 나가 다른 곳에서 혜린이가 입혀 줘"하고 말하자 혜린이의

귓불이 붉게 물들었다.

그리고는 서로 쌈을 싸주며 웃고 즐겁게 이야기하고 밖으로 나와 차를 타려 하자

혜린이가 술 들어 안 된다며 만류하자 그럼 근처에서 잠시 쉬었다가자고 하자

혜린이가 얼굴을 붉히며 그러자 하자 차를 타고 조금 가니 모텔이 나와 내리자

혜린이가 상자를 들고 고개를 숙이고 김사장의 뒤를 따라왔다.

그리고 방으로 들어가자 다소곳이 서서 김사장의 하는 행동을 고개 숙여

보았다. 김사장이 상의를 벗고 그녀의 손을 잡고 침대 위에 앉게 하자 상자를

열고는 한복을 꺼내려 하자 김사장이 나중에 입자며 말하자 다시 넣자

김사장이 통을 옆의 탁자위에 얹고 혜린이를 끌어안자 혜린이가 김사장 품에

안기며 가쁜 숨을 내 쉬었다.

긴 키스를 하자 혜린이가 김사장의 목을 감아 안고 몸을 부르르 떨었다.

김사장이 입술을 때고 안은 채

"오늘 혜린이 가지고 싶어"하고 말하자 다시 혜린이의 몸이 떨리며

"저도 드리고 싶어요"하고 말하자 동석이 혜린의 옷을 벗기자 혜린이는

수줍은 새 색시처럼 김사장의 손에 온 몸을 맡기고 있었다.

상의가 벗겨지자 두 팔로 가슴을 숨기더니 하의를 벗기려 하자 불을 끄라고

하고는 자신이 옷을 벗고 침대 위로 올라가 누웠다.

김사장도 옷을 벗고 침대위로 올라가 혜린이의 옆에 누워 혜린이의 가슴을 만지자

또 온 몸을 파르르 떨다가 김사장의 머리를 부여잡자 김사장이 혜린이의

젖꼭지를 입으로 빨며 한 손으로 보지 둔덕을 만지자 혜린은 계속 떨었다.

김사장은 그런 혜린이 안스러워 빨리 쑤셔야 떨림과 부끄러움이 살아지겠다는

생각에 보지 틈을 열고 손가락을 대어보니 이니 많은 물이 나와 있어

바로 혜린의 위에 올라가 좆을 혜린이 보지 구멍에 대고는 힘을 주고 밀자

옆으로 삐져 나가자 상체를 들어 가랑이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자 보지

구멍을 열고 좆을 대고는 힘주어 밀어 넣자

"악~!하는 비명을 질렀다. 좆이 혜린이의 보지 깊숙이 박힌 것이다.

작은 미등 아래에 혜린이의 눈물이 아롱거렸다. 김사장이 몸을 겹치며

"아퍼?"하고 묻자

"아뇨!기뻐서....."하며 김사장의 등을 꼭 껴안았다.

김사장도 혜린이를 안고 하체만 들썩거리며 펌프질을 하며 혜린이의 눈물을

입으로 씻어주자 혜린이의 눈에서는 계속 눈물이 흘러나왔다.

김사장은 퍼트질의 속도를 올렸다.

"아~!아~!"눈물을 흘리며 혜린이가 신음을 내 뱉자 더 속도를 올렸다.

김사장은 혜린이의 보지가 마치 자신의 좆을 자를 듯이 물자 힘이 더 났다.

"아~!혜린아 사랑해!"

"저두요!" 그러며 혜린이는 김사장의 입술을 빨았다.

한참을 펌프질하자 좆물이 나오려고 노크를 하자 입술을 때고

"안에다 싸도 될까?"하고 묻자

"네!동석씨 부담 가지지 마세요! 동석씨 애기 낳고 싶어요!"

하며 김사장의 엉덩이를 힘껏 당기자 김사장도 하체를 바짝 밀착시키고

혜린이의 보지에 좆물을 부어 넣었다.

"16년간 기다린 사랑이 들어와요!"하며 다시 눈물을 흘렸다.

다 싸자 동석은 좆을빼고 일어나 불을 켜자 혜린이가 이불로 몸을 가리자

김사장은 자신의 좆을 보았다.

붉은 피가 허연 좆물과 함께 번뜩였다.

휴지로 닦고는 이불을 들치자 눈물로 범벅이된 혜린이의 얼굴을 보고

다시 긴 키스를 하여주고는 씻으라 하자 수건으로 하체를 가리고

욕실로 가더니 씻고 나오더니 김사장에게 씻고 오라고는 옷을 입기 시작했다

김사장이 씻고 나와 팬티와 런닝을 입자 한복을 내밀며 입으라 하자

입자 좋아라하였다. 다 입고 난 김사장은 혜린이 볼에 키스를 하고는

"고마워!"하자

"아니예요! 제가 고마워요!이제야 여자가 되었어요"하며 얼굴을 붉혔다.

"오늘 잠자기 전까지 이 옷 입고 있을게"하자 좋아라 박수를 치더니

"마나님께는..."하며 말을 흐리자 김사장이 혜린이의 어깨를 가볍게치며

"다 생각이 있어"하고는 나가자고 하여 차를 타고 혜린의 가게 앞에

혜린이를 내려주고 회사로 오자 정양과 황양이 놀라며

"어머!사장님 오늘 무슨 날이세요!한복 예쁘다!"하며 말하자

"정양! 나 따라와!"하며 사장실로 들어가자 정양이 따라와서

"인숙이가 말 한 그 집에서 사셨어요?"하고 묻자

김사장이 그간의 이야기를 털어놓자 정양이 눈물을 흘리며

"멋지다!"하며 감탄을 하자

"미안하다! 정양아! 앞으로 너희들에게 다시는 손 안 댈게"하며 고개 숙이자

"사장님 축하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하고는 밖으로 나갔다.

정양이라면 이런 소문 회사 내에 다 퍼뜨릴 것이기에 정양을 불러

이야기 한 것이다.

그리고 집으로 오자 김사장 아내가 무슨 옷이냐고 묻자

그간의 혜린이 이야기를 죽 하자 놀라며 같이 가 보자기에 머리 잡아당기려고

하고 묻자 자기가 그런 여자로 보이냐며 웃기에 아내를 데리고

혜린이의 가게로 가자 혜린이가 얼어 붇듯이 서 있자 김사장 아내가

손님을 이렇게 세워 놓느냐며 웃자 혜린이는 방석을 주며 앉으라고

권하고는 아내 앞에 무릎을 꿇고 죄송하다며 빌자 아내가 손을 저으며

앞으로 친동기처럼 살자며 두 손을 꼭 잡자 혜린이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고마워 했다.

그 후로 김사장은 정사장과 함께 혜린이 집에 들러 술도 마셨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감격하였고 또 김사장의 여자 행각이 한 순간에 마감되었다

<끝>

yasul[야설] 일본의 충격적인 근친상간 이야기 - 1부

일본의 충격적인 근친상간 이야기 


나의 과거를 쓰려하니 한편으로는 두려움이 앞선다.

이 이야기가 세인들의 입에 오르내리면 나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에

얼마나 시끄러울지를 뻔히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이야기를 덮어둔다는 것은 제2의 나를 만드는 꼴이 되기 때문에

비난을 감수하고 이 고백을 한다.

그러니까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때 나의 생활은 찌든 듯이 궁핍하여 아내와 내가 나름대로 열심히

일 하였으나 단칸방 신세를 못 면하고 딸애랑 한방에서 기거하였다.

딸애는 그때 만 4살 이였다.

지금도 그렇지만 나는 아내와 섹스를 엄청 즐겼다.

형편만 되었다면 오오사까의 모든 여자들을 두루 섭렵하고 싶었지만 형편이

여의치 못 하다보니 아내만이 유일한 섹스 파트너였다.

결혼 전에는 많은 여자들과 염문을 수 없이 뿌리고 다녔던 나였지만

결혼이라는 굴레에 휩싸이고는 어쩔 수 없이 아내로 만족하였다.

결혼 당시 아내의 임신 만 아니 였 다면 한참을 총각으로 더 보내다 결혼

하였을 것 이였으나 아내가 임신 사실을 숨기는 바람에 중절 시기를 놓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아내와 결혼을 하였다.

그러니까 결혼 4개월만에 지금의 딸을 생산 한 것이다.

아내와 나는 거의 매일 같이 있을 때면 섹스를 하였다.

그런데 딸애가 만 4살 이 지나며 아내는 딸애가 잠들어야 섹스를 하자고

하기에 어쩔 수없이 딸애가 잠이 들기를 기다렸다가 하였다.

5살이 막 지난 어느 날 딸애가 잠이 든 줄 알고 아내와 나는 섹스를

시작하였다. 그런데 아내는 섹스를 하며 교성을 엄청 지르는 타입인데

그날따라 아내는 더 미친 듯이 좋다며 고함을 쳤다.

한참 빠구리를 하다가는 딸애를 보니 실눈을 뜨고 우리를 보고 있었다.

그 것을 아내에게 말못하고 나는 계속 펌프질을 하였다.

그리고 아내의 보지에 좆물을 다 싸자 아내는 평소처럼 내 좆을 빨고

흔들다 좆물이 나오자 맛있다며 웃으며 먹었다.

딸애는 계속 실눈으로 보다 아내가 보면 자는 척 하곤 하였다.

그 다음날 아내가 밤에 연장근무가 있다며 나에게 딸애의 밥을 챙겨 먹이라 하여

밥을 먹이는데 딸애가

"아빠! 어제 밤에 뭐야?"하기에

"응~!엄마랑 아빠가 사랑하는 거"하고 말하며 얼버무리자

"그럼 아빠는 미찌꼬는 사랑 안 해?" 하기에 놀라

"무슨 말 !미찌꼬를 제일 사랑하지!"하고 말하자

"치! 나에게는 엄마처럼 안 해주며"하고 토라지기에

"그 것은 엄마와 아빠만이 하는 거야 미찌꼬도 커서 시집가면 미찌꼬 신랑이랑 하고"

라 말 하자 딸애는 입을 삐죽이며

"나도 하고 싶은데...."하며 밥을 먹었습니다.

나도 밥을 먹으며 딸애를 보니 딸이 아닌 작은 여자로 보였습니다.

그 것이 문제의 발단 이였습니다.

밥을 다 먹고 난 딸애는 내 무릎에 앉자 평소처럼 TV를 보았습니다.

나는 손으로 딸애의 가랑이를 당기며 앉고는 딸애의 보지 촉감을 느끼자 고개를

돌리며

"아빠! 내 보지 보여 줄까?"하기에 고개를 끄덕이자 딸애는 치마를 들치고

팬티를 조금 내리자 앙증맞은 딸애의 보지가 보였습니다.

"예쁘지?"하고 묻기에

"그래 우리 미찌꼬 보지 참 예쁘다"하고 말하자 딸애는

"아빠! 밤에 엄마 보지 빨던데 빨면 좋아?"하고 묻기에 고개를 끄덕이자

"그럼! 아빠! 내 보지도 한번 빨아!"하기에 고개를 가로 저으며

"아빠가 딸의 뽀지 빨면 안 돼!"하자 울상을 지으며

"한번만!응!한번만!"하기에 알았다며 딸애를 눕히고 보지를 빨아주자

처음에는 간지럽다 하더니 혀로 보지 안을 벌리고 빨자

"아빠! 이상해! 그만해!"하기에 빨기를 그만 두자

"이제는 미찌꼬가 아빠 고추 빨아 줄께"하며 파자마를 당기자 놀라며

"그러면 안 돼"하고 물러서자 딸애는

"치! 아빠는 미찌꼬 보지 빨고 미찌꼬는 아빠 고추 못 빨게 하고 엄마한테 이를 거야"

하기에 놀라서 바지를 내리고 좆을 꺼 내어주자 딸애는 좆을 입에 넣고 오물오물

하자 그만 좆에 피가 몰리며 입에 넣고있기에는 벅 찰 만큼 굵어지자

딸애가 입을 때며

"와!아빠 고추 커졌다!"하며 박수를 치더니

"엄마가 맛있다는 게 뭐야!응!나도 줘"하며 보채자 딸애가 정말로 여자로

보였습니다.

"좋아!미찌꼬! 단 엄마에게는 비밀"하고 말하자

"알았어!미찌꼬 약속 지킬께"하자 나는 딸애의 입에 대고 용두질을 쳤습니다.

한참을 치자 딸애의 입에 좆물이 쏟아지자

"애이!써!퉤!"하고는 뱉었습니다.그리고는

"엄마는 이상해!이렇게 쓴 것을 맛있다고 하며 먹어?"라 묻기에

"응! 피부에 좋은 거야!"하고 말하자 딸애는

"정말?"하고 묻더니 얼굴에 묻어있는 좆물을 손으로 찍어 먹었습니다.그리고는

"다시 해!" 하기에

"이제는 안돼!"하고 말하자

"그럼 내일 해줘!"하기에 고개를 끄덕이자 알았다는 듯이 TV를 보았습니다.

그 날은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몇 일 후 또 아내가 연장근무로 늦자 딸애는

"아빠! 우리 그거 또 하자"하며 나의 파자마를 잡아 당겼습니다.

그래서 좆을 꺼내어주자 입을 크게 벌리고 입안으로 넣으려 하였으나 안 넣어지자

좆 끝을 입술로 빨며 지난번에 내가 하였던 용두질을 기억하고 여린 손으로

흔들더니 힘든지

"아빠가 해"하며 입을 대고 손은 내렸습니다.내가 흔들자 딸애는 신기한 듯이

보다가 물이 나오자 좆물을 힘들어하며 다 먹더니

"이제 아빠 차례야!"하고는 옷을 벗고는 가랑이를 벌리고 누웠습니다.

그러자 나는 앙증맞은 딸애의 보지를 손으로 벌리고 새끼손가락을 작은

구멍에 넣으려니

"아빠!아퍼!"하며 얼굴을 찡그리기에

"봐라! 아빠 새끼손가락이 들어가도 아프다며 아빠의 큰 좆이 어떻게 여기에

들어가냐!"

하고 말하고는 혀로 딸애의 보지를 빨아주자 역시 간지럽다고 하더니 나중에는

기분이 이상하다며 오줌이 마렵다 기에 싸라하자 딸애가 보지에 힘을 주며

"아~!이상해!"하고 말하는 순간 딸애의 보지에서 물이 나오자 속으로 이런

어린애도 느끼는 구나 하는 신비감이 느껴졌습니다.그런 생각을 하며 딸애의

씹물을 빨아먹었습니다.

"아빠! 그런데 어떡하면 구멍이 커져?"하고 물었습니다

"미찌꼬가 크면 보지 구멍도 커 지지"하고 대답을 하자

"아~이! 그렇게 말고 크게 할 수 없어?"하고 다시 묻기에

"아~!"하고는 공구함에서 작은 +자 드라이브를 꺼내어 깨끗이 닦고는 그것을

딸애의 보지에 넣자 딸애는

"아야!"하고는 작은 비명을 지르고는 가만있었습니다.

드라이버는 거의 새끼손가락 한마디 반정도 들어갔습니다.

"미찌꼬! 아프니!"하고 묻자

"쬐금!"하기에 드라이버를 빼자 거기에는 약간의 피가 묻혀있어 재빨리 닦고는

"처음에는 조금 아프지만 나중에는 안 아파"하고 말하자

"그럼 구멍 커져?"하고 묻기에 고개를 끄덕이자

"알았어 그럼 해!"하고는 가랑이를 벌리자 다시 드라이버를 넣고 좌우 상하로

밀며 흔들자

"아빠 이상해!"하며 드라이버를 잡기에 얼를 빼서 피를 닦았습니다.

그리고는 딸애에게

"아무도 안 볼 때 혼자서도 이렇게 하고 점점 더 큰 것을 넣으면 커 질 거야"

하고 말하자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아내가 근무하던 회사가 망하여 아내가 밤에는 집에 있자 나도 직장 생활에

매달리다 보니 낯에는 짬이 없어 딸애와의 그런 짓은 중단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딸애는 간혹 나에게 귓속말로

"아빠!이제는 더 큰 것도 들어간다"라고 말하고는 웃기에 궁금하였습니다.

두 달을 직장 구하러 낯에만 나가든 아내가 나에게 주야 2교대하는 직장이 있는데

나가도 되냐고 묻기에 그러라고 하자 아내는 당장 야간 조라며 저녁을 주고는

새로운 직장으로 출근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딸애는 옷을 벗고는

"아빠! 미찌꼬 구멍 얼마나 커졌는지 봐!"하며 가랑이를 벌리기에 보지 둔덕을

벌리고 보니 제법 커져 있어 슬며시 새끼손가락을 넣자 조금 들어갔습니다.

나는 힘주어 더 넣자 미찌꼬는 조금 찌푸리더니

"많이 커졌지!"하며 자랑스럽게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아빠! 미찌꼬 보지에 미찌꼬 손가락으로 아빠 엄마 사랑하듯이 하니까 막 물이

나왔어!" 하고는 웃으며 다시

"근데 기분이 아주 이상해지고 좋았어"하기에

"응! 그게 여자들 혼자 사랑하는 방법이야!"하고 말하자

"아~!그렇구나"하고는

"아빠! 미찌꼬 보지 빨아 줘!"하기에 물이 나올 때까지 빨아주자 미찌꼬는 내 좆을

입에 대고 가만있자 내가 흔들어 미찌꼬의 입에 싸주고는 몇 방울을 남기고

미찌꼬를 눕게 하고 미찌꼬의 보지를 벌린 다음 좆을 입구에 미찌고의 보지 안에 싸 주자 미찌꼬는 손으로 자기의 보지에 쑤시고는 빼더니

"와! 미찌꼬 보지도 아빠 좆물 들어가네!"하며 좋아하였습니다.

그런 생활이 아내가 야간 근무 할 때는 거의 날마다 반복하였습니다.

미찌고는 날마다 낮에 아내가 출근하면 거의 두문 불출하고 갖가지 물건으로

자신의 보지를 쑤신다고 수시로 나에게 이야기하였습니다.

정말 한 주 한 주 딸애의 보지 구멍은 커져가고 있었습니다.한 내달이 지나자

나의 엄지손가락도 잡아먹었습니다.

그때부터는 나는 딸애의 보지에 좆 끝을 대고 용두질을 쳐 좆물을 딸애의

보지구멍에 싸주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면 딸애는 뜨겁고 좋다며 좆물의 맛을 느끼고 일어나 손을 받쳐 손에 좆물을

받아 그것을 먹었습니다.

또 아내의 직장이 문을 닫아 쉬는 바람에 우리는 중단을 하였습니다.

아내는 이번엔 조금 쉬겠다며 4달을 쉬더니 다시 직장을 구했는데 이번에는

제법 오오사까에서도 제법 규모가 큰 회사에 취직이 되었는데 거기는 매 수요일과

토요일 빼고는 잔업을 하였고 일요일에도 격주로 쉬는 곳 이였다.

아내가 출근 한 첫 날부터 잔업 한다고 말하고 출근을 먼저하자 미찌고는

"아빠! 일찍와! 미찌꼬 구멈 얼마나 큰가 보여줄께"하기에 나는 딸애의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 손가락을 두개를 넣자 미끄러지듯이 들어가기에 놀라

"와!미찌꼬! 오늘 잘하면 아빠 좆이 들어가겠?quot;하고 말하자 등을 밀며

"빨리 돈 벌어와"하기에 시계를 보니 늦어 서둘러 출근을 하였습니다.

퇴근 후 직장 동요들이 닺지플레이로 술 한잔하자는 것도 뿌리치고

집으로 갔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나는 미찌꼬를 눕히자 미찌꼬는 가랑이를 벌리며

"많이 컸지"하기에

"아빠가 봐야지"하고는 보지 둔덕을 벌리자 정말 엄청 커져 있었습니다.

놀라 미찌꼬를 쳐다보자

"바나나 깐 것도 작은 것은 들어가"하며 자랑스럽게 말하였습니다.

좆이 터질 듯이 피를 몰아 당겼습니다.나는 서둘러 바지를 벗고 미찌꼬의

보지를 벌리고 구멍에 끼우자 귀두 부분이 억지로 들어갔습니다.

미찌꼬의 고개를 들어

"미찌꼬! 아빠의 좆 끝이 미찌꼬의 보지에 들어갔다"하고 말하자

"알아!미찌고 보지에 아빠의 좆이 들어 온 거"하며 웃었습니다.

"좀 더 넣어 볼까?"하고 물으며 미찌꼬를 쳐다보자 고개를 끄덕이며

"조금만 넣어 봐!"하자 미찌꼬의 고개를 다시 다다미 위에 놓고 엉덩이에 천천히

힘을 가하자 미찌꼬가 울상을 짓기에

"하지 말까?"하고 묻자

"아니야!미찌꼬 참을게! 아빠 넣어"하기에 다시 힘을 가하자 조금 더 들어가더니

더 이상 안 들어가자

"미찌꼬! 이제 더 이상은 안 들어간다"구멍이 얕아서"하고 말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그럼!아빠가 엄마에게 하듯이 미찌꼬에게도 해"하기에 미찌꼬가 아파할 것 같아

그대로 넣은 체 용두질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빠른 용두질에 좆은 미찌꼬의 보지에서 왔다 갔다를 하였습니다.

작은 거품이 미찌꼬의 보지에서 나왔습니다

미찌꼬의 보지는 좆을 꽉 물고있었습니다.

한참을 용두질 치자 좆물이 미찌꼬의 보지 안에서 요동을 치며 나왔습니다.

"아빠!뜨거워!"하며 울상을 짓자

"응!아빠의 씨가 우리 미찌꼬의 보지안에 좆을 넣고 처음 싸니 그렇치"하고 말하자

"근데 아빠씨 미찌꼬 보지 안에 싸면 애기 생기는 거 아니야"하며 묻기에

"아냐! 미찌꼬는 어려서 애기 안 생겨"하자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 후로 미찌꼬와 나는 아내가 잔업을 하는 날이면 거의 날마다 하였습니다

들어가는 깊이도 날이 갈수록 깊이 들어갔고 중2가 되어서는 거의 다 들어갔습니다.

미찌꼬는 아내가 잔업을 안 하는 날은 거의 미쳐서 아내에게 히스테리를 부렸습니다

더욱이 국민 학교 4학년부터 생리가 시작되었는데 생리가 시작되면 벌겋게

생리 혈이 흘러도 섹스를 하지 안으면 안 된다고 하여 날마다 섹스를 하였습니다.

생리가 시작되자 물론 피임약을 사서 미찌꼬에게 주었기에 임신은 한번도

안 되었습니다. 또 중3때부터인가는 아날 섹스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공부도 썩 잘하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경의 동경 제국 대학에 들어갈

실력이 되었으나 미찌꼬는 아빠와 떨어져서는 못 산다며 오오사까의 대학에

진학하였습니다. 대학을 진학하자 나는 미찌꼬의 장래가 걱정되어 남자친구를

사귀라고 권하자 미찌꼬는 자기가 싫증나느냐며 울며 원망하기에 그 것이 아니고

미찌꼬의 장래가 걱정이라 하자 미찌꼬는 시집은 죽어도 안 가고 아빠랑 같이

살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대학을 졸업하고 집에서 직장을 다니는데 아내가 직장 동료와 눈이 맞아

야반 도주를 하자 미찌꼬는 마치 나의 아내처럼 행동을 하기에 놀라서

그러지 마라고 하자 미찌꼬는 나에게 배를 만져보라기에 만지자 웃으며

아빠의 아기가 있다기에 놀라자

미찌꼬는 꼭 낳을 거라고 말하자 나는 어쩔 수 없이 직장을 그만두고 집이랑

모든 것을 정리하고 지금 살고있는 동경으로 이사를 와 미찌꼬에게 여보라고

부르며 살고있습니다.

미찌꼬는 남자아이를 낳았고 지금 세 살이 되었습니다.

나와 미찌꼬는 일가 친척과 모든 인연을 멀리하고 살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내 나이 47이라 미찌꼬의 남편 노릇을 할 수 있지만 내가 나이를

먹거나 죽는다면 어떻게 살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내가 가진 재산이라고는 작은 연립주택과 지금 하고있는 기계20대의 빠찡고

뿐인데...

그런 이야기를 미찌꼬에게 하면 미찌꼬는 버럭 화를 내며 그런 말하지 말랍니다.

방금도 미찌꼬에게서 전화가 와 집으로 가 세살박이 아들이 잠든 틈에 열정의

섹스를 하고 빠찡고 사무실에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평균 하루에 두 번 이상 안 하여주면 어디서 어느 년이랑 하고 왔냐며 의부증이

발동하기에 무조건 하자고 하면 하여 줍니다.

물론 빠찡고 여자 손님과 간혹은 가까운 여관에서 섹스를 즐기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한마디하겠습니다.

절대로 근친상간은 하지 마십시오!

물론 우리 일본은 사촌간에는 근친이 아니니까 딸이나 아들 그리고 형제간의

근친상간은 절대로 말기고 싶습니다.

그런 뜻에서 저는 감히 여러분에게 이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yasul[야설] 일본의 충격적인 근친상간 이야기 - 2부

일본의 근친 상간 이야기.2개 




일본에는 사촌과 혼인을 허용하기에 사촌 이상의 관계는 근친 상관이라 하지 않는 답니다.



그럼 지금까지 내가 읽어 본 것 중에 심하거나 재미있었던 것 2 가지를 발취 소개하고 져 합니다.



물론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독자 여러분이 판단 하시고......




1,어린 딸 잡아먹기.

저는 대판에서 직장에 다니는 32세의 남자입니다.



아내도 애가 보육원에 다니자 작년 초부터 직장 생활을 하는데 저희 회사는 일절 잔업이 없고 다만 3교대를 합니다.



그러나 아내가 다니는 회사는 거의 매일 잔업을 하다보니 요즘에는 섹스를 할 기회가 별로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5살(일본은 만으로 함) 먹은 딸이 있는데 직장 다니기 전에 아내와 거의 매일 섹스를 하였습니다.



형편이 넉넉하지를 못 하여 단칸방에 살다보니 우리가 섹스 하는 것을 딸애도 가만히 보면



잠 자는척하며 볼 경우가 많았습니다. 더구나 아내의 섹스 신음은 온 동네에 소문이 날 정도로 요란합니다.



그러다 보니 딸애가 가까이서 보는 것을 자연스러운 거죠.



아내가 막 처음 출근을 하던 날 회사 일을 마치고 집에 가니 딸애가 저에게 물었습니다.



"아빠! 아빠가 엄마 잠지에 넣고 또 엄마랑 아빠가 서로 잠지 빠는 것은 뭐야?"하기에



"응! 그것은 엄마랑 아빠가 사랑하기 때문에 하는 행위야"하자 딸애가



"치~!그럼 아빠는 이 미찌꼬 사랑하지 않는가 봐"하며 말하기에



"넌 아직 어리기 때문에 안돼"하고 말하자 딸애가



"아빠 잠지를 내 잠지에는 못 넣지만 아빠가 내 잠지를 빨 수는 있고 미찌꼬도 아빠 잠지 빨 수는 있어"하며 제 바지를 잡자



"이럼 안 돼"하고 말하자 딸애가 눕더니 치마를 들치자 노 팬티였습니다.



마치 도끼로 한 가운데를 찍어 놓은 듯한 딸애의 보지는 앙증맞았습니다. 만져 보고싶다는 마음이 들어



딸애 옆으로가 만지자 딸애는 처음에는 간지럽다고 하더니 갈리진 틈을 열고 보턴을 누르자(일본에는 공알을 보턴이라 하였음)



"아빠! 이상해"하며 웃자 어린것도 느낀다는 생각이 들자 혀로 살살 보지를 간질 자 딸애는



내 머리를 누르며 심음을 하더니



"아빠! 아빠 잠지 내 입에 넣을래"하기에 자크를 풀고 딸애의 입에 데자 딸애의 입에는 안 들어가자



딸애는 끝 부분을 혀로 빨기에 흔드는 방법을 가르쳐 주자 하라는 데로 열심히 흔들자



불편한 자세로 저는 딸애의 보지를 벌리고 혀로 맛을 보았습니다.



딸애가 흔들어 준다는 생각에 반응이 일찍 왔습니다.



"미찌꼬! 아빠 몸에서 하얀 물 나온다"하자



"알아! 엄마가 아빠 하얀 물먹는 것 도 보았어 미찌꼬도 먹을 수 있어"하기에 딸애의 입에 정액을 발사하자



처음에는 인상을 찌푸리더니 목으로 넘겼습니다. 다 먹고는



"아빠! 써"하자 나는 딸애를 서게 하고 앉아서 어른 키스를 하자 엄마와 하는 것을 보아 왔는지라



혀를 내 입에 넣기도 하고 내가 혀를 작은 입에 조금 넣어주면 잘 빨았습니다.



그리고는 딸애를 눕히고 보지 금을 열자 아주 작은 구멍이 있어 좆에 한 방울 맺혀있는 정액을 넣으려고



그 틈에 대고 요도를 훌자 몇 방울이 딸애의 보지에 적셔졌습니다. 그러자 손가락으로 그것을 바르며 웃자 다라 웃었습니다.



불현듯 생각이 미치는 것이 있어 방에 있는 작은 +자 드라이버를 가져와 딸애의 구멍에 조심해 넣자



딸애가 미간을 찌푸리기에 빼자 피가 묻혀있었습니다. 아마 딸애의 처녀막이 터진 것 같았습니다.



얼른 피를 닦고 일어나라고 하자 딸애가



"아빠 미찌꼬가 얼굴 찌푸려서 안 하는 거야? 안 그러고 참을게 다시 해"하며 웃기에



다시 드라이버를 구멍에 넣고 천천히 출납을 하자 딸애는 억지 웃음을 지으며



"나도 구멍 커지면 아빠 잠지로 그렇게 하여 줄 거야"하기에 고개를 끄덕이자



"알았어! 그런데 어떡하면 구멍이 커져?"하고 묻기에



"작은 것부터 넣기 시작하여 점점 큰 것을 넣으면 커 지지"하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렇게 그 날은 그 선에서 그만 두었습니다.



그 다음 주에 아내가 주간이라 딸애와 그 짓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시 한 주가 지나고 그 주에는 아내는 저녁에 늦게 퇴근하기에 챤스가 있어 딸애가 먼저



"아빠! 또 그 놀이하자"하며 치마를 들추고 눕자 나는 딸애의 금을 벌리고는 놀랐습니다.



"아니! 미찌꼬! 구멍이 많이 커졌네"하고 묻자 딸애는 웃으며 손에 쥔 것을 저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 것은 와라바시 였습니다



저는 그 것을 받아 조심스럽게 구멍으로 밀어 넣자 정말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그것을 뱅글뱅글 돌리자 딸애의 보지에서는 눈에 뛸 만큼 물이 나왔습니다.



"우~와! 미찌꼬 잠지에도 물 나온다!"하며 놀라자



"나오면 안 되는 거야?"하고 묻기에



"아니! 좋은 거야"하며 웃자



"미찌꼬! 물 나와서 병 걸린 줄 알았어"하며 웃었습니다.



저는 보지에 입을 대고 적은 물이지만 그것을 먹자 딸애는



"나도 먹고 싶은데" 하기에 일어나 딸애 입에 닿도록 딸애의 발 밑에 무엇을 고우고 좆을 입에 대고



제가 마구 흔들자 딸애도 귀두를 혀로 빨며 와라바시를 구멍에 끼우고 돌렸습니다.



땅애 입에 좆물이 들어가자 딸에는 다 먹고는 좆 끝에 있는 것까지 할타먹고는 웃었습니다.



그리고 회사 업무 차 한달간 집을 비우고 출장을 갔다오니 마침 집사람이 야간이라 딸애가



저의 손을 잡고 방으로 들어가더니 치마와 팬티를 벗고 눕길래 보지를 벌리고 구멍을 보니



엄청 더 커져 있어 놀라자 또 손에 쥐고있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 것은 가는 만년필 이였습니다. 가만보니 저의 새끼손가락이 들어갈 듯하여 넣어보니 정말 들어갔습니다.



깊이는 첫마디 조금 못 미치지만.........



저는 그 작은 구멍의 입구이 좆을 대고 흔들었습니다.



딸애의 구멍에 대고 자위를 한다는 기분이 들자 빠른 쾌감과 사정이 이루어 졌습니다.



구멍에 몇 방울 쏠 때는 안 나오더니 많은 양이 나오자 삐져 나왔습니다.



"아빠 뜨거워!"하며 딸애가 웃었습니다.



"그래 미찌꼬 잠지에 아빠 잠지 물이 들어갔어! 그래서 뜨거운 거야"하자



"정말 미찌꼬 잠지에 아빠 잠지에서 나온 물이 들어갔어?"하며 묻자 저가 고개를 끄덕이자



미찌꼬는 박수를 치며 좋아하였습니다.



그렇게 미찌꼬와 저는 그 놀이를 즐겼습니다.



이놈의 직장은 직위가 낮다보니 심심하면 출장 이였습니다.



이번에는 필리핀에 2달간 출장을 갔습니다.



저는 동남아 출장은 좋아합니다.



거기에는 9살 정도의 애들도 돈만 주면(아주 작은 돈 우리 일본에서 담배 몇 갑 값)그런 아이들 과 즐길 수 있거든요.



그때에도 거의 날마다 어린 아이들과 섹스를 하였죠.



그리고 두 달 후 귀국을 하니 마침 아내가 주간이라 미찌꼬와 아무런 장난을 못하고



한 주가 지나자 우리는 다시 장난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딸애는 제가 퇴근을 하자마자 치마를 들추고 누웠습니다.



저도 바로 딸애의 보지를 벌리고 새끼손가락을 넣고 좌우 상하로 밀어보니 정말 엄청 커진 기분이 들어



엄지손가락으로 바꾸어 넣었는데도 잘 들어가 놀라자 딸애는 또 손에 쥔 것을 저에게



보여주는데 그 것은 제 엄지보다 굵은 드라이버의 손잡이였습니다.



저는 그것을 받아들고 축축하게 젖은 딸애의 보지에 넣자 여유 있게 숙 들어가자 얼마나 들어갔는지



손가락으로 표시를 하여 끄집어 내어보니 무려 세끼 손가락 두 마디 조금 안 되었습니다.



좆에 피가 몰려 자크를 내리고 또 딸애의 가랑이를 벌려 들개하고 보지를 벌리고 좆을 들이밀자



좆의 끝 부분이 제법 많이 들어가자 또 흔들어 딸애의 보지에 좆물을 부어 주었습니다,



잦은 출장에 힘들었지만 다녀와서 딸애의 구멍크기를 기대하는 즐거움에 열심히 일하였습니다.



다녀오면 다녀올 때마다 딸애의 보지 구멍은 깊어졌고 드디어 올 봄 태국 출장을 다녀오니 직장에서



저의 근면성에 출장이 없는 곳의 대리로 승진이 되어 기분 좋게 퇴근을 하니 딸애가 혼자 집에 있다



제가 집으로 들어서자



"아빠! 이제는 직접 잠지를 넣어"하고는 팬티와 치마를 내리고 누웠습니다.



분명히 들어 갈 것을 확신하는 어조라 바지 자크를 내리자 딸애가 다리를 들고 가랑이를



벌리는데 장난이 아니고 많이 커져 있어 제 좆을 데고 밀어 넣자 딸애는 미간을 찌푸리다가는



제 표정을 보고는 웃기 시작하는데 정말 귀 두 부분이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물이 없어서 그런지 너무 빡빡하기에 빼고는 혀로 딸애의 보지를 빨자 이내 물이 조금 나오기에



다시 딸애에게 다리를 들고 벌리라 하고는 좆을 밀어 넣으니 정말 제 좆의 1/3이 들어갔습니다.



저는 딸애의 보지에 끼우고 작은 동작으로 펌프질하였지만 수 십 번을 빠지고 하다 드디어



딸애의 보지에 좆을 끼운 채 좆물을 딸애의 보지 안 깊숙이 쌀 수가 있었습니다.



그 후로 딸애와 저는 찬스만 생기면 그 놀이를 즐깁니다.



최근에는 그 어린 딸애도 느끼는지 신음을 내뱉고는 합니다.



물어보니 기분이 이상하다 하였습니다.



딸애가 크면 제 아이를 임신시키려고 마음을 먹고 날마다 즐깁니다.





2.가메이



가메이는 제 17살난 아들의 이름입니다.



지금 저에게 가메이가 없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19살에 가메이 아빠를 만나 임신을 하고 결혼하여 가메이를 낳았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가메이가 7살 되던 해에 다른 여자와 살림을 차려 집에는 일년에 1~2번 들리고



생활비는 그래도 지금껏 매달 온 라인으로 보내어 주어 살기에는 그다지 불편은 못 느낍니다.



남편이 다른 여자와 막상 살림을 시작하고 보니 저에게 급한 것은 저의 송 욕구였습니다.



이웃에 50살 드신 아저씨가 저에게 무척 동정을 하며 잘 하여주신 분이 있었습니다.



가메이가 8살에 접어든 어느 날 집의 전기에 문제가 생겨 그 분에게 보아달라고 하였는데



그만 그 날 그 분과 한 몸이 되어 방에서 섹스를 즐겼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섹스는 정말 즐거웠습니다.



가메이가 학교에 가고 나면 그 분은 수시로 저희 집에 오셔서 섹스의 쾌락을 저에게 안겨주었습니다.



그날도 가메이가 학교에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그 분이 오자 누가 먼저라 할 것도 없이 그분과 저는



옷을 홀라당 다 벗고 섹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방문이 열리며 가메이가 문 앞에서 얼어붙은 듯이 우리를 쳐다보았습니다.



그 분과 저는 놀라 황급히 옷을 입었고 그 분은 나 살려라 하는 동작으로 뒤도 안 돌아보고 갔습니다.



"가메이! 미안하구나"하고 저는 아들 앞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습니다.



"엄마! 더러워! 나가!"하고 가메이가 소리치며 울었습니다.



8살 먹은 애가 어른들의 섹스 욕을 알 턱이 없었으니까요.



저는 가메이 손을 잡아 앉게 하고 조용히 이야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가메이! 이 엄마의 말 잘 들어! 사람이 커서 성인이 되면 섹스를 하는 거야. 그리고 섹스의



참 맛을 알면 항상 섹스가 하고 싶다는 욕망이 생기고. 그러나 가메이도 알지만 아빠가 집을 나가



다른 여자와 살며 집에 안 들어오기에 엄마는 늘 외롭고 섹스가 하고싶은데 상대가 없어.



그런데 요시무라 아저씨가 그 것을 아시고 엄마를 귀여워하여 주신 것이야"하고 말하자 가메이는



"나도 남자야! 그런데 엄마는 왜? 밖에서 다른 남자를 찾아!"하기에 놀라며 "너와 나는 엄마와 아들 사이야! 근친은 안 돼!"하고 말하자 가메이는 느닷없이 바지를 내리고



고추를 꺼내어서 내 앞에 들이미는데 작고 귀여운 것이 힘차게 벌떡 서서 위용을 자랑하였습니다. 그러나



"집어넣어! 엄마 앞에서 무슨 짓이야!"하고 꾸짖자 가메이는 빙그레 웃으며



"하다짱도 엄마가 빨아주니 기분 좋다고 하였어"하며 제 입으로 들이밀었습니다.



"뭐! 하다짱 엄마 히데꼬가!"하고 놀라자



"그래! 그리 엄마도 가메이 기분 좋게 해! 그럼 요시무라 아저씨와의 일 아빠에게 말 안 할께"하며



히데꼬의 이야기에 놀라 벌리고 있는 입안에 가메이가 고추를 집어넣자 저는 하는 수가 없이



고추를 빨기 시작하였습니다. 가메이는 기분이 좋다하며 제 가슴에 손을 집어넣고 유두를 꼼지락 걸이자



저 자신도 모르게 흥분이 되어 더 열심히 빨아주자 가메이는 청천벽력 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엄마! 나도 요시무라 아저씨처럼 엄마의 보지에 넣어 보고싶다"하며 고추를 입에서 빼고 저를 밀어 뜨리자



무릎을 꿇고 앉아있던 저는 그만 뒤로 넘어지며 치마가 얼굴을 가렸고 급히 입느라 팬티를

안 입은



저의 치부에 가메이는 손가락을 넣고 돌렸습니다. 놀라 황급히 가메이의 팔을 잡고



"가메이! 거기는 가메이가 나온 곳이야! 엄마에게 그러면 못써!"하자



"그럼!요시무라 아저씨는 좋고 가메이는 싫은 거야! 요~시 그럼 아빠에게 물어 보아야지"하며 일어서기에 놀라



"아빠에게는 이야기하지마! 아빠가 알면 생활비 안 준단 말이야!"하며 애원을 하자 가메이는 웃으며



"그럼 가메이 나온 곳 만져도 되지"하기에 하는 수 없이 고개를 끄덕이자 웃으며 치마를 들추고



보지에 손을 넣고 이리저리 만지자 저도 모르게 신음을 내었습니다.



"아~!가메이 엄마 기분 좋아"하고 말하자.



"엄마가 기분 좋다니 가메이도 기뻐"하며 마구 주물렀습니다.



"가메이! 가메이!"하며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마구 엉덩이를 흔들었습니다.



"엄마 어덯게 하여줘!가메이!응!가메이!"하며 눈을 감고 울부짖자 손을 넣은 체 꼼지락거리더니



어느새 벗었는지 알몸이 되어 제 몸에 싣고는 가메이의 그 작은 고추를 제 보지에 집어넣었습니다.



"엄마! 가메이 고추가 가메이 나온 곳에 들어갔다"저도 모르게 가메이의 엉덩이를 바짝 끌어당기자



"엄마! 엄마 보지가 가메이 고추를 우물우물 한다"하였습니다.



"가메이! 그래 가메이 고추가 좋아서 그런 거야 ! 빠르게 넣었다 뺐다를 할 수 있지?"하고 묻자



"요시무라 아저씨처럼?"하기에



"응! 가메이! 가메이!"하고 소리치자 아들은 빠르게 펌프질을 시작하였습니다.



너무 적은 고추였지만 아들 것이라는 보지에서는 물이 마구 흘렀습니다.



가메이가 어려서 좆물이 안 나올 것을 생각하니 한편으로 섭섭하였지만.......



그래도 절정의 순간은 몇 번이나 태풍처럼 스쳐지나갔습니다.



그 후로 가메이는 수시로 아니 거의 매일 나를 즐겁게 하여주자 저는 요시무라 아저씨의

관계를 정리하고



오로지 가메이에게서 내 욕구를 충족시킬 수가 있었습니다. 정액은 없지만.......



그리고 가메이가 11살이 지난 여름날 밤



또 우리는 한 몸이 되어 섹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처음 할 때보다는 훨씬 굵어졌고 또 길어진 가메이의 고추는 고추라기에는 너무 커 좆이라 해야 했습니다.



가메이는 제 보지에 좆을 박고 힘차게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저는 아들의 엉덩이를 끌어안고 미친 듯이 신음을 지르며 엉덩이를 흔들었습니다.



"가메이! 가메이!좋아!너무!너무!좋아!악~!"가메이와의 섹스는 지금 다른 여자와 사는 남편과의 섹스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흥분의 극치였습니다. 한참을 펌프질하던 가메이가



"엄마! 오줌 나올 것 같아"하기에 좆물 대신에 아들의 오줌이라도 보지 안에 들어오면 좋을 기분이라.



"가메이! 엄마 보지 안에 싸"하고 말하자 가메이가 허리를 휘며



"으~!"하고 신음을 지르더니 이게 웬 일입니까?



가메이가 첫 사정을 한 것입니다.



뜨거운 것이 제 자궁에 힘차게 때리는데 저는 하마터면 기절을 할 뻔하였습니다.



"가메이!가메이! 축하해! 고마워! 가메이가 이 엄마의 보지 안에 첫 좆물을 뿌려 주었어"하며



가매이의 엉덩이를 끌어안고 키스를 하였습니다.



사정이 다 끝이 나자 가메이가 좆을 빼자 저는 벌떡 일어나 고개를 숙여 제 보지를 보았습니다.



하얀 정액!



그 얼마 만에 받아본 좆물이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손으로 찍어 입에 대어보았습니다.



밤꽃 냄새가 제 코에 진동을 하였습니다.



먹고 싶었습니다.



저는 가메이를 일으켜 세우고 가메이의 좆을 입에 물고 빨며 마구 흔들었습니다.



한참 후 가메이의 허리가 휘며 신음 소리와 함께 가메이의 좆물이 제 목 젖을 강하게 때리며



입안으로 들어오자 고개를 들어 가메이를 쳐다보며 웃어 보이자 가메이도 같이 웃어주었습니다.



다 먹은 저는 일어서서 가메이에게 찐한 키스를 하여 주었습니다.



그런데 두 달 후 생리가 없어서 병원에가 검사를 하고 기다리는데 간호사가 오더니



"부인! 축하합니다! 임신 이 개월입니다"하기에 놀라 집으로와 가메이가 학교를 마치고 오자



사실을 이야기하자 박수를 치며 좋아하더니 저의 배에 귀를 대어보기도 하고 만져보기도 하기에



"아빠가 알면 생활비 안 보내 줄 거야"하며 힘 없이 이야기하자



"그럼 어떡하지?"하고 묻기에



"지워야지"하고 말을 하자



"할 수 없지! 하지만 한 달이나 두 달 더 있다 지우면 안 돼?"하기에



"그래! 한 달만 가메이 아기를 내 배 안에 더 둘께"하자 박수를 치며 바지를 벗자



저도 벗고 이불 위에 올라가 임신 확인 기념 섹스라며 가메이가 더 힘차게 펌프질하여 주었습니다.



그 후로 가메이는 거의 매일 저와 섹스를 합니다. 그리고 치마만 입게 하는데 팬티를 입고있으면 벌로 섹스를 걸러버립니다.



물론 임신 이후로 피임약은 먹습니다.



이제 가메이 나이 17살!



두렵습니다!



나 아닌 다른 여자라도 생기면 늙었다고 자기 아빠처럼 언제 제 곁을 떠나지는 안을까?하는 마음에.....



또 여자가 안 생기더라도 혼기가차면 결혼을 하면 저는 어떻게 살지......



지금 가메이는 평생 엄마와 살겠다고는 하지만 그리 할 수도 없고......



지금껏 가메이 아빠와 이혼을 안 하여 주었는데 차라리 위자료를 받고 이혼 하여주고



우리를 모르는 곳으로 가서 가메이의 아이를 낳고 살자는 가메이의 말을 따라야 할지.....



가메이가 고등학교를 졸업 할 때까지 결정을 하라고 합니다.



내년 2월이면 졸업을 하는데..........

yasul[야설] 하숙집의 그녀들 - 프롤로그

프롤로그- 첫만남






"여보세요"



"네 방좀 구하고 싶어서요..."



서울에 온지 이제 한달.



고시원을 전전하다 그곳은 정말 살곳이 못된다는걸 깨달은 내가 마지막으로 선택한 방법이 바로 대학가 근처의 하숙이었다.



나름 시골출신이지만 구질구질한건 싫다고 자부한 나였다.



이런 나의 취향과도 알맞게 어디가서 외모로 지적받은 적 없는거 또한 남들이 들으면 비웃을지도 모를 내 자존심이었다.



다 좋은데 꽉 막힌 그 공간이 싫어 어쩔수 없이 난 그나마 나은 하숙행을 택했다.



"남자분이신가봐...저희는 여대 앞이라 남자 하숙생이 없어요 학생.."



수화기 속의 아주머니가 당혹하다는 듯이 말을 이었다.



여자뿐이다? 더더욱 들어가야할 이유가 아닐 수 없었다.



나름 고향의 젊은 여성들은 다 내 앞에서 치마끈 풀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그만큼 여자편력이 심한 나다.



나는 좀더 공손하게 하기 위해 수화기를 막고 헛기침을 했다.



"아 그래요...하지만 거긴 각자 방이 분리된 복도형 건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화장실이나 이런건 다 방마다 있잖아요.

밥먹을때만 마주치는건데 방해 안되게 잘있겠습니다."



"음...그래요... 그럼 일단 방을 보러 오겠어요?"



수화기속의 아주머니는 당황한듯 싶었지만 공손한 내 태도에 맘을 놓은듯 했다.



게다가 가방끈이 짦은 나도 안다. 지금은 방학기간이라 계절학기 듣는 몇몇이나 한가한 몇몇빼고는 학생이 없다는거..



하긴 하숙도 한철 장산데 이런 비수기에 학생이 오겠다는데 말릴 이유가 없지 않을까?



나는 잠자코 차를 몰아 하숙집으로 향했다.



고시원갔었던 주제에 차는~~이러면서 비난했던 친구놈들도 있다.



하지만 뭐랄까 차는 내 마지막 자존심이었고 지금은 유행지난 이 SUV차량은 밥을 굶을지언정 팔녀석은 아니었다.



게다가 취직되면 가장 필요한게 차아닌가?



이런저런 쓸대 없는 상념속에서 하숙집에 도착했다.



-블루하우스-



꽤나 촌스런 이름이 아닐수 없었지만 생각보다 나쁘지않은 건물형태였다.



흡사 홍콩영화에 나오는 복합아파트의 느낌이었지만 외관은 꽤 그럴싸한 오피스텔의 형태를 취하고 있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기다란 복도가 나타났고 모두 8개의 방이 있었다.



모두 철문으로 되어 있어 하숙집보다는 자취생들의 아파트 같은 분위기였다.



가장 맨처음문에 친절하게도 상담/문의라는 글이 붙어 있었고 그 현관이 주인집 현관문이라는것을 알아냈다.



똑똑.



"네 들어와요."



경쾌한 목소리가 들려 문을 열고 들어갔다.



은은한 라벤다 향이 났다.



초등학교때 처음 친척누나방에 갔을때의 느낌과 비슷하다랄까?



때마침 식사시간인지 5명정도 되는 여자들이 식탁에 있었고 30대초반으로 보이는 고운 아주머니가 나와 반겼다.



'전화상으로 들었던 것보다 꽤나 젊군...'



"안녕하세요 아까 전화드렸던 사람입니다."



나는 생긋웃어보이며 식탁에 있는 여자들을 하나하나 그렇지만 빠르게 시선을 훑었다.



그녀들은 약간 동요한듯 서로 속닥속닥 거리고 있었다.



"그래요.어서와요~ 아이구 참 키도 크고 잘생겼네."



상업용멘트겠지..피식웃음이 나왔지만 착실한 이미지를 위해 싱긋 웃었다.



"감사합니다. 주인집 누나도 미인이세요."



"아이고 누나는 무슨...낼 모레 34인데..호호"



아줌마치고 누나소리 싫지 않은 법이다.



살짝 웨이브를 넣은 주인 아주머니는 30대지만 나름 20후반의 노처녀로 봐도 무방할 무난한 스팩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뒤에 앉아있는 여대생들...



조금 우려했었는데 훌륭한 외모들을 소유하고 있었다.



뭐랄까 모델급 미스코리아급이라기 보다는 개성적인 미를 각자 뽑내고 있었다.



"방이 있다면...들어와도 될까요?방해하진 않겠습니다."



주인집 아주머니는 잠시 뒤를 돌아 여대생들을 살짝 보더니 대답했다.



"그래요..내집이려니 생각하고 편히 있어요. 방세는 광고보고 걸었다고 했으니 잘알거구요."



아주머니는 눈웃음을 살짝 지어 보였다.



"언니! 여기 여자들만 사는 금남 구역이잖아요!"



한 여자가 뾰로퉁한 불만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날 쏘아보았다.



핑크색 가디건을 입은 긴생머리의 여성이었다.



"승희야. 무슨 너랑 같은방쓰는것도 아니잖니! 게다가 직장구하는 학생이라는데 방도 따로있고..밥먹을때만 마주칠텐데

뭘그렇게 흥분하고 그래. 그리고 예의없이 사람앞에두고."



승희라고 불린 그녀는 그래도 불만이 있는지 밥먹던 젓가락을 내려놓고는 내옆을 휭하고 차갑게 지나가 현관을 쾅 닫고 나가버렸다.



"아이구..미안해요 저애가 워낙 직설적이어서 요새애들 다 그렇잖아 왜...호호"



아주머니는 손사레를 쳐가며 말했다.



"아닙니다.거부감이 드실수도 있지요 그치만 조용히 매너지키면서 살겠습니다."



"그래요~~얘들아 니들은 괜찮지? 이렇게 잘생긴 총각오면 너희들도 좋지 뭘그래~~"



아주머닌 뒤를 돌아보며 너스레를 떨었다.



"네 언니 괜찮죠 저희야 호호."



그중에 유일하게 대답한 여대생이었다.



단연 관찰을 하게 만들었다.



시원한 나시티에 트레이닝복.짧게 자른 단발머리,고양이 형으로 옆으로 긴 눈. 한눈에 봐도 남자를 싫어하는 년이 아니라는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나름 여자경험많다고 자부하는 나는 천천히 눈에 익혀두고 요것들을 다 맛보리라 마음먹었다.



"서민혁입니다. 27이구요. 취업때문에 올라왔습니다."



나는 생긋웃으며 그녀들을 바라보았다.



"강소명이에요. 3학년이구 스물넷이에요. 잘부탁해요 오빠~~호호"



유일하게 대답했던 그 여대생이 친절히 눈웃음을 치며 답해 주었다.



"전 현지혜라고 해요..일본어학과고..신입생이구요..20살입니다.."



나를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옆의 소녀가 말을 이었다.



짧은 머리에 파마를 했으며 옷역시 단정하게 입는걸로 봐선 꽤 순진해 보였고 피부역시 청순형다운 흰 피부를 자랑하고 있었다.



'내성적인가 보군. 저년은 천천히 작업해서 벗겨먹어야지..'



내 웃는 얼굴을 보면 이런생각을 하는줄은 꿈에도 모를 것이분명했다. 자연스레 옆에 여성을 쳐다보았다.



긴생머리를 틀어올려 포니테일로 묶은 매우 귀염상의 여성이었다.



흰 면티를 입었지만 꽤 글래머러스해서 그녀의 가슴굴곡은 터질듯 팽창해 있었다.



"유화인선 이라고 해요...25살이구요..잘 부탁합니다."



'유화인선? 특이한 이름이군'



"아 성이 유씨고 이름이 세글자에요. 조금 특이하죠?하하.."



멋적은듯 화인선은 귀엽게 싱긋 웃었다.



자연스럽게 마지막 남은 여성에게 시선이 갔다.



오...나도 모르게 탄성이 흘러나왔다.



약간 까무 잡잡한 피부에 갈색으로 염색한 머리.



몸에 딱 붙는 관능적인 트레이닝 복.



앉아 있는데도 눈에 띄는 허리라인에 이쁜눈을 가진 섹시형의 미녀였다.



"유한영이라고 합니다. 소명이랑 동갑이구요.잘부탁해요."



그녀역시 무관심한 얼굴로 말했지만 내 머리부터 발끝까지 은근히 훑어보는 눈치였다.



그래...여자들끼리 살았으니 남자 호기심은 당연한거 아니겠니 후훗.



"아참, 아까 나간애는 채승희. 민혁이 학생하고 동갑이고 얘들중 가장 큰언니에요.대학교 조교보고 있지요"



아주머니가 친절하게도 까칠녀의 신상을 내게 알려주었다.



"자 그럼 방을 보러 갈까요?이사는 당장 올수 있죠?"



"그럼요..물론입니다.지금이라도."



나는 아주머니의 뒤를 따라 가기전 그녀들을 향해 씩 웃는것을 잃지 않았다.



간만에 가슴이 설레며 취업난의 내 엿같은 상황이 마치 구름뒤의 맑게 갠 하늘처럼 밝아지는걸 느꼈다.



'그래...반갑다...다섯명의 젊은 여대생과의 생활이라..재미있겠어 후훗...'

yasul[야설] 하숙집의 그녀들 - 1부

채승희 27 관광경영학과 조교


강소명 24 사회복지학과

현지혜 20살 일본어학과

유화인선 25 무용학과

유한영 24 사회복지학과

하숙집아주머니 34

주인공 서민혁 27 취업준비생.

처음 보시는 분들은 많은 등장인물로 인해 보다가 계속 위로 올려야 하는 짜증남이 있기에 작품이 다작 되기전까지 등장인물을 먼저 씁니다~^^



1부 - 작전의 시작





"휴 방이 넓어서 가구를 나름 들여놔도 꽤 남네요~고마워요 누나."



고작 삼일 사이에 주인집이랑 친해진듯 난 너스레를 떨었다.



승희를 제외한 여자들도 청소며 인테리어며 이것저것 도와주었다.



"소명씨랑 지혜씨랑 인선씨 또....한영씨두 너무 고맙구요"



나는 피식웃으며 그녀들에게 인사했다.



소명이만 내 시선을 그대로 받으며 생긋웃었다.



"뭘요 오빠~전 오빠없이 자라서 오빠들이 좋더라.도와줄거 있으면 언제든지 불러요~"



콧소리까지 살짝 섞는걸 보니 저게 가장 물건일 거 같았다.



"고마워요 정말.휴 이거 땀좀봐.."



나는 위에 있는 티셔츠를 한장 훌렁 벗어버렸다.



물론 안에 나시티를 입고있었지만 벗다보니 나시티도 같이 말려올라가며 복근이 살짝 그녀들에게 공개되었다.



"와우.."



소명이만 살짝 탄성을 질렀고 나머지는 딴청을 하면서도 슬금슬금 보는것이 뒤통수로도 느껴진다.



고등학교까지 수영으로 다져진 몸매로 나름 자신있는 몸이었다.



괜시리 팔뚝에 더욱 힘을주며 뒤를 돌아 그녀들을 쳐다보았다.



소명이가 눈을 반짝이며 내몸을 노골적으로 훑어보았다.



'역시나...내 여자보는눈은 아직 죽지 않았다..강소명..이년이 가장 먹기 쉬운상대일거야.'



마침 방문이 빼꼼 열리더니 까칠녀...승희가 들어왔다.



"아깐 미안했어요.하지만 여긴 여자들만 있는곳이에요. 식사할때만 마주치겠지만 각자 개인사생활 보호하는 차원에서

매너있게 생활해주셨음 좋겠네요!"



까칠녀 승희는 내가 말할 틈도 없이 실컷 지껄이고는 문을 닫고 나가버렸다.



"이해해요...승희언니는 남자를 싫어해서.."



화인선이 괜시리 자기가 다 미안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아뇨..괜찮습니다. 여성분들끼리 살고 있던곳에 괜시리 제가 들어와서 방해한거 아닌가 몰라요."



나는 방긋 웃으면서도 마음속으론 남몰래 칼을 갈았다.



'채승희.....너는 내가 기필코 소명이 다음으로 딴다...기다려라..'



나는 또 생각과는 다른 미소를지으며 모두에게 말했다.



"오늘....이사한 기념으로 제가 술한잔 방에서 대접하고 싶은데..어떠신지?"









들어온지 3일. 이삿짐을 들어던 날 나는 그녀들과 함께 방에서 조촐하게 술한잔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어차피 짐을 들어오기전에 주인집에서 밥을 먹으며 말을 많이 섞어두면서 나름 내게 호감을 갖게 만들었다고 자부하고 있었다.



주인누나는 젊은애들자리에 끼기 싫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일찍 잠자리에 들어주니 내겐 고마울뿐이었다



역시나 채승희는 술자리에 끼지 않았다.



조금 어색했던 분위기도 내가 술잔을 돌리자 나름 화기애애해졌다.



"와 근데 어떻게 여긴 이렇게 미인들만 모여사는지 모르겠어요?하하 땡잡은거 같아요."



내가 너스레를 떨며 하나하나 술잔을 따라주었다.



한잔 두잔 술잔을 비우자 각자의 주량이 여실히 드러나는듯했다.



순진해보이는 지혜는 양볼이 빨개져 귀염상이 더욱 드러났으며 한영은 시원하게 뻗은 키와 몸매답게(?)술이 꽤나 센 듯했다.



"오빠..우리 말놔요~이제. 같은 집에 사는 사람들이잖아요 안그래요?"



소명이 싱긋 웃으며 나에게 제안했다.



"음..다들 생각은 어떤데요?"



나는 짐짓 점잖을 떨며 다른여자들의 생각을 물었다.



화인선과 한영은 찬성했고 지혜는 조금 망설이더니 말했다.



"전 가장 막내라서..오빠는 그냥 말놓으세요.전 존댓말이 편한걸요.."



"그래요~얘는 아직 우리한테도 존대써요."



지혜옆에 있던 화인선이 거들듯 말했다.



"음,..그럼..그렇게 하자. 앞으로 잘부탁해 얘들아."



내가 호탕하게 웃으며 이야기 하자 다들 싱긋 웃어보였다.



'수월하겠어...생각했던거 이상으로.'



왕자병이 아니다. 다들 나에게 호감이 조금은 있는것이 분명했다.



"다들 애인은 있어? 다 이쁘게 생겨서 있을거 같은데."



"인선언니 빼고 다 없어요..아니 없어 오빠.헤헤"



한영이 약간애교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유한영...개인적으로 가장 꼴리는 몸매와 외모였다.



나는 유한영은 피날레로 내멋대로 섹스 순서를 정해놓고는 피식웃었다.



"오~화인선만 커플이었구나?"



"근데 유학가버렸어. 이젠 오래된 이야기지 뭐."



화인선은 씁쓸한듯 술잔을 비우며 대답했다.



유학가버렸다라..가능성을 더더욱 주는건가? 하긴 섹스에 애인여부가 무슨소용인가



유부들도 프리섹스하는 시대인데말이야....



한잔 두잔 술잔은 더더욱 늘어났고 우리는 진실게임에 들어가게 되었다.



"언제 처음해봤어?"



당돌하게 묻는건 당연히 소명이다.



지혜는 옆에서 양 볼이 빨개져서는 고개를 숙이고 화인선과 한영도 살짝 부끄러운듯 했지만 은근히 즐기는 듯했다.



"중3때. 같은수영교실 친구랑했어. 나 사실 수영했었거든."



내가 말하자 소명은 아하 라며 탄성을 질렀다.



"어쩐지 아까 오빠 배에 왕자가 예사롭지 않았어 호호호!"



박수까지 치면서 다리를 살짝 벌리는 소명이었다.



팔랑거리는 치마를 입은 탓에 하얀 허벅지가 육감적으로 드러났다.



다분히 의도적인 유혹이었다.



나역시 유혹을 피할 타입은 아니다.



뚫어지게 그녀의 허벅지를 쳐다보자 트레이닝복 가운데가 묵직해지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들이 내 솟은 자지를 볼수 있도록 다리를 벌리고 뒤로 몸을 기댔다.



노골적인 내 행동에 살짝 움찔한 건 소명과 화인선뿐이었다.



"내가 진짜 친해지는 게임을 알고있는데 한번할래?"



내가 씨익웃으며 대답하자 모두 나를 쳐다보았다.



"뭔데?"



"왕게임.다들 해본적있지?술자리가 재밌어 지는건 왕게임이 최고라구."



내 대답에 다들 유쾌하게 오케이 했다.



다만 지혜에게 게임의 룰을 다시 설명해 줘야 했지만.



"왕은 어떻게 정하지?"



한영의 질문에 나는 대답대신 나무젓가락을 하나는 길게 네게는 짧게해서 즉석 제비뽑기를 만들었다.



"당연 긴것을 뽑은 사람이 왕. 왕이 시키면시키는 대로 한다."



나는 나무젓가락을 섞어 끝이 안보이게 일정한 높이로 맞춰 쥐고 그녀들에게 내밀었다.



벌써 왕이 되고픈 생각은 없다.



그건재미가 없으니까..좀더 무르익은 후에 왕이 훨씬 재밌는 법이다.



모두 하나씩 뽑았고 첫 왕은 현지혜가 되었다.



예상대로 재미없는 팔굽혀펴기 미션, 술먹기 등을 시켰고 뒤를 이어 소명이 왕이 되었지만 역시 시시한 미션이었다.



그치만 어느정도 게임이 무르익었을 즈음 화인선이 왕이 되었다.



"음...이거 민혁오빠가 불리하겠어. 여자들만 있으니 당연히 민혁오빠만 시킬거 아냐?"



화인선이 씩 웃으며 나를 쳐다보며 뭘 시킬까 궁리하는 표정을 지었다.



'니 가슴을 만져달라고 하면 좋을텐데'



가장 글래머러스한 화인선의가슴을 보며 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음 민혁오빠 웃통벗은 모습이 보고싶네?"



"와우~~난 찬성!"



제법당돌한 주문이었다. 환호는 당연히 강소명이 지른것.



하지만 부끄러워하는 지혜도,가만히 한영도 사실 원하고 있다는 듯 재밌겠다는 표정이었다.



난 한치 망설임도 없이 웃통을 벗었다.



"우와.."



공부는 안해도 운동은 미친듯이 했던나다.



나름 미끈한 근육을 키웠다고 자부하고 있었다.



경기도 구석진 시골 내 고향에서도 나름 이걸로도 먹혔다고 난 자부한다.



나는 짐짓 쑥쓰러운듯 어깨를 살살 긁적이며 웃었다.



"아이 이거 부끄러운데? 미션끝이야?"



"언니언니, 보기좋은데 민혁오빠 끝날때까지 저러고 있기해요 히히"



소명이가 꽤나 귀여운 사주를 하고 있었다.화인선은 당연히 오케이 했고.



몇판이 더 돌았고, 이제 꽤나 농염한 게임이 되어있었다.



나는 감각을 살려 왕을 계속 일부러 뽑지 않았고 이번판왕은 한영이었다.



"민혁오빠 옆사람이랑 키스해."



한영의 요구에 소명은 새침하게 웃었다. 내옆사람이 소명이었다.



"못할거야 없지뭐 안그래?"



난 분위기 잡을것도 없이 소명의 어깨에 팔을 둘렀다.



내 입술이 다가오자 소명이 눈을 감았다.



천천히 입술을 핥으며 혀를 그녀의 입속으로 밀어넣었다.



쭈욱,...



가끔은 시각보다 청각이 자극적인 법이다.



난 그녀들을 흥분시키기 위해 일부로 소리내어 혀를 빨았다.



그리고 몇바퀴 혀를 돌리며 소명의 봉긋한 가슴에 손을 살짝 올렸다.



소명도 내 노련한키스에 살짝 무아지경이 된 모습이었다.



주변여자들의 숨소리가 느낄수 있을만큼 커지고 있었다.



아쉬움을 주기위해 살짝 땠다.



"와...오빠 프로잖아?선수였어.,,완전!"



화인선이 감탄했다는듯 말했다.



지혜는 본인이 한것도 아니면서 부끄러워 어쩔줄을 몰라했다.



소명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내가 소명쪽을 보며 살짝 윙크를 했기 때문이었다.



소명이는 오늘 딸수 있었다. 가슴을 만질때도 거부감이란 없었다.



내가 소명이만 볼수 있도록 상밑으로 손을 내려 소명이의 다리를 살짝 더듬었다.



평소에 활발한 소명이의 성격과는 달리 조용히 다리를 살짝 벌려 화답한다.



흥분한 것이 틀림없었다.



팬티 위까지 올라갔다가는 다른 아이들눈에 띄일것이다. 성급할 필요 없었다.



"오~오빠 좋았어 난 만족!"



왕이었던 한영이 살짝 웃으며 말했다.



"자 다음왕을 어서어서 뽑읍시다!"



여자들은 왕게임에 신이 나 있었다.



이렇게 달아오른 분위기에서 무조건 왕을 뽑아야 한다. 자칫잘못해서 지혜가 뽑는다면 분명 별거 아닌 미션을 줘서 분위기를 다운

시킬게 분명했다.



"아...또 놓쳤어!"



투덜거리는 소명의 목소리를 들으며 내 젓가락을 확인했다.



'오케이! 긴 젓가락이다!'



나는 속으로 환호성을 질렀다.



다들 눈을 빛내며 내가 어떤 명령을 내릴지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한영이의 몸매가 보고싶은데?"



말그대로 보여달라는 의미였다.



술자리가 달아오른데로 달아오른데다가 키스까지 시키는 마당에 이건 뭐 문제도 아니다 싶었다.



한영역시 살짝 곤란한 표정을 짓더니 조용히 일어섰다.



키 175센티. 내가 183이니 힐신으면 나랑 비슷한 여자치고는 엄청 큰 키의 잘빠진 한영이었다.



"뭐 왕께서 원하시니.."



한영은 부끄러운듯 웃으며 천천히 티셔츠를 벗고는 청치마의 후크도 끌어버렸다.



치마가 스르륵 미끄러지며 란제리차림의 한영이 드러났다.



"역시..."



나도 모르게 중얼거렸다.



그만큼 한영의 몸매는 예술 그 자체였다.



들어갈땐 들어가고 나올때 나온 불륨있는 몸매에 까무잡잡한 섹시한 피부.



검정색의 란제리를 입고 있었다.



"좋아 한영이는 끝날때까지 그 차림인거야."



나 역시 왕의 명령으로 상의탈의 상태였다.



한영을 더 벗길까 했지만 서두를 필요 없었다.



어차피 오늘의 먹잇감은 강소명이었으니까 말이다.



그치만 한영의 란제리 차림을 보고 꼴리는건 어쩔수 없었다.



내 트레이닝 복이 노골적으로 불룩해지자 소명은 내 옷에서 시선을 뗄 생각도 않은체 쳐다보았고 한영과 화인선역시 얼굴이 살짝

붉어진거 보니 의식하고있음이 분명했다.



뭐 순진귀여움녀 현지혜는 아직이었다. 그렇지만 언젠가 벗겨질 운명이겠지.



다음왕은 소명의 차례였다.짠것처럼 한명씩 돌아가며 왕이 되고 있었다.



왕이 자신에게 무엇을 하라고 시킬수는 없는 룰이 었다.



따라서 소명은 다른여자를 이용 나에게 성적인 무언가를 시키겠지...



한참을 망설이던 소명은 내 예상과 적중한 미션을 날렸다.



"민혁오빠가 한영언니 가슴애무하는게 보고싶어."



"어머!"



지혜도,당사자인 한영도 적잖이 당황한듯 했다.



"하하 나야 고맙지!"



난 노골적으로 내 마음을 드러냈고 화인선이 나를 도왔다.



"게임인데 어때 함해봐 얘~중학교때부터 갈고닦은 실력좀 보자!"



화인선의 말에 한영이 머리칼을 살짝 올리더니 부끄러운듯 웃는다.



"왕의 명령이니.."



나는 천천히 한영의 뒤로 가서 한손으로 브라후크를 풀며 다른한손으로는 앉아 있는 한영의 배부터 가슴으로 쓸어올렸다.



"흠..."



후크가 풀어지며 풍만한 한영의 가슴이 드러났다.



나는 천천히 손으로 유두를 비비며 가슴을 움켜쥐었다,



글래머라서 그런지 한손에 잡히질 않는다.



나는 천천히 고개를 틀어 혀로 유두를 살짝 핥았다.



"아응..."



한영이 콧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방안의 분위기는 엄청나게 끈적해져 있었다.



소명역시 떨리는 눈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팬티는 축축하게 젖어있을게 틀림없었다.



내가 입술을 떼자 한영의 붉게 달아오른 얼굴이 보였다.



"그...그만 할까?너무 늦었구 말이야."



한영이 당황한듯 일어나며 말하고는 옷을 챙겨 입었다.



확실히 분위기가 너무 농염해져있었다.



그대로 가다간 그룹섹스를 해도 이상치 않을 분위기였다.



"그러자.너무늦었고. 재밌었어 다들. 방꾸며준것도 고맙구."



내가 싱긋웃으며 말했다.



"아 참, 그리고....우리 이제부터 많이 친해졌는데..폰번호를 교환하자구. 이래뵈도 같이 사는 사람들인데."



내가 덧붙이자 다들 내 폰에 번호를 찍어주었고, 나는 간단히 내 번호를 말해 주었다.



"오빠 오늘 재밌었어. 담에 또 한잔하는거야?"



화인선이 싱긋 웃으며 말했다.



"저두요 오빠...재밌었습니다."



지혜도 인사를 하고는 방을 나갔다.



"그래 다들 잘자구 좋은꿈꿔"



나는 모두에게 인사를 해서 각자의 방으로 보내고는 문을 닫았다.



진짜는 이제부터다.



나는 대충 상을 치워놓고는 핸드폰전화부를 뒤적거렸다.



강소명



나는 날렵하게 문자를 날렸다.



-이따 삼십분후에 내방으로 오지 않겠어? 단둘이 할말이 있어서그래.-



삼십분후쯤엔 술을 많이 마신 아이들이 잠들 시간이다.



보낸지 1분도 안되서 답장이 들어왔다.



-왜? 무슨 할말인데?-



나는 피식웃었다. 귀여운 내숭이로군.



나는 날렵하게 답장을 써내려갔다.



-무슨일인지는..와보면 알아. 난이미 니가 80프로이상은 알고있다고 생각 하는데?-

yasul[야설] 하숙집의 그녀들 - 2부

채승희 27 관광경영학과 조교




강소명 24 사회복지학과



현지혜 20살 일본어학과



유화인선 25 무용학과



유한영 24 사회복지학과



하숙집아주머니 34



주인공 서민혁 27 취업준비생.



헷갈릴수 있으니 당분간의 주인공들의 이름을 밝혀두는 바입니다.그리고 100프로 경험담이 아니구요 픽션이 많이 섞인 작품입니다

즐감하세요~~













2부 - 사회복지학과 강소명



똑똑.



예상대로다. 정확히 30분이 지난 후였다.



"응 들어와,"



문을열자 소명이 들어왔다.



자려고 했는지 실크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그 차림 그대로 온것은 충분히 내 의도를 알고 있다는 뜻이었다.



나는 조용히 소명의 앞으로 다가갔다.



"아까 진실게임할때나 키스할때나...사실 참 너 보면서 꼴렸던거 사실이야,"



소명은 당돌한 여답게 싱긋 웃었다.



"나도 만난지 얼마 안되서 이런적은 첨이긴 해,오빠..."



나는 대답대신 말없이 그녀의 원피스 어깨끈을 풀렀다.



스으윽.



자극적인 소리와 함께 원피스가 밑으로 떨어졌고 그녀의 핑크색 란제리가 드러났다,



나는 소명을 데리고 침대에 눕혔다.



"멋진몸이야. 먹기좋은 몸이란게 이런걸까?"



"아응,,,"



내 자극적인 말에 소명은 요부다운 콧소리를 내며 다리를 살짝 꼬았다.



정말 먹기좋은 아담한 몸매였다. 한영같은 모델형몸매는 아니지만 작고 아담해도 굴곡이 뛰어난 몸매.



쭈욱.



나는 능숙하게 그녀의 입술을 덮쳐 빨았다.



이미 내 자지는 봉긋하게 솟은지 오래였다.



나는 키스를 하면서 재빨리 내 트레이닝 바지를 팬티와 함께 벗어 내렸다.



알몸이 되는건 아주 순식간이니까...



나는 천천히 서두르지 않으며 소명의 허벅지를 쓸어 애무했다.



소명의 혀와 내 혀는 두마리의 뱀이 싸우는듯 입안에서 격투를 계속하고 있었다.



역시...이집안에서 이아이가 가장 경험이 많을 것이다. 직감으로 알수 있었다.



내 손이 소명의 팬티위에서 살살 놀기 시작했다.



"아.,.음..."



키스를 하는 입가로 신음이 세어 나온다.



팬티위는 이미 뜨거워져있었다.



제질이 두꺼우니 벗기고 나면 분명 흥건하게 젖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계속 팬티위를 콕콕 자극하며 그녀의 혼을 쏙 빼놓았다.



"아아.."



키스가 끝났을때는 그녀의 브레지어는 이미 벗겨져 있었다.



봉긋하게 우뚝 솟은 가슴.



마치 하얀색 둥근 케익과도 같은 이쁜 가슴이었다.



나는 게걸스럽게 그녀의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쭈욱...쩝....



그녀의 가슴은 내 입에 완전히 들어간체 내 혀에 농락당하고 있었다.



"아아..."



소명은 신음을 터뜨리더니 이내 내 하체를 더듬으며 자지를 찾았다.



난 소명이 찾기 좋게 손으로 자지쪽으로 인도해주었다.



"뜨거워.."



소명의 중얼거림이 들렸다. 내자지가 뜨겁다기 보다 소명이 긴장해서 손이 차진 것일지도.



내 자지를 움켜쥔 소명이 천천히 능숙하게 상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제 내 혀는 그녀의 가슴을 지나 배를 타고 팬티위에 머물고 있었다.



"뜨겁네.벌써 젖었어?"



"응...이미 아까 술마실때부터.."



소명은 꿈을꾸듯 중얼거렸다.



나는 화답하듯 그녀의 팬티를 무릎까지 내려버렸다.



능숙한 섹녀답게 그녀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 도와주었다.



아담한 보지였다.



털은 적당한 편이었고 무엇보다 맘에든건 섹을 아는 여자답지 않은 보지의 깨끗함이었다.



예상대로 내 애무로 인해 촉촉히 젖어 형광등 빛에 번들거리고 있었다.



나는 천천히 보짓살을 벌리고 혀를 살짝 대었다.



"아아...거..거기..는..."



소명은 다리를 베베꼬며 신음했다.



"쉿..조용..다른아이들이 깨면 어떡하니."



나는 주의를 주고는 일부로 소리나게 그녀의 보지속에 혀를 묻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쭈욱..쭉,,쩝,,,쩝,....



소명은 자신의 입을손으로 가리고 참아보려 했지만 흥분이란 참을 수 없는 성질의 것이었다.



정직하게도 보지는 연신 애액을 콸콸 쏟아내고 있었다.



"자...너도 한번 빨아볼래?"



나는 보지빨기를 멈추고 소명의 옆에 누웠다,



소명은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일어나 내 다리쪽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멋지다...훌륭해."



소명은 감탄사를 내뱉더니 내 자지를 한손으로 움켜잡고는 혀로 귀두를 살짝 핥았다.



"으음..."



훌륭한 전희였다. 고향의 진희가 생각났다. 그녀의 사까시또한 일품이었는데....



소명이도 만만치 않아 보였다.



나는 즐거운 표정으로 고개를 살짝 들어 좆을빠는 소명을 바라보았다.



내 자지는 이내 소명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



쭈욱...쭈욱...쪽...쪽쪽...



그녀는 잠시의 멈춤없이 입에 내 자지를 넣고는 고개를 흔들어 가며 빨아대기 시작했다.



"음,...좋아..좀더 세게 빨아들여봐.."



"응..쪼옥..쪽.."



조용한 방안에 쪽쪽거리는 좆빠는 소리가 울려퍼진다.



내 방은 복도 끝이었고, 바로 옆방은 공교롭게도 승희의 방이다.



그 까칠녀가 차라리 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소명이 다음엔 승희니까...채승희의 도도한 표정이 생각나자 욕구가 더욱 불타올랐다.



슥..



나는 허리를 틀어 앉으며 소명이 입속의 자지를 말없이 빼버렸다.



소명의 눈이 아쉬움에 반짝이는 듯했다.



자지역시 소명의 침으로 인해 번들거렸다.



"다리벌리고 누워봐. 보지도 젖었으니까,"



보지라고 대놓고 말하자 더 흥분한듯 그녀는 말없이 누워 다리를 살짝 벌렸다.



조갯살이 양으로 살짝 갈라지는 광경은 내 똘똘이를 까딱 거리게 만든다.



나는 소명의 앞으로 다가가 귀두를 천천히 보지 입구에 비비기 시작했다.



"아아아...넣어...줘.."



나의 감질나는 행동에 소명은 이제 온몸을 베베꼬기 시작한다.



스으으윽..



나는 화답하듯 그녀의 보지 깊숙히 하지만 빠르게 내 자지를 꽂아 넣었다.



"아,,,"



직업여성의 가식적인 신음이 아니었다. 그녀는 정말로 흥분하고 있었다.



나는 소명의 가슴을 손잡이 삼아 움켜쥐고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삐걱삐걱...



낡은 내 침대에서 쉿소리가 나며 내 자지는 소명의 보지안을 왕복하기 시작했다



"음..음..아~아~~...오빠..나,..미칠거...아아.."



소명은 두눈을 감고 신음성을 뿌리기 시작했다.



찌걱찌걱...



보짓물이 너무 나왔는지 원색적인 액체음이 흘러나왔다.



"헉..헉.."



나는 정상위에서 할수있는 모든 삽입템포를 그녀에게 쏟아붇기 시작했다.



짧게 세번 길게 한번



그녀는 색욕에 미쳐가고있었다.



"어디..소명이 방아찧기 실력좀 볼까?"



나는 자지를 넣은체로 소명의 허리를 감싸 위로 몸을 들어 올리고는 뒷편으로 누웠다.



자연스레 체위는 여성상위로 바뀌어 있었다.



소명은 잠시 부끄러운 미소를 짓더니 내 배를 손으로 잡고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난 이자세를 좋아한다.



소명의 보지속에 내 자지가 움직이는것이 환히 보이기 시작했다.



나는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소명의 가슴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눌러 비벼주었다.



"아아...아~~~아아,."



소명은 이제 대놓고 신음하고 있었다.



올커니 옆방의 채승희는 듣고 있을지 모른다.



소명의 허리가 리드미컬하게 위아래로 움직였으며 때에따라는 전후로 내 자지를 즐겁게 해주고 있었다.



"애무테크닉이 보고 싶은데?"



내 말뜻을 알았는지 소명은 한손을 뒤로 돌려 내 불알 중심부를 살살 비비며 허리를 움직였다.



역시 모르는게 없는 프로였다.



이런여자를 먹을때는 성취감이 덜한 대신 섹스가 편한 장점이 있다.



처음 하는 여자에게 입에 사정을 한다면? 엄청난 거부감이 들겠지만 소명은 다를 것이다.



"오늘은 니 입에다가 싸야겠어"



내 중얼거림을 듣고도 소명은 계속 신음하여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일 뿐이었다.



소명의 짧은 단발 머리칼이 땀때문에 얼굴에 붙었다.



"힘들지?이제 엎드려."



소명은 내 위에서 내려오더니 이내 강아지처럼 엉덩이를 들고 상체를 숙였다.



능숙한 자세였다. 하체를 저렇게 높이 들면 삽입하기 편했다.



나는 양 엉덩이를 살짝 벌리고는 뒤로나온 보짓살 사이로 좆을 우왁스럽게 집어 넣었다.



찰싹.



"아아,,"



내 배와 소명의 엉덩이살이 맞물려 흡사 뺨때리는 소리가 울려퍼진다.



소명은 똥꼬에 힘을주며 내 좆을 꽉 물고 있었다.



나는 이 소리가 맘에 들어 허리를 강하게 움직였다.



찰싹..찰싹..찰싹..



"아아.,.오빠 나 죽을거 같애...하아...아아.."



"소명이 보지 너무 맛있어..헉헉.."



난 음탕한 말을 쏟아내며 허리를 거세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후배위를 한지 몇분만에 사정의 기미가 보였다.



나는 잽싸게 자지를 빼고는 자지 중심부를 손으로 움켜쥐었다.



"침대위에 앉아."



소명은 몸을 일으켜 침대위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예상했는지 입을 살짝 벌리고 있었다.



나는 소명의 뒷머리칼을 잡고 소명의 입 깊숙히 자지를 밀어넣었다.



"읍.."



소명의 부드러운 혀에 닿자마자 내 좆은 쿰틀거리며 허연 좆물을 쏟아내었다.



소명은 좆물을 받아내면서 내 눈을 바라봤다.



만족감의 두 눈에 가득했다.



너무 많이 쌌는지 입가로 좆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꿀꺽.



"오..삼킨거야? 대단한데."



"사실 오랜만인걸..먹어보는거...맛은 별로다,,하하"



소명은 멋적게 웃으며 휴지로 입을 닦았다.



나는 소명의 옆에 쓰러지듯 누웠다.



성취감과 쾌감이 머리속에 가득하다.



소명도 내 옆에 따라 눕고는 내 가슴부분에 손을 대며 속삭였다.



"진심으로...너무 좋았어 오빠.."



침대는 소명이의 애액과 내 땀으로 축축해져 있었다.



나는 말없이 소명의 보지를 살살 비벼주며 말했다.



"이제 이건 내꺼야...부르면 언제든지 벌려줄수 있겠지?"



소명은 꺄르르하고 웃었다.



"이 느끼쟁이!.."



말은 그렇게 하지만 소명의 표정은 행복감이 그득했다.



섹스를 좋아하지만 젊고 어린 여대생인지라 아무하고나 섞지 못했던 그 색기를 이번에 대 방출할 남자를 찾은것이다.



나역시 애초 목표는 하숙집의 여대생 5명 전원이었다.



나는 말없이 소명을 끌고 욕실로 가서 같이 샤워를 했다.



소명의 맨들거리는 보지를 보자 또다시 욕구가 솟았지만, 이젠 언제나 먹을수 있게된 여자다.



앞으로 갈길이 머니 정력을 아껴두잔 생각이 들었다.



소명역시 한번더하고 싶어 하는 눈치였지만 나는 옷을 입혀 방으로 돌려보냈다.



띵동,



-오빠 오늘너무좋고 행복했어..앞으로도 이 행복 계속 받았으면 좋겠다..히히 잘자요-



방으로 돌아간 소명의 문자였다.



나는 대략적인 답장을 보내고는 침대에 누웠다.



소명의 섹스러운 표정이 아른거리더니 이내 채승희의 도도한 표정으로 바뀌었다.



나도 모르게 침대보를 꽉 움켜쥐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두고보자..이 건방진년...내 좆넣어달라고 사정하게 만들어 줄테니까.."



다음 목표는 채승희다. 소명이는 워낙 쉬워서 그날 땄지만 채승희는 힘들지도 모른다.



천천히 컨셉에 맞는 계획을 세워야만 한다.

yasul[야설] 하숙집의 그녀들 - 3부

채승희 27 관광경영학과 조교




강소명 24 사회복지학과



현지혜 20살 일본어학과



유화인선 25 무용학과



유한영 24 사회복지학과



하숙집아주머니 34



주인공 서민혁 27 취업준비생.



헷갈릴수 있으니 당분간의 주인공들의 이름을 밝혀두는 바입니다.그리고 100프로 경험담이 아니구요 픽션이 많이 섞인 작품입니다

좋은 평가 감사하구요 한명이라도 읽으시는 분있으시면 계속써나가겠습니다.

스토리라인이 조금 느리게 가도 이해해 주셔요







3부- 조금 다른 공략법?





"하하하!그래서?그년만 녹녹하지 않다 이거아냐?"



서울에 있는 유일한 친구 상호녀석과 술자리를 가졌다.



술자리의 주제는 단연 하숙집의 다섯냄비들이었다.



"그러게말이다. 그년 콧대를 납작하게 해 주고 싶은데 말이야."



나는 연신 소주를 들이키며 채승희가 줬던 면박에 이를 갈았다.



최상호.



이녀석역시 여자문제에 있어 도가튼 녀석이었다.



주목할만한 점이라면 녀석이 SMER(SM을 즐기는 사람)란 것 뿐.어찌보면 여자경험이 나보다 많은 그런 녀석이었다.



"내가 한마디만 조언해주지."



조용히 있던 상호의 말에 고개를 들어 쳐다보았다.



"그런 도도하고 남자 싫어하는년들이 태생적으로 남자를 싫어할 거 같냐?"



"글쎄. 뭐 그럴수도 있는거 아니냐? 게이나 레즈도 있는데 뭘."



"쯧쯧..아니야. 게이나 레즈도 어떤일을 계기로 게이나 레즈가 되는거야. 도도하고 남자싫어하는 년도 마찬가지다.

뭔가 남자한테 좆같이 빨린일이 있어서 남자를 싫어하게 된거지."



"어떤일을 계기..로?"



내 되물음에 상호가 앞에 있던 술잔을 쭉 들이켰다.



"그래...덧붙여 말하자면 말이야. 그런년이 남자맛을 다시 제대로 들였을때 노예처럼 부려먹기가 쉽다."







술자리가 있던 이후,난 그녀들과 오래 같이산 친구처럼 친해질수 있었다.



밥먹을때도 모두가 화기애애했다. 단 승희만이 나를 못마땅해하는것이 여전할뿐.



소명은 그날이후로 언제라도 딸 수 있었다.



하지만 2차목표를 승희로 정한이상 거기에 만족할 노릇이 아니었다.



나는 어제밤 상호의 조언을 조용히 곱씹으며 식탁에서 말없이 식사를 했다.



나빼고는 다들 여자들이랑 밥먹는 소리는 시끌시끌 수다의 장이었다.



식사중에 조용히 내 맞은편에 앉은 소명의 허벅지를 발로 살짝 건드려 보았다.



한참 수다를 떨던 소명이 움찔하더니 이내 나를 보며 눈을 살짝 흘겼다.



그러면서도 다리를 살짝 벌려 호응하는 소명을 보다가 이내 승희쪽으로 시선을 옮겼다.



긴 생머리...차가워 보이는 외모. 하지만 커리어우먼과도 같은 도시적 외모는 상호말대로 노예처럼 부려먹고픈

정복욕이 일었다.



"오늘은 집이 썰렁하겠네."



"그러게 말이에요 언니. 화인선언니도 저도 오늘은 집에가서 옷이랑 좀 챙겨와야해서..."



주인누나와 한영이 나누는 말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응?집이라니?어딜가는데?"



"아..오빠. 진짜 우리집에 가서 옷좀 가져오려구~ 날씨도 춥고 맨날 같은옷만 입기도 그렇구."



"진짜 썰렁하겠네...나오늘 친구네서 자고 올건데."



"엥?소명이 넌 왜?"



"응...친구부모님이 여행가셨다구 오늘 무섭다고 같이 있자고 하네?"



소명이 살짝 미소지으며 말했다.



가만있자...한영과 화인선이 집으로 간다...집에가면 분명 자고 올것이고..소명이도 오늘 친구네서 잔다라...



그럼 정리하면 오늘 집에는 승희와 나 지혜 그리고 주인누나 뿐이다.



어찌보면 오늘이 바로 그 기회일지도 모른다.



'술을 준비해둬야 겠군...'









"잘들어. 자연스럽게 복종하게 만드는게 가장중요한거야.짐승하고 똑같지. 니가 더 우위에 있다는걸 보여주라고."



'우위에 있다라....'



시계는 서서히 10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침대에 누워 상호녀석이 한말을 천천히 곱씹으며 나는 오늘의 계획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승희는 까다로운 여자다.



성공하면야 이룰수 없는 성취감과 함께 다음타겟인 순진녀 현지혜로 넘어갈수 있다.



하지만 실패시엔 하숙생활 1주일만에 짐싸서 나가게 될지도 모르는..나름 중대한 일이었다.



게다가 이주일후에 면접이고, 운수가 닿아 입사한다면? 내가 바빠지게 되면 하숙집 여대생들은 먹기 힘들어질지 모른다.



이주일안에 쇼당을 쳐서 이 집 여자들을 내것으로 만들어야만 했다.



시계가 10시반쯤을 가리켰을때 나는 옆방인 승희의 방에 용기내어 노크했다.



"누구야?"



까칠녀 다운 물음이었다.



"옆방에 서민혁입니다."



"기다려요."



잠시 쿵쿵 하는소리가 들리더니 이내 문이 끼익 열린다.



꼴에 여자라고 흐트러진거 보이는건 싫은 모양이었다.



"무슨일이죠?"



차가운 표정의 승희가 나타났다.



집이라서 그런지 팔랑거리는 짧은 남색스커트에 하얀 가디건의 편한 차림이었다.



"좀 드릴말씀이 있어서요.들어가도 될까요?"



"여기서 하셔도 될 거 같은데요."



냉기가 풀풀 흐르는 대답에 난 이내 포기한듯 피식웃었다.



"여기서 할말의 성질은 아니지만.."



나는 승희가 눈치채지 못하게 승희의 몸매를 시선으로 훑으며 말을 이었다.



"뭐 당연한 것이겠지만. 제가 이집에 들어온것이 못마땅하시다는거 잘 압니다."



"잘 알고 계시군요.정확하네요."



'이...건방진년.'



싸가지 밥말아 쳐먹은 듯한 답변에 속으로는 욕지꺼리가 올라왔지만 이내 평정심을 찾고 말을 이었다.



"이유를 들어봐도 될까요?"



"제가 왜 그 이유를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뭐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전 남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전 피해를 끼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뭐가 문제신지 모르겠군요."



내말에 승희는 어이가 없다는 듯 콧웃음을 쳤다.



"그럼 며칠전 옆방에서 끙끙대던 소리는 뭘로 해석해야 하죠? 제느낌으로는 소명이랑 계신것 같던데요."



올커니. 그때 왕게임이 끝나고 소명이와 섹스하던 소리가 역시나 들렸던 모양이다.



"아 그래요? 의외로군요. 그런걸 몰래 듣는걸 좋아하는 취향인지 몰랐습니다만?"



내말에 승희의 얼굴이 갑작스럽게 벌게졌다.



"이..이봐요! 누가 훔쳐 들었다고 그래요! 여기까지 쩌렁쩌렁 울리는걸 그럼 제힘으로 안들을수 있나요?"



나는 최대한 재수없는 비웃음을 지으려 애썼다.



"아..그래요? 전 평소 승희씨가 지내는 방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 저렇게 티비를 크게 틀고 보셔도 말이죠."



"그..그건.."



"왜 안들리는줄 아십니까?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가 보기엔 승희씨는 싫다고 계속 하시면서 제쪽을 오버해서 신경쓰고 계시는걸로 생각되는군요."



"그..그런 어이없는.."



승희는 뭐라 반박하지 못한채 얼굴만 빨개져 씩씩거렸다.



"승희씨. 전 싸우러 온거 아닙니다. 우리 오해를 풀자구요. 저도 이유없이 미움받고 싶진 않단 말입니다."



"글쎄요.제가 불편한걸 어쩌란 말이죠?"



승희가 표독스럽게 쏘아 물었다.



"술이나 한잔 합시다.하면서 풀자구요.전 어디서 미움받곤 못사는 사람입니다."



"아니 내가 왜 댁하고 술을.."



승희는 말을 잇지 못했다.



내가 막무가내로 술병이 든 봉지를 들고는 방안으로 침입했기 때문이었다.



"아니 이사람이?이봐요..지금 이게 뭐하는.."



승희는 짐짓 어이없는 표정을 지으며 날 바라보았지만 난 신경조차 쓰지 않고 조그만 테이블에 가져온 술과 안주를 놓았다.



"승희씨는 성격상 소주가 어울릴듯 하더군요. 한잔합시다."



채승희는 어쩔줄 몰라하는 표정이 되어버렸다.



남자가 막무가내로 자신의 방에 들어와 있으니 어찌할수 없는데다 자존심을 저리 튕겨놓고 낼름 술자리를 함께 할수도 없겠지..



난 승희의 마음을 알아 차리고는 일어나서 억지로 승희를 내 앞에 앉혔다.



"자자 앉아요 앉아."



나는 승희의 입에서 또 뭐라고 불평이 떨어지기 전에 얼른 술잔을 채워 승희의 앞에 내밀었다.



"뭐해요?안받고? 팔떨어지겠습니다."



승희는 앞에 있는 술잔과 나를 번갈아 쳐다보더니만 채념한듯 술잔을 받았다.



"승희씨. 여긴 다같이 사는 건물이잖습니까. 일단 술한잔마시고 오해라도 풉시다. 술자리가 끝나면 제가 이사를 하던지 하죠. 대신 이사를 갈땐 가더라도 미운털박힌 남자새끼로 한사람마음에 남기 싫다 이겁니다.아시겠어요?"



"정말...이사를 갈건가요?"



승희는 반신반의하는 물음을 했다.



"아아 이거참. 속고만 사셨어요? 옆방살고 밥먹을때마다 보는 사람이 제가 죽도록 싫다는데 왜 안나갑니까?나가야지요."



승희는 안심한듯 그제서야 술잔을 비웠다.



물론 거짓말이다. 내가 여길 왜나가나? 이런 먹잇감들이 나 잡아잡수 하고 널린 미인촌에서...



하지만 승희는 내말을 믿어버린듯, 마지막 가는놈인데 술정도야..하는 생각으로 천천히 술잔을 들이키기 시작했다.



나는 술이 꽤 쎈편이었다.



사실상 많은 남자가 공감하는 부분은 모르는여자를 먹을때 술만한 약이 없다는 것이다.



그럼 남자가 갖춰야할 덕목은? 얼굴? 테크닉? 그런것 따위가 아니다.



답은 하나뿐. 여자보다 술이 쎄기만 하면 반은 먹고 가는 게 원나잇이다.



다행히도 승희는 드센 성격과는 다르게 술이 약해 보였다.



내가 쉴새없이 말을 시키며 술을 주는걸 넙죽넙죽 먹더니만, 얼굴이 벌게져서는 살살 혀가 꼬이고있었다.



"서민혁씨...이제보니 그리 나빠 보이는 사람은 아니네?"



술몇잔 들어갔다고 푼수처럼 실실 웃는게 이제 귀엽기 까지 했다.



됐다.이제 반이상은 성공이라고 보면 된다.



"그런데..남자는 왜싫어하게 된거에요? 그렇게 이쁜 사람이,"



이쁘다는 내 칭찬에 승희의 얼굴이 더욱 발그레 졌지만 이내 표정이 굳었다.



"아..실례를 했다면 말 안해도 좋아요. 전그냥..."



"결혼을 약속한 남자가 있었어요."



내말이 끝나기 전에 승희의 답이 이어졌다.



말을 꺼내며 승희는 또 한잔을 비웠고 내가 빈잔을 다시 채워주었다.



"유학가더니만 거기에 부자년이랑 눈맞아 결혼을 했다고...이메일로 매너없이 이별통보를 하더군요."



"그랬군요..."



나는 짐짓 같이 시무룩해 진척 했다.



"그때부터 남자란 동물이 싫어졌어요. 그저 이익이라면 4년사귄여자도 버려버리는 그 마음자체가 싫어요."



승희는 술기가 오른듯 연신 술을 부어대었다.



취기가 오르자 조금 편한 자세가 되었고 짧은 팔랑스커트를 입은 채로 편히 앉아 흰 허벅지가 한눈에 드러났다.



더이상 취하는 것은 오히려 악영향이 있을수 있다.



술에 취한상태에서 따봐야 다음날 기억에는 술먹고 져지른 실수 아니면 기억이 안나는 경우.



둘다 장기적인 안목이라고 볼수 없었다.



나는 이제야 작전을 시행할 때라는 것을 직감했다.